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아이도 스마트폰 중독… 6세까진 ‘영상 콘텐츠’ 피해야”
신세계 본점, ‘식당가 한 층’ 공식 깨고 이층으로 리뉴얼… 매출 25%↑
“삼바 인적분할 이유는 ‘밸류업’… 위탁개발생산 사업 집중할 것”
상가에도 아파트 입주권… 목동 6단지, 재건축 1년 앞당겼다
민생지원금 지급 논의에 기대감 ‘솔솔’…외식·주류업계 “좀 나아지려나”
주요뉴스
- ‘만년 2등’ SK하이닉스 시총 180조 돌파…삼성전자 시총 절반 넘어섰다SK하이닉스(000660)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을 선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180조 원을 돌파하며 삼성전자(005930)의 시가총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26만닉스’ 터치, 시총 180조 돌파…삼성전자 시총 절반 넘어서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000원(0.4%) 오른 24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6만원까지 터치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달 초 대비 주가상승률은 21.3%에 달한다. 같은 날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81조 2726억 원으로, 삼성전자(343조 9310억 원)의 52.7% 수준까지 올라섰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두 기업의 시총 격차는 3배에 달했지만, HBM 시장에서의 압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10일 시총 524조 1469억 원으로 최대를 기록했는데, 당시 SK하이닉스의 시총은 173조 9925억 원에 불과했다. 1년도 채
- “자고 나면 오른다”…규제 지정될라, 성동구 ‘패닉 바잉’ 확산대출 규제 막차 수요와 정부의 추가 규제 예고가 겹치며 서울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올해 들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규제 지정 우려가 커진 성동구에선 ‘패닉 바잉’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18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35%로 전주 0.24%보다 가팔라졌다.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1.0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초구(0.80%), 용산구(0.74%), 송파구(0.71%)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규제 지역이 과열 양상을 보였다.강남과 용산을 넘어 양천구(0.65%), 강동구(0.65%), 성동구(0.63%), 광진구(0.59%)까지 집값이 치솟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성동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가능성이 거론되자 집값이 더 들썩이는 분위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성동구가 조금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비상 상황 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가능성을 열어뒀다.성동구의 한
- ‘기업효율성’ 23→44위 추락… “노동시장 경직-불필요한 규제 개선을”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평가한 한국의 기업 효율성이 7년 만에 다시 40위권으로 밀려난 건 한국의 기업 환경과 실제 국내 기업들의 성과가 그만큼 악화됐다는 뜻이다. 대만과 중국의 기업 효율성은 각각 4위, 18위에 오르며 한국을 크게 앞질렀다. 정부가 과감한 규제 개혁 등을 통해 한국 경제를 이끌어 왔던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1계단 떨어진 기업 효율성IMD가 17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5년 국가 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한국의 대기업 경쟁력은 69개국 중 57위에 그쳤다. 지난해 평가보다 16계단 하락했다. ‘국제 기준에 비해 우리 대기업은 효율적이다’란 설문조사 문항에 대한 기업인들의 답변을 토대로 나온 결과로, 그만큼 국내 기업인들의 평가가 비관적이었던 셈이다. IMD는 올해 3∼5월 전 세계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한국의 경우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상장사협의회 등 경제단체
- 한달 만에 11억 오른 압구정…실수요자 ‘지금이 매수 적기’ 판단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강남권의 집값 상승세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재건축 아파트는 한달 만에 11억 원이 오른 금액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자 실수요자들이 “지금 사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5차 전용면적 82㎡는 지난달 63억 원에 거래됐다. 직전월 신고가(52억 원)를 경신한 지 한달여 만에 또 다시 최고가에 거래된 것이다. 한달 만에 무려 11억 원이 오른 셈이다.해당 아파트에선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44억 8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거래가 이뤄질 때마다 가격이 올라 최근에는 60억 원대까지 진입했다.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107㎡는 이달 54억 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는 3월 거래가인 43억~48억 5000만 원과 비교할 때 크게는 10억 원 이상 상승한 것이다.토지거래허가
EV라운지
- ‘익스플로러’ 효과…포드, 3년 만에 5000대 복귀 시동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간판 모델인 대형 스포츠실용차(SUV) 익스플로러를 타고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대형 SUV 익스페디션 신차 출시가 예정된 만큼, 판매 회복 속도는 빨라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연간 판매량 5000대로 복귀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진다.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포드코리아의 1~5월 국내 판매량은 23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다. 포드코리아의 판매 증가는 지난해 11월 국내에 등판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가 주도했다. 익스플로러의 1~5월 국내 판매량은 1483대를 달성했다. 이는 포드코리아의 1~5월 전체 판매량의 64%에 달하는 수치다. 포드코리아가 작년 11월 선보인 익스플로러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부분 변경 모델이다. 강인한 인상의 디자인과 디지털 기능 강화 등 이전 모델보다 상품성을 높였음에도 가격을 12
- ‘7분 완판’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재출시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 7분 만에 완판된 ‘XC40 블랙 에디션’(사진)을 100대 한정으로 재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XC40은 올해 5월까지 누적 1105대가 판매되며 전체 수입 소형(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볼보의 한정판(에디션) 모델들은 매번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2023년 세이지그린 에디션은 3분, 2024년 다크 에디션은 4분, 블랙 에디션은 7분 만에 전량 판매됐다. 이번 블랙 에디션은 ‘오닉스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외관에는 전면부 아이언 로고와 후면부 레터링에 크롬 대신 블랙 장식을 적용했다. 20인치 5-스포크 고광택(하이그로시) 휠도 블랙 컬러로 처리해 강렬한 존재감을 연출한다. 실내장식에는 커팅 에지 알루미늄 데코, 블랙 기어노브, 차콜 시트 등 우아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기어노브 소재도 기존 크리스털 대신 가죽으로 바꿔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사
부동산
- 상가에도 아파트 입주권… 목동 6단지, 재건축 1년 앞당겼다아파트 단지 내 상가 소유주와의 갈등이 재건축 사업의 최대 걸림돌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서울에서 상가 소유주 전원에게 사실상 아파트 입주권을 주기로 합의해 사업 속도를 1년가량 앞당긴 사례가 나와 정비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가 소유주에겐 재건축 이후에도 상가를 주는 게 원칙이지만, 아파트 소유주들이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실리를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입주권을 두고 상가와 아파트 소유주가 다투는 사례가 더 많아 상가 재건축 관련 규정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 재건축 속도 1년 앞당긴 목동 6단지 17일 서울 양천구청에 따르면 1362채 규모의 양천구 목동 6단지는 지난달 양천구로부터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목동 재건축 추진 단지 14곳 중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첫 사례다. 통상 재건축을 추진할 때 먼저 추진위원회를 꾸린 뒤 조합을 세운다. 이 과정만 약 1년이 걸린다. 목동 6단지는 추진위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조합을 설립해 사업
- 용산정비창 1구역 시공사 선정 임박… 포스코이앤씨 “체급·신용도·실적 등 HDC현산 압도”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장이 임박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요소로 기업 체급을 강조하고 나섰다.시공사 후보로 참여한 포스코이앤씨는 신용도와 부채비율, 도시정비, 초고층 복합개발 실적 등 대부분 항목에서 경쟁사 HDC현대산업개발을 압도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재계순위 6위 포스코그룹 지주회사와 그룹사 체급 차이 면에서도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포스코그룹은 작년 연결 기준 자산이 103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은 72조60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포춘글로벌500에서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가 233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영 투명성과 신뢰성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홀딩스, 기아 등에 이어 국내 기업으로는 상위권에 올랐다고 한다.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A+(안정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포스코이앤씨는 그룹 핵심 건설 계열사로 포스코의 재무적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고스란히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지역 ‘연결 실현’ 위해 용산정비창 수주 총력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를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강경민 도시정비사업담당 상무가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을 만나 용산 개발의 방향성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에 포함된 ‘용산정비창’ 부지가 본격적인 개발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이 일대에서 다양한 개발 시행 경험과 인프라를 보유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역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김 의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의 성장을 함께 일궈온 기업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큰 관점에서 보면 용산이 아닌 서울의 미래”라며 “저성장의 늪에 갇힌 대한민국의 생산성을 높여줄 전략적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역시 단순한 주택공급
IT
- 휴머노이드 AI로봇 신기해요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메타버스 엑스포’를 찾은 학생들이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로봇 ‘아메카’와 문답을 나누고 있다.
- AI-친환경 바람 타고… 배터리 3사, ESS로 ‘캐즘’ 넘는다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전기차 ‘캐즘(수요정체)’의 돌파구로 삼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속도가 붙고 있다. 인공지능(AI), 탈탄소 시장을 겨냥해 그동안 준비해 온 제조, 기술 역량이 궤도에 오르며 주문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 정부의 ‘탈중국’ 기조 유지와 국내 재생에너지 육성책이 ESS 사업의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년 만에 2배 된 ESS 수주18일 배터리 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ESS 수주 규모는 지난해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태양광 전문 한화큐셀(4.8GWh),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8GWh), 미국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사 엑셀시오에너지캐피탈(7.5GWh) 등으로부터 조 단위 수주를 잇달아 따냈다. 이들 세 계약만 해도 액수로 5조 원이 넘는다.올해도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1GWh), 대만 델타 일렉트로닉스(1GWh) 등과 굵직한 계약
생활경제
- “세 살 아이도 스마트폰 중독… 6세까진 ‘영상 콘텐츠’ 피해야”영유아가 음식점에서 휴대전화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 유튜브를 시청하거나 집에서 태블릿으로 영어 동영상을 보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세대인 만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멀리할 순 없지만 아이가 영상을 못 보게 했다고 울고 떼쓰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마다 부모 입장에선 아이가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은 아닐지 우려스럽다. 하지만 집안일을 하거나 음식점에서 아이가 소란을 피우지 않게 하기 위해 영상을 쉽게 보여주는 게 현실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3∼9세 유아 및 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5.9%로 전년보다 0.9%포인트 늘었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스마트폰 등을 보여줄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박소영 모아정신건강의학과 원장에게 물었다. 박 원장은 최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 전문의들과 신간 ‘중독되는 아이들’을 펴냈다. ―직접 상담한 영유아 중 ‘스마트폰 등 중독’이라고 볼 만한 사
- ‘시세차익 10억’ 과천 줍줍 1채, 13만8000명 몰렸다시세보다 10억 원가량 싸게 공급돼 관심을 끈 경기 과천 신혼희망타운 무순위 청약에 13만8000여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16~18일 사흘간 경기 과천시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채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13만8492명이 신청했다. 무주택 신혼부부나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족만 신청할 수 있는 신혼희망타운인데도 지원자가 대거 몰린 건 분양가가 시세 대비 크게 저렴한 영향이 크다. 분양가는 5억3933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10억 원가량 저렴하다. 당초 16일 하루만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신청자가 몰리며 청약 사이트 접속 지연 사태가 벌어지면서 청약 접수 기한을 18일까지 이틀 연장했다. 당첨자는 20일 발표된다.
- ‘삼천피’ 돌파 목전에…‘곱버스’ 올라탄 개미들은 ‘비명’코스피가 3000포인트 돌파를 시도 중인 가운데 지수 하락에 베팅한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코스피 지수 하락에 2배 베팅하는 ‘곱버스’ 펀드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및 개인 자금 유입과 상법 개정 등 정책 모멘텀으로 추가적인 지수 상승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67포인트(0.57%) 내린 2933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중 2970선을 상회하고 있다. 전날인 17일에는 장중 2998포인트까지 오르며 30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코스피가 이들 들어 9.36% 급등하며 조정 가능성에 베팅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이달 가장 많이 거래된 상장지수펀드(ETF)는 코스피200 선물 지수의 수익률을 마이너스(-) 2배로 추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다. 10거래일(2~17일) 동안 거
헬스
“몸이 이상해요” 몇 시간만에 숨진 美 14세 소년, ‘이 균’ 감염 때문이었다
여행
워커힐, 전통 한옥호텔 ‘경원재’와 손잡고 브랜드 확장… ‘경원재 바이 워커힐’ 출범
전기차 칼럼
주요국의 자율주행차 관련 법·제도 현황더보기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자고 나면 오른다”…규제 지정될라, 성동구 ‘패닉 바잉’ 확산
- “담도암으로 엄마 잃어… 1억원 넘는 신약 치료비 등 개선 노력”
- 상가에도 아파트 입주권… 목동 6단지, 재건축 1년 앞당겼다
- 민생지원금 지급 논의에 기대감 ‘솔솔’…외식·주류업계 “좀 나아지려나”
- “일감 없어 내일부터 나오지 말래요” 멈춰선 건설현장에 한숨만
- “신선한 맥주를 더 오래 즐기는 방법”… 스텔라 아르투아의 ‘퍼펙트 서브’
- ‘만년 2등’ SK하이닉스 시총 180조 돌파…삼성전자 시총 절반 넘어섰다
- 한달 만에 11억 오른 압구정…실수요자 ‘지금이 매수 적기’ 판단
- AI-친환경 바람 타고… 배터리 3사, ESS로 ‘캐즘’ 넘는다
- “세 살 아이도 스마트폰 중독… 6세까진 ‘영상 콘텐츠’ 피해야”
Brunch Time
2025.06.19
PDF 지면보기
경제 연재기사
열기
- 글로벌 산업재편 K쇼어링
- 동아재테크쇼
- Sea Farm Show
- 시장팀의 마켓워치
- 세종팀의 정책워치
- 금융팀의 뱅크워치
- 소상공인, 자생력 키워야 산다
- 킬러규제에 무너지는 중기 생태계
- 김종율의 토지투자
- 미래 일터를 찾아서
- 해외의 농업직불제
- 내만내소
- 이건혁의 브레이크뉴스
- 브랜더쿠
- 산업계 대전환, ‘그레이트 시프트’
- 첨단 산단이 산업지도 바꾼다
- 리셋 K금융, 新글로벌스탠더드로
- 부동산 빨간펜
- 이호 기자의 마켓ON
- 마켓 NOW
- 이주의 PICK
- 김도형의 돈의 뒷면
- HBR insight
- 타워크레인 노조 ‘그들만의 리그’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 원성열의 카이슈
- 빌라 전세시장 ‘사기 후폭풍’
- 황재성의 황금알
- 서영빈의 데이터경제
- 전통시장-기업 디지털 상생
- 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 K스타트업, 위기를 기회로
-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 디지털 혁신국가
- 딥다이브
- 더 퓨처스
- 뉴컨슈머가 온다
- 무너지는 수출기업 생태계
- brand&
- 도시 경쟁력이 미래 경쟁력
- 글로벌 강소공대를 가다
- Z세대가 이끄는 금융 빅뱅 ‘자이낸스’
- 데이터톡
- 동아국제금융포럼
- 더 나은 일상, 베터 노멀
- 4500조 부채 부메랑이 온다
- The Insight
- 김성모 기자의 신비월드
- 스테파니
- 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불황 비껴간 MZ 사장들
- 모두를 위한 성장 ‘넷 포지티브’
- 2030 머니로그 청년들의 금융 분투기
- 규제에 쪼그라든 ‘中企 운동장’
- 우리동네 디지털 전통시장
- Shopping&
- ‘아파트 패닉바잉’ 리포트
- 뉴컨슈머 리포트
- START UP Together, 세상을 바꾼다
- 소부장 기업 수출규제 2년
- 소부장 기업 수출규제 2년
- 스타트업 talk!
- 코로나發 소비혁명, 뉴커머스가 온다
- 조은아 기자의 금퇴공부
- 황태호 기자의 인생 기사
- 다시 뛰는 청년 창업
- 디지털 금융 빅뱅 ‘협쟁의 시대’로
- 아라보자(araboja) ESG
- 현장과 겉도는 산업안전정책
- 게임체인저
- 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
- 리빌딩 대한민국
- 조은아의 하루 5분 금퇴공부
- 최재산의 노후대비 금퇴설계
- 박선희 기자의 인생 기사
- 비트코인, 지금은?
- 슬기로운 MZ 라이프
- 국가대표 게임산업
- 최혜령 기자의 인생 기사
- 우병탁의 절세통통(㪌通)
- 홍수용 기자의 인생 기사
- 재계 세대교체, 디지털 총수 시대
- 허동준 기자의 인생 기사
- 행복 나눔
- 이새샘 기자의 인생 기사
- 동아비즈니스포럼
- 유성열 기자의 인생 기사
- 장윤정 기자의 인생 기사
- 김자현 기자의 인생 기사
- 위드 미세먼지 시대
- 그린뉴딜, 지방정부가 이끈다
- 코로나가 할퀸 삶
- 조윤경 기자의 인생 기사
- 삶을 바꾸는 혁신, 공간복지
- 김현수 기자의 인생 기사
-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특구
- 김호경 기자의 인생 기사
- data&
- 농촌에서 찾는 새로운 미래
-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 안영배의 도시와 풍수
- 임대차법 궁금증 Q&A
- 코로나 위기속 빛난 K기업
- 정순구 기자의 인생 기사
- 김은지 기자의 인생 기사
- 정충진의 경매 따라잡기
- Tech&
- 디자인&콜라보
- 주애진 기자의 인생 기사
- 김도형 기자의 휴일車담
- 지민구 기자의 인생 기사
- 한국금융 달라져야 산다
- 서동일 기자의 인생 기사
- 무너지는 지역경제
- 미래 개척하는 청년창업가들
- 김도형 기자의 브랜드 뽀개기
- 신희철 기자의 인생기사
- 水産혁신, 바다에서 미래를 연다
- 다음 100년 키우는 재계 뉴 리더
- 한국기업 100년, 퀀텀점프의 순간들
- 경제허리 40대가 추락한다
- 서민경제 버팀목, 强小상공인
- 고준석의 실전투자
- 동아뉴센테니얼포럼
- 제로 이코노미 시대 변해야 살아남는다
- 동아네찻집
- 강승현 기자의 베스트 기사
- 농업에서 미래를 찾는다
- 김종율의 상가투자
- 가족과 함께 읽는 경제교실
- Let's 스타트업
- 영남 파워기업
- 환경이 미래다
- New 아세안 실크로드
- 기업이 도시의 미래다
- 中企 스마트공장 혁명
- 강한 금융이 강한 경제 만든다
- 해외서 비상하는 건설업계
- 스마트시대 문화전쟁 글이 무기다
- 규제 공화국엔 미래가 없다
- 김학렬의 부동산 투시경
- 투자 고수의 한 수
- 2018 리스타트 잡페어
- 쉼 없이 뛰는 서울 집값
- 2019 예산안 사용 설명서
- 한국 제조업 골든타임을 지켜라
-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만들자
- 변종국 기자의 베스트 기사
- 조은아 기자의 베스트 기사
- 신석호 기자의 NK노믹스
- 한국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
- IR 리포트
- 다함께 꿈꾸는 혁신성장
- 청년 확성기
- 머니 컨설팅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
- 금융상품 뒤집어보기
- 경제장관에게 듣는 정책방향
- 3만 혁신기업이 3만달러 한국 이끈다
- 미래를 여는 신기술 현장
- 중기가 미래다
- 장애를 넘은 CEO
- ‘청년희망뿌리단’이 간다
- 바다가 미래다
- 우리동네 골목시장
- 관광 명소로 진화하는 전통시장
- 4차 산업혁명 이끄는 K-스마트시티
- 리스타트 잡페어
- 자동차가 바꿀 미래사회
- 벤처농부 100만 시대 열자
- 황규인 기자의 데이터 비키니
- 新농업, 6차산업으로
- 한컷뉴스
- 충전 코리아, 국내로 떠나요
- 주애진 기자의 보험의 재발견
- 4차 산업혁명의 길을 묻다
- 박창규 기자의 금융 일문일답
- 500자 경제
- 한눈에 보는 그래픽 뉴스
- 4차 산업혁명 최전선을 가다
- 외환위기 20년, 기회의 문 넓히자
- 드론이 바꾸는 세상
- 석동빈 기자의 세상만車
- 해양수산·양식업, 한국경제 새 먹거리
- 청년이 희망이다
- 내고장 전통시장
- 일자리, 강소기업이 답이다
- 관심이 희망이다
- 호기자의 와구와구
- 김경훈의 트렌드 읽기
- 공공기관 혁신DNA 심는다
- 2015 재계 名장면
- ‘6차산업’이 創農의 해법
- 나는 다시 태어나도 화장품이다
- 글로벌 명품시장
- 2015 리스타트 다시 뛰는 기업들
- 우리경제 살리는 내고향 전통시장
- 골목상권 살리는 나들가게
- 대덕연구개발특구 10년
- ‘창조 경제’현장을 가다
- 자산시장 돈이 움직인다
- 한국의 장수 브랜드 10
- 한국 기업史 명장면 10
- 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 해외투기자본 한국 공습
- 농산물 新유통혁명
- ‘10조 전쟁’ 대기업의 면세점 전략
- 창조관광 코리안 루트
- ‘고희 기업’에게 배운다
- 미래를 여는 ‘작은 거인’
- 경제의 눈
- 이슈&뷰스
- 10조 시장 면세점을 잡아라
- ‘착한 알바’로 청년에게 희망을
- 해외건설 50년, 기적의 현장을 가다
- 1%대 기준금리시대 新재테크
- 핀테크시대 정보보안
- 나라 가계부 내가 챙긴다
- 한국경제, 새 성장판 열어라
- 직접 타봤어요
- 2014 Best of Best
- GE의 혁신 노트
- 나의 취업문 돌파기
- 데스크 진단
- 직접 써봤어요
- 부자들의 稅테크
- 상장기업 & CEO
- 청년사장 전통시장 진출기
- 여기자3人이 떴다
- 직장인 공감백서 맞아, 맞아!
- 따뜻한 금융, 더 나은 사회
- 한국기업 글로벌 戰場을 가다
-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 젊은 열정, 젊어진 전통시장
- 응답하라 부동산
- 스포츠 마케팅 3.0시대
- 아시아는 지금 ‘카지노 열국지’
- 新 디자인 경영
- 내수 中企를 수출기업으로
- 창조경제, 장관에게 길을 묻다
- 신수정 기자의 스마트머니
- 외식기업을 다시 보자
- 기업이 간다, 도시가 산다
- 포스트 뉴 노멀 시대
- 포스트 뉴 노멀 시대…한국경제 새 길을 찾는다
- 리스타트, 다시 일터로
- 100세 시대… 더 오래 일하는 대한민국
- 스토리 &
- 아파트 미리보기
- 기업과 함께, 부활 전통시장
- 한국 기업에 다시 날개를
- 세계 전통시장을 가다
- DBR
- 글로벌 환율전쟁
- 긴급점검 무너지는 부동산시장
- DBR 경영 지혜
- 작지만 세계 일류
- 대한민국 새 심장이 뛴다
- 한국의 착한 기업 GBI
- ‘손톱밑 가시’를 뽑자
- 도전해야 청춘이다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
- 비즈 포토
- 시선집중, 이 주식
- 석동빈 기자의 DRIVEN
- 좌충우돌 부동산
- 마스터 PB의 재테크 어드바이스
- e휴지통
- Close Up
- 오늘의 핫 이슈
- 시시콜콜 금융투자
- 청년드림
- 패기의 CEO
- 따뜻한 한국기업 세계를 품다
- 한중수교 20년, 미래로 가는 KORINA
- 1기관 1시장, 전통시장 가는 날
- 김병희의 ‘광고 TALK’
- 도시형 생활주택 A to Z
- 무역1조달러 시대 성장 코리아의 신화
- 경제 프리즘
- 주목! 이 사람
- 머니 비하인드
- 차세대 리더 54인 분석
- 금융 CEO 새해 구상
- 톡톡 경제
- 이남수의 부자 부동산
- 똑똑한 재테크
- 펀드 닥터
- 인턴으로 취업뚫기
- A+ 자기소개서 만들기
- 똑똑한 펀드
- 2010 G20서 2020 G10으로
- 데스크 시각
- 오늘의 섹션 피플
- 월요 전망대
- 송동근의 멘탈 투자 강의
- 동아 오프블로그
- 닥터봉의 돈되는 부동산
- 지상현 교수의 디자인 읽기
- 박영균의 비즈 북스
- 장수기업, 이것이 달랐다
- 누가 시장을 움직이는가
- 비즈 에티켓
- A+ 리포트
- 한국기업, 부활의 노래
- 탈출! 가계부채
- 일자리가 살길이다
- 맞춤 재테크
- This week
- 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
- 비즈피플
- 망하지 않는 법
- 금융교실
- 전경련교과서로 배웁시다
- 부동산 인사이트
- 저탄소 녹색성장
- 요즘 부자들은
- 마켓 투데이
- NEXT KOREA
- 아하! 경제뉴스
- 지금 경제계에선
- 석동빈 기자의 자동차 이야기
- ceo가 투자자에게
- e노블리안스
- CEO 라운지
- Car in Car
- 파워 네트워크
- 데스크전망대
- 소비자 금융
- 현장에서
- 비즈파일
- 새상품
- 분양정보
- CF 히트예감
- 오늘의 경제동향
- 경제 In & Out
- 경제계 인사
- 저출산 속 위기의 대학
- 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 동아비즈니스포럼 2019
- 대통령 위에 공무원, 규제공화국에 내일은 없다
- 김유영 기자의 허스토리
- 코로나19, 진화하는 기업 나눔활동
- 한국의 프롭테크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