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최신뉴스
- “포르노 많이 보면 뇌 변해”…성기능 장애·충동조절 장애 유발과도한 포르노 시청은 뇌 구조를 변화시키고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19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1월 한 달 동안 무료 성인영화 사이트에 30억 명이 넘는 방문자가 몰렸다. 이는 매초 2만 8,000명이 넘는 이들이 포르노를 시청하고 있다는 의미다.포르노는 뇌의 보상 시…2025-04-22 10:01:00
- 고혈압 치료하면 치매 발병 위험 15% 감소약물 복용, 체중 감량, 소금 섭취 줄이기 등으로 평소 고혈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치매 발병 위험을 15%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치매가 노화의 필연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오랫동안 강조해왔다. 청력 손실, 흡연, 비만, 과도한 음주, 사회적 고립과 같은 14가지 위험…2025-04-22 09:21:00
- “소금 줄여도 안 내려가”…혈압 낮추려면 ‘이것’ 드세요바나나, 브로콜리 등 칼륨이 많이 포함된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더선 등 외신은 최근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연구진이 ‘미국 생리학-신장생리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내용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소금 섭취…2025-04-22 07:00:00
- 봄인데도 손발 시리고 무겁다면…‘이것’ 위험 7배 높아져봄이 와도 다리가 자주 차갑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하지정맥류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특히 두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하지정맥류 위험이 최대 7.1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만 중산의대 등 공동 연구팀은 ‘하지정맥류와 다리 냉감(차가운 느낌), 무거움 증상…2025-04-22 07:00:00
- 곰팡이 핀 호텔서 세균 감염돼…평생 장애 생긴 영국인영국의 한 남성이 이탈리아에서 신혼여행을 하던 중 세균에 감염돼 평생 장애를 안게 돼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 셰필드 출신 토마스(44)와 아내 나타샤(40)는 이탈리아 소렌토의 한 호텔에서 일주일간 신혼여행을 보냈다.귀국 직후 토마스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과 설사를 겪었고, 병원에서는 …2025-04-22 06:00:00
- KAIST 연구진, 악성 뇌종양 키우는 ‘씨앗’ 찾아국내 연구진이 악성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의 진화 과정을 규명했다. 교모세포종은 가장 예후가 나쁜 악성 뇌종양으로 생존율이 매우 낮다. 이번 발견으로 교모세포종의 새로운 치료법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KAIST는 21일 이정호 의과학대학원 연구팀이 교모세포종의 근원인 ‘전암(前…2025-04-22 03:00:00
- 혀클리너 잘못 사용, ○○질환자 생명 위협할수도혀를 깨끗이 관리하려는 습관이 오히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6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구강 전문가들은 혀클리너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혀클리너 사용이 심장 질환자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이다.최근 5년간 혀 클리너의 구글 검색량은 54.6% 증가했다. 입냄새 …2025-04-21 20:00:00
- ‘신기록 제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14주년… “3대축 기반 성장 가속”세계 최대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1일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생산능력과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축을 중심으로 각 분야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2025-04-21 18:17:00
- 노화로 청력 손실땐 치매 위험 쑥…“보청기 착용이 도움”노화에 따른 청력 손실이 치매 발병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또 나왔다.앞선 연구에서 청력 손실이 심한 노인일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으며, 보청기를 착용할 경우 미착용 자에 비해 인지 저하 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2025-04-21 16:30:00
- 강수지 “이 운동 안 하면 아파”…집에서 손쉽게 건강관리체중 40kg대를 유지 중인 가수 강수지(57)가 실내 자전거와 러닝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1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통해 “운동을 하지 않으니 몸이 아파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이어 “다니던 헬스장이 이사를 가게 되어, 요즘은 반포 운동장…2025-04-21 16:25:00
- 적당한 술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다? 적정 음주량은…술은 건강에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몇 년 새 줄줄이 나왔다. 특히 첫 한 방울부터 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는 충격을 줬다. ‘적당히 마시면 보약’이라는 통설은 설 자리를 잃는 듯 했다.그런데 적당한 음주의 안전성 논란에 불을 지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작년 1…2025-04-21 14:03:00
- “자 하나로 뇌 건강 알수있다?”…이 테스트 해보세요반사 신경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느려진다. 그 영향으로 운동 능력도 30대부터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이는 단지 민첩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뇌와 심장 건강, 심지어 조기 사망 위험과도 관련이 있다.15일, BBC는 간단한 반응 속도 테스트만으로 뇌와 신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2025-04-21 11:32:00
- BMI ‘31.30’ 류현진·‘31.29’ 박병호…둘다 비만 맞아?프로야구 한화 선발 투수 류현진은 키 190㎝에 몸무게 113㎏이다. 삼성 라이온즈 타자 박병호는 키 185㎝에 체중 107㎏이다. 한 때 KBO리그를 대표했던 선발 투수와 홈런 타자의 체질량지수(BMI)는 각각 31.30과 31.29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2025-04-21 10:30:00
- “로제 따라했다간 모발·두피 박살”…이런사람 탈색 하면 ‘탈모’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7년간 탈색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 된 가운데, 모발·두피 전문가는 아무나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앞서 로제는 유튜브 채널 ‘Vanity Fair’에 출연해 “아직은 다른 색으로 머리를 바꿀 생각이 없다. 뿌리 탈색을 깜빡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2025-04-20 14:00:00
- 밥 먹고 양치질 “바로” vs “30분 뒤”?…언제가 좋을까밥 먹자마자 양치하면 오히려 치아가 상할 수 있어 30분 기다리는 게 안전하다고 한다.12일 미국 건강·생활 전문 매체 ‘롤링아웃(Rolling Out)’에 따르면, 밥을 먹고 난 후 입 안은 산성으로 변한다.특히 탄수화물, 오렌지·토마토, 식초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더 그렇다.산성…2025-04-20 12:00:00
- “고칼로리 먹으면 ○가 변해”…맛있던 음식이 맛 없어지는 이유기름지고 달콤한 음식이 더 이상 맛있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입맛의 변화가 아니라 뇌 회로에 변화가 생긴 것일 수 있다.최근 미국 UC버클리대 연구팀은 ‘고지방 식단과 뇌의 쾌락 회로’에 대한 연구 결과를 지난달 26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고지방 식단…2025-04-20 09:00:00
- 36kg 감량한 女 “헬스장 필요 없어…OO부터 끊으라”헬스장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1년 안에 36kg을 감량한 여성의 조언이 화제다. 그는 음식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더선은 15일 틱톡에서 43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은 캐나다 여성 티나의 감량법을 소개했다.그는 “모든 것은 뇌에…2025-04-19 14:00:00
- “땀 흘려 체력 키우면 자신감 쑥… 운동은 제 삶의 원동력”[양종구의 100세 건강]“대학 다니던 1990년대 말 형이 이종 종합격투기 UFC 1회 대회 비디오테이프를 구해왔어요. 정말 짜릿했죠. 그땐 룰이 없이 싸웠거든요. 어떻게 원초적으로 저렇게 치열하게 싸울 수 있을까. 충격적이었죠. 그러면서도 묘하게 빠져 들었어요. 형하고 비디오를 보면서 함께 기술 훈련하기도…2025-04-19 12:00:00
- “떨어진 음식 5초 안에 먹으면 괜찮나?”…세균 실험 결과는바닥에 음식을 떨어뜨리고 5초 안에 주우면 괜찮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음식이 바닥에 닿는 순간 이미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생물학자 니콜라스 아이허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에 대한 세균 실험을 했다.그는 0~60초 동안 음식을 바닥…2025-04-19 12:00:00
- 매일 주스 두 잔에 염증 40% ↓…장 건강에 좋다는데?매일 아침저녁 작은 컵 두 잔의 체리주스를 꾸준히 마시면 장 속 염증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영국 허트퍼드셔 대학교와 센트럴랭커셔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타트 체리주스의 항염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2월 국제학술지 Life에 발표했다. 체리주스, 어떤 변화가 생길까?연구…2025-04-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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