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휩쓴 대한민국, 세차례 고비…백신 확보한 2021년, 작년과 다를까
작년 12월 국민 5명 중 1명 ‘우울 위험’…코로나19 전보다 5배↑
코로나 우울 넘어 분노…“실내운동·안부전화 도움”
헬스 최신뉴스
- 자도자도 피곤하다면 면역력 저하 의심… ‘NK세포’ 활성화해야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종일 피곤하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유행성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외부 기온 변화가 크면 우리 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 근…2021-01-20 03:00:00
- 70대 이상 4명 중 1명이 황반변성… “루테인-아스타잔틴 챙겨 먹어야”나이 들어 찾아오는 눈 질환 중 심하면 실명에도 이를 수 있는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 황반변성은 말 그대로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인데 황반에는 시세포의 대부분이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어서…2021-01-20 03:00:00
- 나이 들어 줄어드는 근육 마시는 ‘단백질’로 채우자나이 들수록 근육은 점점 빨리 줄어든다. 나이 들어 근육이 줄고 그 자리에 지방이 채워지면 체중에는 변화가 없어 근감소를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한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남…2021-01-20 03:00:00
- 경옥고 제법 적용한 전통 발효고솥과 장작더미를 합쳐놓은 모양의 한자 ‘고(膏)’는 약재를 오랫동안 고아서 끈적끈적하게 만든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진액을 더 졸이면 고가 된다. 공진단, 우황청심환과 함께 3대 한약으로 꼽히는 경옥고 그 대표적인 예다. 조상들이 경옥고와 같은 한방고를 만든 이유는 상할 염려 없이 …2021-01-20 03:00:00
- 관절 건강에 좋은 ‘식이유황’ 함유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관절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동시에 겨울까지 한파가 이어지면서 관절염,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관절염이 진행됐거나 의심된다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 약물치료를 하고 관절 건강에 좋…2021-01-20 03:00:00
- 소팔메토 추출물로 배뇨장애 개선전립샘(전립선)은 방광 바로 밑에 요도가 시작되는 부분을 감싸고 있는 남성 주요 기관이다. 전립선이 노화, 식습관, 흡연 등의 원인으로 점점 커지면 요도를 막고 방광을 압박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잔뇨감이 생기는 등의 배뇨 문제를 일으킨다. 전립선 비대는 노화로 인한 원인이 상당히 큰…2021-01-20 03:00:00
- 근육통 줄이고 면역력 높이는 온열치료기히포크라테스는 열이 질병의 치료에 유용하다는 것을 언급했고 독일의 부쉬 박사는 피부감염으로 인한 고열 환자에게서 종양이 저절로 줄어드는 사실을 보고했다. 선조들도 온돌방에서 뜨끈하게 밤새 땀을 흘리면 개운해지고 잔병들이 낫는 경험을 했다. 이와 같이 열의 치유 효능은 경험적으로 잘 알…2021-01-20 03:00:00
- 구아버잎 추출 복합물 사용… 콧물-재채기 완화 도움일양약품에서 최근 환절기 때마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나빠지는 코 건강이나 알레르기 등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코비365’를 출시했다. 최근 우리나라에 황사, 미세먼지 농도가 사계절 내내 나쁜 편인 데다 기후가 변하면서 환절기 기온 차가 더 심해졌다. 또 스트레스 증가로 기본적…2021-01-20 03:00:00
- ‘고함량 활성비타민’ 하루 한 알로 육체피로 해소매년 명절이 끝나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기간 동안 겪는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일종의 후유증이다.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과 증상으로는 교통체증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2021-01-20 03:00:00
- 루테인-지아잔틴 한번에 섭취… 침침한 눈, 선명하게눈은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곳이다. 특히 스마트기기 이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우리 눈은 엄청나게 혹사당하고 있다. 해가 다르게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느낀다면 황반변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황반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기관으로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2021-01-20 03:00:00
- 순수 ‘토종 콩’으로 만들어 구수하고 진한 맛전북 전주시 ‘함씨네토종콩식품’ 함정희 대표(65)가 만드는 두부와 청국장·콩물 등은 특별하다. 우리나라 토종 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시중 상품보다 맛이 훨씬 더 구수하고 풍미가 진하다. 함정희 대표는 “순수 우리나라 토종 콩은 가격이 수입 콩보다 5배가량 비싸기 때문에 수입 콩…2021-01-20 03:00:00
- 이번 명절 선물로 ‘바다의 웅담’ 전복 어때요?한우 가격이 오르면서 소고기 값이 많이 올랐다. 사과·배 등 과일 역시 지난해 여름과 가을 날씨가 나빠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가격이 뛰었을 뿐만 아니라 질이 좋은 것을 구하기 쉽지 않다. 2021년 설이 다가오면서 ‘전복’이 명절 대표 선물로 꼽히고 있다. 완도으뜸전복에서는 살아…2021-01-20 03:00:00
- 법성포 바닷바람에 말린 감칠맛 나는 부세대중 음식점의 보리굴비 정식(1인분 2만5000∼3만5000원)에 나오는 길이 25∼30cm짜리 생선은 조기가 아니라 부세를 말린 것이다. 부세는 오래 말리면 감칠맛을 내는 이노신산이 증가하고 살이 쫀득해져 조기보다 더 맛있다. 또 살집이 좋아 먹을 게 많다. 부세 보리굴비도 굴비…2021-01-20 03:00:00
- 배변활동 강화 유산균… 장을 건강하고 편안하게나이가 들수록 배변활동은 더뎌진다. 소화기능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다. 배변활동이 원활치 않으면 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변감으로 개운하지 않고, 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복부 팽만감을 느끼게 된다. 활발한 배변활동을 위해서는 과일, 채소, 잡곡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수분을 충…2021-01-20 03:00:00
- 식사 후 30초 가글… 액상 제품으로 치주질환 예방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질병코드 K05) 총 환자수가 167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명 중 1명꼴이다. 사람들이 감기에 해당하는 급성 기관지염(1650만 명)보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의료기관을 더 많이 방문했다는 …2021-01-20 03:00:00
- 청정 1급수 산소량의 5만 배… 마시거나 얼굴에 뿌리면 좋아몸 안에 산소를 직접 넣어주는 ‘산소요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의 스포츠 스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농축 액체산소를 이용해 왔다. 10년 전부터는 전 세계적인 붐이 일어 웬만한 나라에서는 일반인들도 사용하고 있다. 고농축 액체산소가 처음 개발된 것은 199…2021-01-20 03:00:00
- 푹 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지끈지끈… 산소부족 의심해야산소 회사 이순열 대표(56)는 2001년 삼성자동차 해외파트에서 일할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현지 사업 파트너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는 과음을 한 뒤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그런데 함께 자리한 미국인이 건네는 무언가를 마시고 두통이 씻은 듯이 나았다.…2021-01-20 03:00:00
- 보령제약, 예산공장 시대 개막… 항암제 생산라인 가동보령제약이 예산 생산시대를 본격 개막했다. 항암제 생산라인을 가동해 제조경쟁력을 제고한 것. EU GMP 승인을 추진해 글로벌 수준 생산역량을 입증하고 항암제사업 글로벌 시장 진출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11월 예산공장 항암주사제 생산라인 GMP 승인을 받은 이…2021-01-19 19:04:00
- 작년 12월 국민 5명 중 1명 ‘우울 위험’…코로나19 전보다 5배↑ 지난해 12월 전국 19세 이상 국민 5명 중 1명은 우울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과 비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5배가량 크게 늘었다. 불안 정도와 음주율 등도 모두 코로나19 전보다 높아져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에…2021-01-19 14:34:00
- 코로나 우울 넘어 분노…“실내운동·안부전화 도움”20일이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지 1년을 맞는 가운데 심리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 블루(우울감)’에 이어 ‘코로나 레드(분노)’, ‘코로나 블랙(절망감·암담함)’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2021-01-19 11:29:00
비즈N 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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