‘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고운 한복 차려입고 고혹한 눈빛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6-01-04 14:16 수정 2016-01-04 14:20
한예리.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고운 한복 차려입고 고혹한 눈빛 선보여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육룡이 나르샤’에서 배우 한예리가 등장을 알렸다.
SBS‘육룡이 나르샤’홈페이지에는‘고려판 절세미인 윤랑 역의 한예리 첫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27회 예고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리는 하얀색 한복을 차려입고 고혹한 눈빛으로 춤사위를 펼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SBS측도 설명을 통해 “고려의 마지막 왕인 왕요의 여인, 윤랑 역의 한예리님이 오늘 첫 등장합니다!”라며 “깊이 있는 눈빛과 선이 고운 움직임 등 사랑스러운 여인 윤랑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줄 한예리님 많은 기대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한예리의 활약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예리가 등장하는 4일 방송분은 앞서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육룡이 나르샤’관계자는 “한예리는 그녀만의 특별한 연기, 독특한 매력으로 윤량 역을 완성했다”며 “오늘 첫 등장하는 한예리의 연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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