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 세계성장률 전망 올렸지만…한국은 0.3%p 하향
서울 택시 심야할증 기본요금 6700원
전기차의 장점마저 이식받은 2023년 프리우스와 현대차의 고민
[머니 컨설팅]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900만원으로 늘어
국내 100대 기업서 바라는 Z세대 인재상, ‘책임의식’ 가진 직원
주요뉴스
- “난방 안 할 수도 없고…” 출산가구 냉방비는 지원하는데, 난방비는?“신생아 때문에 끌 수도 없고 난방비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지난달 잠깐씩 돌렸는데 몇십만 원이 훌쩍 넘어버리니까 다음 달 난방비도 걱정이 됩니다.”역대급 한파에 급등한 난방비로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아기 때문에 난방을 줄일 수 없는 출산가구에 전기세 지원처럼 난방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30일 지역 맘카페 등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리비 장난 아니네요. 충격적입니다”, “25도로 해놓고 살았는데 가스비만 19만 원 나왔어요”, “작년하고 같은 양 썼는데 8만 원 더 나왔어요. 다음 달이 더 걱정이네요” 등 난방비 급등에 대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난방비가 지난해 꾸준히 오른 상황에서 역대급 한파까지 몰아치면서 난방비 부담이 커진 탓이다. 시민들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나 가스요금 고지서를 공유하며 가스비가 올라 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특히 신생아 등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 테슬라, 공격적인 ‘가격 인하’…중국 車업체 견제 목적?미국 테슬라의 대대적인 할인 공세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는 진단이 들린다. 상대적으로 테슬라에 비해 다른 업체들은 영업이익률이 낮아, 테슬라처럼 공격적으로 판매가를 할인해줄 여력이 없어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가격을 6.4%에서 최대 19.7%까지 낮춘다고 발표한 지 2주 이상 지나며 테슬라 할인 효과가 만만치 않다. 할인 폭이 큰 모델Y(롱레인지, 4륜 구동 모델)는 6만5990달러에서 5만2990달러로 가격이 무려 1만3000달러(약 1600만원) 내렸다. 모델3도 6만2990달러에서 5만3990달러로 원화 기준 1000만원 이상 가격이 낮아졌다. 여기에 전기차 보조금 7500달러를 더하면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 폭은 더 커진다. 막대한 영업이익률이 테슬라의 이같은 할인을 가능하게 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매출 814억 달러(약 100조5300억원), 순이익 126억 달러(약 15조5600억원)를 기록했
- “가격 안올리면 적자 눈덩이”…가전제품, 줄줄이 인상가전업계가 불황에도 불구,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부품값, 물류비 인상 등으로 원가 부담이 만만치 않아 소비 침체 속에서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실적 부진까지 겹치며 업체들은 ‘가격 인상’에 더 집중하려는 모양새다. 30일 업계에 따르며 LG전자가 출시한 노트북 그램 16의 경우 종전 230만원대에서 244만원으로, LG그램 17은 240만원대에서 259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LG전자가 처음으로 OLED(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그램 스타일 16’은 274만원으로 가격이 더 높다. LG전자는 지난해에는 4월에 그램 신형 노트북을 출시했지만 전년보다 출시 시기를 3개월 앞당겼다. 특히 신제품 출시 가격은 이전보다 더 비싸졌다. 삼성전자가 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내달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북3’ 시리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출시한 갤럭시 북
- 삼성도 못피한 ‘스마트폰 불경기’…가격 오를 ‘갤S23’이 구원투수될까“스마트폰 판매도 둔화되며 전사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큰 폭 하락했다. MX(사업부)의 경우도 매크로(거시 경제) 이슈 지속에 따른 수요 약세로 스마트폰 판매·매출이 감소해 이익이 줄었다.” 삼성전자가 지난 6일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뒤 이례적으로 발표한 별도 자료에서 밝힌 말이다. 지난해 9~12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X(모바일 경험) 사업부가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최상위)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3’ 시리즈가 오는 2월1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이번 언팩(신제품 발표) 행사는 팬데믹 여파로 온라인으로 공개했던 지난 2021년을 제외하면 역대 가장 빨리 열리는 일정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급속하게 위축되는 가운데, 신작을 미리 내놓고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의 흥행에서는 ‘출고가 인상’·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AP의 성능과 카메라가 관건으로 꼽힌다. ◇‘원자
- 일반 국민도 재난체험 안전교육 받는다앞으로 동네에 위치한 노후 경로당이나 아파트 옹벽, 다리 등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취급돼 왔던 시설물도 정기적으로 구조안전성 평가를 받게 된다. 또 현재 사람 중심으로 진행되는 시설물 안전진단 작업이 인공지능(AI)나 로봇, 드론 등과 같은 첨단기술 중심으로 바뀌고, 정밀안전진단 시장이 민간기업에 개방된다. 이와 함께 갈수록 늘어나는 태풍 집중호우 지진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체험하고 대피요령 등을 익히는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자연재해에 대한 대국민 시설 안전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30일(오늘) 이런 내용으로 ‘제 5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2023~2027년)’(이하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31일자로 고시한다고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게 돼 있는 시설물안전 관련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사각지대 없는 시설물 디지털 안전관리 구현’을 목표로
- “아직 불안”vs“한국 늦어도 너무 늦어”…노마스크 첫날 제주공항 가보니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은 지난 3년간의 풍경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조정됨에 따라 항공기 등 대중교통 탑승 중에만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돼 공항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그러나 승객이나 항공사 직원들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공항 안으로 들어오면서 벗었던 마스크를 다시 챙겨쓰는 승객들도 눈에 띄었다. 턱끝까지 마스크를 내렸다가도 분위기를 살핀 후 슬그머니 다시 마스크를 올리는 이들도 있었다. 청주에서 제주로 여행 온 천모씨 일행 5명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천씨는 “친구들이나 저나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벗어본 적이 없다”며 “실내 마스크 해제라고 해도 자기 안전은 자기가 지켜야 하는건데 여행 중에도 마스크는 절대 벗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청사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회사 측 방침도 아직까진 전혀 없었다”며 “있다 하더라도 공항은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드
- 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 공공기관서 제외…금감원은 지정 유보정부가 카이스트(KAIST), 지스트(GIST), 디지스트(DGIST), 유니스트(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을 공공기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한국언론진흥재단 등 정원이 300명 미만인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은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해 각 기관의 자율성을 확대한다. 정부는 3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지정안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3곳 줄어든 총 347개 기관을 공운법상 관리 대상으로 확정했다. 공기업은 36개에서 32개로, 준정부기관은 94개에서 55개로 각각 줄었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기준이 상향되면서 기타공공기관은 220개에서 40개 늘어난 260곳이 됐다. 앞서 정부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기준을 △정원 50→300명 이상 △수입액 30억→200억원 이상 △자산 10억→30억원 이상으로 상향했다. 공기업이
- 지난 10년간 집값 가장 큰 변수는 ‘금리’…“최대 60%까지 영향”기준금리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대출규제보다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시장과 통화(금융)정책의 영향 관계 분석과 시사점’을 30일 발표했다. 이태리 연구위원은 전통적 수단으로 기준금리, 비전통적 수단에 대출총량규제를 선정해 금융정책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경로를 파악하고 주택가격 변동에 대한 결정요인의 기여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기준금리가 대체로 모든 시기에 50~60% 수준으로 높게 기여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매매가격지수를 기준으로 60.7%, 부동산원 실거래가격지수는 45.7%를 기록했다. 민간인 KB의 아파트매매가격지수를 기준으로도 56.1%가 집계됐다. 반면 금융정책의 대리변수인 대출태도지수(대출규제)의 기여도는 2019년 40%까지 증가했으나 코로나19로 대출총량규제를 유예했던 2020년 전후 시기에 감소해 대체로 18% 수준에 머물렀다. 전통적인 수단은 정책시차가 존재하나 효과의 지속성이 길고 비전통적 수단은 단기효과가
- “주말 내내 기다리다 달려왔어요” 은행 30분 일찍 문열자 시민들 “대환영”30일 오전 9시, 수도권 한 전통시장 인근 우리은행 영업점 앞. 아직 문이 닫힌 점포 안쪽에서 직원들의 힘찬 구호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셔터가 올라갔다. 패딩과 모자로 몸을 싸매고 대기하던 고객 6명은 줄줄이 번호표를 뽑고 영업점에 입장했다. 실내 마스크 의무 조치가 풀린 이날부터 은행들도 코로나19로 1시간 단축했던 영업점 운영시간을 정상화했다. 지난 1년6개월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으로 단축했던 영업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로 원복한 것이다. 은행 문이 열리기 전부터 대기하던 고객들은 크게 환영했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50대 남성 박희원씨(가명)는 해외 거래처와의 송금업무가 잦은 특성상 영업시간 정상화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이 9시부터 문 연다는 뉴스를 보고 20분 전부터 와서 기다렸다”며 “해외 현지와도 시간을 맞춰야 하는 입장이라 앞뒤로 30분 영업시간을 늘린 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고령층 고객들은 영업시간 정상화 조치를 특히 더 반
자동차
- “중꺾마로 재기 노린다”… 현대차, 전기차 설계 기반 ‘신형 코나’ 출시현대자동차는 18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형 코나’를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전 세계적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 추세 속에 현대차가 야심차게 선보인 소형 SUV 모델이다. 당시 신차 론칭 행사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로 이뤄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직접 신차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행사에는 해외 기자단까지 초청됐다. 1.6 디젤과 가솔린 모델로 처음 선보인 코나는 이후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고성능 N 모델과 전기차 코나EV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라인업이 확장됐다. 승승장구하던 코나는 2018~2019년경 전기차 코나EV의 배터리 화재가 잇따르면서 내리막길로 들어섰다. 결과적으로 배터리 결함 이슈로 판명나면서 배터리 공급사인 LG화학(현재 LG에너지솔루션 분사)과 현대차가 7대3 비율로 배터리 교체 리콜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내 2만5000여대
- ‘유럽수출 호조’ 르노코리아, 지난해 유럽 역대 최다 수출달성18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유럽에 9만8861대를 수출하며 창사 이래 유럽 최대 수출 물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전체 수출 물량 11만7020대의 84.5% 달하는 비율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1년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 XM3의 선전에 힘입어 2021년에 유럽 시장 수출 첫 5만 대 이상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10만대 가까운 실적으로 유럽 수출 기록을 더 끌어올렸다. 지난해 XM3의 유럽 국가별 판매량은 프랑스(3만3467대) 스페인(1만3936대), 영국(8325대), 독일(7785대), 이탈리아(7139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동차 운반전용 선박 확보난에 따라 물류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는 생존을 위한 수출 지원 호소문을 최근 발표한 바 있으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함께 타개 방안을 모색 중이다.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
부동산
- 14억 아파트 7억 됐다…반토막 속출하는 세종 아파트값세종시 아파트값 하락세가 1년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길어지는 하락세에 최고가 대비 반토막 거래가 속출하면서 아파트값은 2019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전문가들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규제지역 해제로 세종시 부동산 투자 수요가 분산, 세종 집값 하락세는 더 길어질 것으로 봤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값은 1월 한 달 동안 4.5% 하락했다. 부동산원이 매주 공표하는 전국 176개 시군구 지역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세종시 아파트값 하락세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20년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세종시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 6개월째 매주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하락폭 전국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금리 인상 여파로 하반기부터 낙폭도 확대했다. 하락폭은 최근 8주 연속 1%대를 기록했다. 주요 아파트 실거래가는 급등 이전으로 주저앉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새롬동 ‘새뜸1단지메이저시티푸르지오’ 전용 84㎡는
- 서울 아파트거래 두달 연속 상승… 지방 침체는 가속 우려1·3부동산대책 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에 서울 아파트 급매가 일부 팔리기 시작하며 꽉 막혔던 거래 시장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거래량이 두 달 연속 증가한 데 이어 이달에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며 ‘거래 빙하기’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부동산 침체의 근본 원인인 고금리 기조가 이어져 본격적인 시장 회복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 전방위적 규제 완화에 거래 시장 ‘반짝’ 회복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신고된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계약일 기준)는 총 828건으로 전달(733건) 대비 13% 증가했다. 지난해 10월(559건)과 비교하면 48.1% 늘어난 수치다.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 신고 건수 역시 총 428건으로 지난해 12월 거래량의 절반을 넘었다. 1월 매매 거래의 신고 기한이 아직 30일 이상 남아 있음을 고려하면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12월 거래량과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할
-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 15억대 무너져…1년 전으로 돌아가새해에도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5억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부동산 1월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남(한강 이남 11개 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2951만원 떨어진 14억7865만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15억원 초과 주택은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되는 등 고가 주택의 기준이 돼왔다.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1월 14억9928만원에서 2월 15억1210만원으로 오르며 15억원대를 돌파했지만 금리 인상 등으로 집값이 하락하면서 1년 만에 14억원 대로 돌아왔다. 강북(한강 이북 14개 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지난달 10억원대가 무너지면서 9억9381만원을 기록한 뒤 이달에도 2000만원 가량 더 하락한 9억7376만원을 기록했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2503만원 떨어진 12억3918만원을 기록했고,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억2147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IT
- ‘알뜰폰 신예’ 토스모바일, 3만원대 데이터 100GB 요금제 내놨다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알뜰폰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 토스모바일은 출시를 기념해 사실상 데이터 무제한인 100GB 데이터 요금제를 3만원대에 내놓는다. 30일 토스모바일은 100GB 데이터 기본제공에 데이터, 통화, 문자 무제한 요금제를 3개월 프로모션 가격 월 3만9800원(정가 5만98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사용한 후에는 5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어 71GB를 제공하는 요금제의 경우 3만4800원(정가 5만4800원)에, 15GB요금제는 각 2만5800원(정가 3만5800원), 7GB 요금제는 1만4800원(정가 2만48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 100GB, 71GB 상품은 미사용 잔여 데이터에 따라 최대 1만원 토스포인트 캐시백을 제공하며 토스페이 결제시 토스포인트 5000원을 돌려준다. 토스모바일은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기보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요금제를 선보여 고객의 고민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에 따라 출시
- “거의 다 ‘언팩’ 됐네”…유출된 갤럭시 S23 미리보기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폰 ‘갤럭시 S23’ 공식 공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카메라, AP(앱 프로세서), 디자인 등 전반적인 기능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다만 뚜껑을 열기 전 IT팁스터(정보유출자) 등에 의해 대부분의 정보가 ‘언팩’된 상황이다. 3일 뒤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 앞서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 S23의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해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월2일 새벽 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한다. 사전예약 기간은 내달 7~13일, 공식 출시일은 17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언팩 행사 일정 외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수차례의 유출 끝에 갤럭시 S23의 스펙은 물론 상세 디자인까지 사실상 모두 공개됐다. 삼성전자가 언팩 초대장, 티저 영상 등에서 3개의 스포트라이트의 모습을 강조했듯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의 핵심은 단연 카메라다. 먼저 울트
생활경제
- 서울 택시 심야할증 기본요금 6700원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 지하철·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관련해 “고육지책으로 이해해 달라”며 강행 의사를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1000원 올리고, 올 4월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300원이나 4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00, 400원 올려도 운송 원가 못 미쳐”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해 “300, 400원씩 올린다고 해도 운송 원가에는 턱없이 못 미친다”며 “이 상황은 (시민들이) 고육지책으로 이해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금 인상 폭을) 정말 낮추고 싶다”며 65세 이상 고령자 등에 대한 지하철 무임 승차 요금을 정부에서 지원해 달라고 재차 제안했다. 광역자치단체들은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예산안에 무임 승차 관련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무산됐다. 오 시장은 “기재부가 생각을 바꿔 올해 말
- [머니 컨설팅]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900만원으로 늘어Q. 직장인 A 씨는 본인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은행원으로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세액공제 한도가 늘었으니 추가 납부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연락을 받았다. 올해 연금계좌의 세액공제 혜택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 바뀌었는지 궁금하다. A. 우리나라의 공적연금 소득대체율은 31.2%로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 비해 낮은 편이다. 개인이 별도의 연금소득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정적인 미래를 꾸리기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정부는 최근 연금 관련 세금을 완화하는 추세다. 연금에 대한 과세 원칙은 ‘납입 시 공제’, ‘수령 시 과세’이다. 세금을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당장 내야 할 세금을 나중에 낮은 세율로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올해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먼저 세액공제 대상 납입 한도가 확대됐다. 기존엔 50세 이상이고 총급여액이 1억2000만 원(종합소득금액 기준 1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기본 700만 원에 더해 추가로 200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
- “가격 안올리면 적자 눈덩이”…가전제품, 줄줄이 인상가전업계가 불황에도 불구,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부품값, 물류비 인상 등으로 원가 부담이 만만치 않아 소비 침체 속에서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실적 부진까지 겹치며 업체들은 ‘가격 인상’에 더 집중하려는 모양새다. 30일 업계에 따르며 LG전자가 출시한 노트북 그램 16의 경우 종전 230만원대에서 244만원으로, LG그램 17은 240만원대에서 259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LG전자가 처음으로 OLED(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그램 스타일 16’은 274만원으로 가격이 더 높다. LG전자는 지난해에는 4월에 그램 신형 노트북을 출시했지만 전년보다 출시 시기를 3개월 앞당겼다. 특히 신제품 출시 가격은 이전보다 더 비싸졌다. 삼성전자가 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내달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북3’ 시리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출시한 갤럭시 북
- 조희연 “해직교사 특채→화합”…1심은 왜 죄로 봤나
- 진태현·박시은 “아이 떠난 후 눈물…사실 매일 참고 있는 것”
- 폭설 속 달리는 구급차서 ‘새 생명’ 받아낸 소방대원들
- 470만원에 구입한 ‘포켓몬스터 옐로우’ 박살나버린 美 남성
- 공기질이 얼마나 나쁘길래…방콕, 초미세먼지에 재택근무 권고
- “히트곡, 금·석유보다 더 가치”…저스틴 비버, 저작권 2467억원에 매각
- 서현우 “‘유령’ 위해 24㎏ 증량…하루에 6끼 먹어”
- “고은 시집 공급 중단…실천문학 1년 휴간” 윤한룡 대표 사과
- ‘한옥의 아름다움 만끽’ 북촌 설화수의 집, 우수 디자인 선정
- god, 이게 몇 년 만이야?…완전체 화보 공개
- 초고령사회 2년 앞둔 韓 60세 정년 없어지나…55세이상 고용확대 논의
- “거의 다 ‘언팩’ 됐네”…유출된 갤럭시 S23 미리보기
- 삼성전자, 성과급 온도차…반도체 50% vs 생활가전 7%
- “햄버거 아닌 금버거?”…롯데리아發 도미노 인상 이어지나
- ‘난방비 쇼크’…“이미 2배 더 냈는데, 한파에 2월 요금 더 걱정”
-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 15억대 무너져…1년 전으로 돌아가
- “주말 내내 기다리다 달려왔어요” 은행 30분 일찍 문열자 시민들 “대환영”
- 은행권, 30일부터 영업시간 복원…오전 9시에 문 연다
- “아직 불안”vs“한국 늦어도 너무 늦어”…노마스크 첫날 제주공항 가보니
- ‘푼돈 재테크’ 푹 빠진 MZ세대…“빈병·쇼핑백도 팔아요”
Brunch Time
2023.01.31
PDF 지면보기
경제 연재기사
열기
- 황재성의 황금알
- 서영빈의 데이터경제
- 전통시장-기업 디지털 상생
- 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 K스타트업, 위기를 기회로
-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 딥다이브
- Money&Life
- 더 퓨처스
- 뉴컨슈머가 온다
- 무너지는 수출기업 생태계
- brand&
- 도시 경쟁력이 미래 경쟁력
- 글로벌 강소공대를 가다
- Z세대가 이끄는 금융 빅뱅 ‘자이낸스’
- 데이터톡
- 동아국제금융포럼
- 더 나은 일상, 베터 노멀
- 4500조 부채 부메랑이 온다
- The Insight
- 김성모 기자의 신비월드
- 스테파니
- 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불황 비껴간 MZ 사장들
- 모두를 위한 성장 ‘넷 포지티브’
- 2030 머니로그 청년들의 금융 분투기
- 규제에 쪼그라든 ‘中企 운동장’
- 종부세 논란
- 우리동네 디지털 전통시장
- Shopping&
- ‘아파트 패닉바잉’ 리포트
- 뉴컨슈머 리포트
- START UP Together, 세상을 바꾼다
- 소부장 기업 수출규제 2년
- 소부장 기업 수출규제 2년
- 스타트업 talk!
- 코로나發 소비혁명, 뉴커머스가 온다
- 조은아 기자의 금퇴공부
- 다시 뛰는 청년 창업
- 디지털 금융 빅뱅 ‘협쟁의 시대’로
- 아라보자(araboja) ESG
- 현장과 겉도는 산업안전정책
- 게임체인저
- 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
- 리빌딩 대한민국
- 최재산의 노후대비 금퇴설계
- 조은아의 하루 5분 금퇴공부
- 비트코인, 지금은?
- 박선희 기자의 인생 기사
- 슬기로운 MZ 라이프
- 국가대표 게임산업
- 최혜령 기자의 인생 기사
- 우병탁의 절세통통(㪌通)
- 홍수용 기자의 인생 기사
- 재계 세대교체, 디지털 총수 시대
- 허동준 기자의 인생 기사
- 코로나 시대 달라지는 행복나눔
- 이새샘 기자의 인생 기사
- 유성열 기자의 인생 기사
- 동아비즈니스포럼
- 김자현 기자의 인생 기사
- 장윤정 기자의 인생 기사
- 위드 미세먼지 시대
- 그린뉴딜, 지방정부가 이끈다
- 코로나가 할퀸 삶
- 조윤경 기자의 인생 기사
- 삶을 바꾸는 혁신, 공간복지
- 김현수 기자의 인생 기사
-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특구
- data&
- 김호경 기자의 인생 기사
- 농촌에서 찾는 새로운 미래
- 2022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 안영배의 도시와 풍수
- 임대차법 궁금증 Q&A
- 코로나 위기속 빛난 K기업
- 김은지 기자의 인생 기사
- 정순구 기자의 인생 기사
- 정충진의 경매 따라잡기
- Tech&
- 디자인&콜라보
- 김도형 기자의 휴일車담
- 지민구 기자의 인생 기사
- 서동일 기자의 인생 기사
- 한국금융 달라져야 산다
- 무너지는 지역경제
- 미래 개척하는 청년창업가들
- 김도형 기자의 브랜드 뽀개기
- 신희철 기자의 인생기사
- 水産혁신, 바다에서 미래를 연다
- 다음 100년 키우는 재계 뉴 리더
- 한국기업 100년, 퀀텀점프의 순간들
- 경제허리 40대가 추락한다
- 서민경제 버팀목, 强小상공인
- 고준석의 실전투자
- 동아뉴센테니얼포럼
- 제로 이코노미 시대 변해야 살아남는다
- 동아네찻집
- 강승현 기자의 베스트 기사
- 농업에서 미래를 찾는다
- 김종율의 상가투자
- 가족과 함께 읽는 경제교실
- Let's 스타트업
- 영남 파워기업
- 환경이 미래다
- New 아세안 실크로드
- 기업이 도시의 미래다
- 中企 스마트공장 혁명
- 강한 금융이 강한 경제 만든다
- 해외서 비상하는 건설업계
- 스마트시대 문화전쟁 글이 무기다
- 김학렬의 부동산 투시경
- 규제 공화국엔 미래가 없다
- 투자 고수의 한 수
- 2018 리스타트 잡페어
- 쉼 없이 뛰는 서울 집값
- 2019 예산안 사용 설명서
- 한국 제조업 골든타임을 지켜라
-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만들자
- 변종국 기자의 베스트 기사
- 조은아 기자의 베스트 기사
- 신석호 기자의 NK노믹스
- 한국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
- IR 리포트
- 다함께 꿈꾸는 혁신성장
- 청년 확성기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
- 머니 컨설팅
- 금융상품 뒤집어보기
- 경제장관에게 듣는 정책방향
- 미래를 여는 신기술 현장
- 3만 혁신기업이 3만달러 한국 이끈다
- 중기가 미래다
- 장애를 넘은 CEO
- ‘청년희망뿌리단’이 간다
- 바다가 미래다
- 우리동네 골목시장
- 관광 명소로 진화하는 전통시장
- 4차 산업혁명 이끄는 K-스마트시티
- 2017 리스타트 잡페어
- 자동차가 바꿀 미래사회
- 벤처농부 100만 시대 열자
- 황규인 기자의 데이터 비키니
- 新농업, 6차산업으로
- 한컷뉴스
- 충전 코리아, 국내로 떠나요
- 주애진 기자의 보험의 재발견
- 4차 산업혁명의 길을 묻다
- 박창규 기자의 금융 일문일답
- 500자 경제
- 한눈에 보는 그래픽 뉴스
- 외환위기 20년, 기회의 문 넓히자
- 4차 산업혁명 최전선을 가다
- 드론이 바꾸는 세상
- 석동빈 기자의 세상만車
- 해양수산·양식업, 한국경제 새 먹거리
- 청년이 희망이다
- 내고장 전통시장
- 일자리, 강소기업이 답이다
- 관심이 희망이다
- 호기자의 와구와구
- 김경훈의 트렌드 읽기
- 공공기관 혁신DNA 심는다
- 2015 재계 名장면
- ‘6차산업’이 創農의 해법
- 나는 다시 태어나도 화장품이다
- 글로벌 명품시장
- 2015 리스타트 다시 뛰는 기업들
- 우리경제 살리는 내고향 전통시장
- 골목상권 살리는 나들가게
- 대덕연구개발특구 10년
- ‘창조 경제’현장을 가다
- 자산시장 돈이 움직인다
- 한국의 장수 브랜드 10
- 한국 기업史 명장면 10
- 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 해외투기자본 한국 공습
- 농산물 新유통혁명
- ‘10조 전쟁’ 대기업의 면세점 전략
- 창조관광 코리안 루트
- ‘고희 기업’에게 배운다
- 경제의 눈
- 미래를 여는 ‘작은 거인’
- 이슈&뷰스
- 10조 시장 면세점을 잡아라
- ‘착한 알바’로 청년에게 희망을
- 해외건설 50년, 기적의 현장을 가다
- 1%대 기준금리시대 新재테크
- 핀테크시대 정보보안
- 나라 가계부 내가 챙긴다
- 한국경제, 새 성장판 열어라
- 직접 타봤어요
- 2014 Best of Best
- GE의 혁신 노트
- 나의 취업문 돌파기
- 직접 써봤어요
- 데스크 진단
- 부자들의 稅테크
- 상장기업 & CEO
- 청년사장 전통시장 진출기
- 직장인 공감백서 맞아, 맞아!
- 여기자3人이 떴다
- 따뜻한 금융, 더 나은 사회
- 한국기업 글로벌 戰場을 가다
-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 젊은 열정, 젊어진 전통시장
- 응답하라 부동산
- 스포츠 마케팅 3.0시대
- 아시아는 지금 ‘카지노 열국지’
- 新 디자인 경영
- 내수 中企를 수출기업으로
- 창조경제, 장관에게 길을 묻다
- 신수정 기자의 스마트머니
- 기업이 간다, 도시가 산다
- 외식기업을 다시 보자
- 포스트 뉴 노멀 시대
- 포스트 뉴 노멀 시대…한국경제 새 길을 찾는다
- 리스타트, 다시 일터로
- 100세 시대… 더 오래 일하는 대한민국
- 스토리 &
- 아파트 미리보기
- 기업과 함께, 부활 전통시장
- 한국 기업에 다시 날개를
- 세계 전통시장을 가다
- 글로벌 환율전쟁
- 긴급점검 무너지는 부동산시장
- DBR
- DBR 경영 지혜
- 작지만 세계 일류
- 대한민국 새 심장이 뛴다
- 한국의 착한 기업 GBI
- ‘손톱밑 가시’를 뽑자
- 도전해야 청춘이다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
- 비즈 포토
- 석동빈 기자의 DRIVEN
- 시선집중, 이 주식
- 좌충우돌 부동산
- 마스터 PB의 재테크 어드바이스
- e휴지통
- Close Up
- 오늘의 핫 이슈
- 시시콜콜 금융투자
- 청년드림
- 패기의 CEO
- 따뜻한 한국기업 세계를 품다
- 한중수교 20년, 미래로 가는 KORINA
- 1기관 1시장, 전통시장 가는 날
- 김병희의 ‘광고 TALK’
- 도시형 생활주택 A to Z
- 무역1조달러 시대 성장 코리아의 신화
- 경제 프리즘
- 주목! 이 사람
- 머니 비하인드
- 차세대 리더 54인 분석
- 금융 CEO 새해 구상
- 톡톡 경제
- 이남수의 부자 부동산
- 똑똑한 재테크
- 펀드 닥터
- 인턴으로 취업뚫기
- 똑똑한 펀드
- A+ 자기소개서 만들기
- 2010 G20서 2020 G10으로
- 데스크 시각
- 오늘의 섹션 피플
- 월요 전망대
- 송동근의 멘탈 투자 강의
- 동아 오프블로그
- 닥터봉의 돈되는 부동산
- 누가 시장을 움직이는가
- 비즈 에티켓
- A+ 리포트
- 장수기업, 이것이 달랐다
- 박영균의 비즈 북스
- 지상현 교수의 디자인 읽기
- 한국기업, 부활의 노래
- 탈출! 가계부채
- 일자리가 살길이다
- 전경련교과서로 배웁시다
- 금융교실
- 비즈피플
- 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
- This week
- 맞춤 재테크
- 마켓 투데이
- 망하지 않는 법
- NEXT KOREA
- 부동산 인사이트
- 저탄소 녹색성장
- 요즘 부자들은
- 아하! 경제뉴스
- 지금 경제계에선
- 석동빈 기자의 자동차 이야기
- ceo가 투자자에게
- e노블리안스
- CEO 라운지
- Car in Car
- 파워 네트워크
- 데스크전망대
- 소비자 금융
- 현장에서
- 새상품
- 분양정보
- 비즈파일
- CF 히트예감
- 오늘의 경제동향
- 경제 In & Out
- 경제계 인사
- 저출산 속 위기의 대학
- 대통령 위에 공무원, 규제공화국에 내일은 없다
- 김유영 기자의 허스토리
- 동아비즈니스포럼 2019
- 한국의 프롭테크 스타트업
- 코로나19, 진화하는 기업 나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