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금리 14% 넘어서자… 중고차 ‘거래 절벽’
반도체 수출 -45% …새해 벽두부터 역대 최대 무역적자
전기차의 장점마저 이식받은 2023년 프리우스와 현대차의 고민
이르면 4월부터 시내 면세점서 여권 없이 면세품 구입 가능
‘이재용 회장님’ 대신 ‘JY님’…삼성전자, 수평호칭 경영진으로 확대
주요뉴스
- 헬스장, 학원가 썰렁…고물가에 자취감춘 ‘자기계발 신년 특수’이달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어학원 거리에 위치한 A 어학원 카페엔 손님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기존에는 수업 전후로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원어민 강사와 교류하는 수강생들로 북적이던 곳이다. 80여 명 규모의 자습실에도 서너명 뿐이었다. 어학원 관계자는 “원래 1~2월은 자기계발 수요가 높은데다 겨울방학까지 겹쳐 수강생이 많이 느는데 올해는 발길이 뚝 끊겼다”며 “학생이 없어 카페 문 닫는 시간도 오후 10시에서 오후 4시로 당겼다”고 했다. 고물가 여파에 자기계발 분야의 ‘신년 특수’가 사라지고 있다. 연초는 자기계발에
- 올해 공공기관 채용, 6년만에 최소…‘2만2000명+α’ 수준올해 공공기관이 2만2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정부의 공공기관 효율화 방침에 따라 그 숫자는 6년 만에 가장 적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개회사에서 “고용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인 공공기관은 올해 총 2만2000명 플러스알파(+α)를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2만2659명 이후 6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이다. 추 부총리는 “그간 비대해진 공공기관을 효율화하면서도 신규채용 여력을 최대한 확보해 예년 수준의 채용 규모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규모는 2019년 4만1322명까지 늘었다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감소 추세다. 다만 기재부는 신규채용으로 집계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인원을 제외하면 2017~2022년 평균 신규채용은 2만5000명 규모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2025년까지 공공기관 정원을
- 반도체 쇼크에도 국회는 ‘나몰라라’…세제지원 논의 ‘0회’정부가 지난달 반도체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 법안을 냈지만 정작 국회에서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DS)부문과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한 상황에서 국회가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에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일 국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지난달 19일 ‘K-칩스법(반도체산업강화법)’의 핵심인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안은 반도체를 비롯한 국가전략기술 설비투자 세액공제를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높이는 내용이다. 직전 3년간 연평균 투자금액을 초과해 투자하는 경우에 올해에 한해 10%의 추가공제도 적용된다. 지난해 말 대기업 기준 세액공제를 8%로 높인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 역대급 시장 점유율 ‘푸조’… 지난해 105만6182대 판매푸조가 지난해 38개국에서 브랜드 역대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조에 따르면 유럽 30(EU30) 지역 이외에서의 판매 비율은 27.4%를 기록, 전년 대비 3.7%p 성장했다. 다만 글로벌 차량 등록 대수는 총 105만 6182대를 기록, 전년보다 12.9% 감소했다. 유럽의 경우 총 77만2466대를 판매했다. 프랑스가 30만5065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총 10만8065대를 판매한 남미지역에선 브라질이 4만1773대를 등록하며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많은 푸조 차량을 판매한 국가에 올랐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선 9만7293대, 인도-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선 총 7만148대가 판매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에는 B세그먼트 해치백 모델인 ‘208’이 이름을 올렸다. 총 29만913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판매된 푸조 모델로 기록됐다. 순수 전기차 모델인 ‘e-208’과 ‘e-2008 SUV’ 모델은 유럽의 B 세그먼트 전기차 시
- 쌍용차 새해 판매량 껑충… ‘토레스’ 역대 최다 실적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7130대, 수출 3873대를 포함 총 1만100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것이다. 1월 판매실적 기준으로 월 1만1000대 돌파는 지난 2019년 1월(11,420대) 이후 4년 만이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해 10월(7850대) 이후 3개월 만에 7000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47.4%,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5444대가 판매되면서 지난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 실적인 5237대를 넘어서며 쌍용자동차 창사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역시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었다. 쌍용차는 “설 연
- ‘1조 규모’ 중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금리는 5%대 예상”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신용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복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마련한 특례보증과 관련해 “금리는 5%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1일 은행연합회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13개 시중·지방은행 관계자와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안재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상임이사 부장은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금융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며 “협약 은행들과 지역 신보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대출 금리는 현재 시중은행 신용대출보다 1~2%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로는 최저 보증료율인 0.5%를 적용해 정부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며 “최근 CD금리인 3.5%를 기준으로 하면 특례보증을 통하면 5%대에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이달 기준 시중은행 개인 사업자 보증대출 금리가 5.3%
- SK하이닉스, 10년만에 분기 적자 …“하반기 수급 상황은 개선될 것”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10~12월) 1조7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10년 만에 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경기 영향에 민감한 메모리 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설비투자 규모를 50% 이상 줄이기로 선언한 만큼 올 하반기(7~12월) 반도체 업황이 반등하더라도 수익을 극대화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 1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총매출 7조6986억 원, 영업손실 1조7012억 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분기 적자는 2012년 3분기(7~9월·240억 원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증권사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였던 영업손실 1조2105억 원보다 약 5000억 원 더 큰 적자를 냈다.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적자는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급격히 악화됐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매출의 약 95%는 경기 변동에 민감한 메모리반도체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하반기(7~12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스마트폰
- 고물가에 가스비 폭탄까지…“가격 올릴까, 장사 접을까” 커지는 고민“안 오른 것이 없는 상태에서 가스비까지 올라 이제는 가격을 올려야만 합니다” (서울의 한 식당 사장)“목욕탕도 가스, 전기, 수도요금 인상으로 폐업을 고민 중입니다”(서울의 한 목욕탕 사장)고물가에 가스비 인상까지 덮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식당 사장님들은 모든 재료와 에너지 비용까지 올라 가격 인상을 해야 한다고 토로하고, 목욕탕 사장님들도 폐업까지 고민할 정도로 경영 상황이 좋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문제는 전기·가스와 같은 에너지 요금 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도 기정사실화됐다. 자영업자들은 요금 인상에 뾰족한 수가 없다며 각자 생존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가격 이제는 올릴 수밖에”…재료값 1년 새 최대 2배 올라서울 종로구에서 오리백숙 전문점을 운영하는 A씨는 가격 인상을 이제는 더 미룰 수 없게 된 거 같다고 토로했다. A씨는 “지금 주력 메뉴인 오리 가격이 사료값이 올라서 그런지 1년 전 대비 거의 2배
- 中 반도체 논문 양·질 성장 가속화…韓 연구 수준은 세계 선진국에 뒤쳐져중국의 반도체 관련 논문 수가 최근 10년간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로 올라서고, 피인용 상위 10% 논문 수도 최근 5년 내 미국을 앞지르며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영향력과 활동도가 높은 연구주제 수가 세계 선도국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며 질적 성장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술논문 데이터로 본 글로벌 반도체 기술 패권경쟁’ 보고서를 1일 발간했다. KISTI는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인 ‘웹 오브 사이언스’의 2457개 인용주제 중 반도체 기술관련 인용주제 100건을 선정하고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출판된 192만 6890건 논문을 대상으로 주요국의 연구수준을 분석했다.기술패권 경쟁 상황에 따른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경쟁구도 분석에 따르면 전체 논문 수에서 미국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가장 많은 논문을 냈다. 하지만 중국이 2011년부터 미국을 추월해 1위로 올라섰다
자동차
- “중꺾마로 재기 노린다”… 현대차, 전기차 설계 기반 ‘신형 코나’ 출시현대자동차는 18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형 코나’를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전 세계적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 추세 속에 현대차가 야심차게 선보인 소형 SUV 모델이다. 당시 신차 론칭 행사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로 이뤄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직접 신차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행사에는 해외 기자단까지 초청됐다. 1.6 디젤과 가솔린 모델로 처음 선보인 코나는 이후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고성능 N 모델과 전기차 코나EV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라인업이 확장됐다. 승승장구하던 코나는 2018~2019년경 전기차 코나EV의 배터리 화재가 잇따르면서 내리막길로 들어섰다. 결과적으로 배터리 결함 이슈로 판명나면서 배터리 공급사인 LG화학(현재 LG에너지솔루션 분사)과 현대차가 7대3 비율로 배터리 교체 리콜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내 2만5000여대
- ‘유럽수출 호조’ 르노코리아, 지난해 유럽 역대 최다 수출달성18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유럽에 9만8861대를 수출하며 창사 이래 유럽 최대 수출 물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전체 수출 물량 11만7020대의 84.5% 달하는 비율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1년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 XM3의 선전에 힘입어 2021년에 유럽 시장 수출 첫 5만 대 이상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10만대 가까운 실적으로 유럽 수출 기록을 더 끌어올렸다. 지난해 XM3의 유럽 국가별 판매량은 프랑스(3만3467대) 스페인(1만3936대), 영국(8325대), 독일(7785대), 이탈리아(7139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동차 운반전용 선박 확보난에 따라 물류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는 생존을 위한 수출 지원 호소문을 최근 발표한 바 있으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함께 타개 방안을 모색 중이다.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
부동산
- “집값 더 내리기 전에”… 작년 주택연금 가입건수 역대 최고서울 성북구에 사는 김모 씨(60·여)는 지난해 말 주택연금에 가입해 매달 200만 원가량을 받고 있다. 최근 수년 동안 집값이 오르면서 2018년에 5억 원을 주고 산 아파트가 10억 원의 시세로 평가를 받았다. 김 씨는 “지난해 남편과 함께 퇴직하면서 주택연금 가입을 저울질하다가 가입했다”며 “장기적으로는 몰라도 당분간은 집값이 더 오르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말했다. 급격하게 올랐던 주택가격이 조정기에 접어든 가운데 김 씨처럼 집값이 더 내리기 전에 서둘러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주택연금은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일정한 금액을 평생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만 55세 이상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2007년 출시됐다. 가입자가 아무리 오래 살아도 사망할 때까지 약정된 연금이 보장되고, 일찍 사망하면 주택을 처분한 돈이 그간 받은 연금, 이자 등을 빼고 가족에게 상속된다. 31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지
- 지난해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100만건 돌파…월세 비중 역대 ‘최고’2022년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10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2.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05만9306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아파트 전세 거래량의 경우 지난해 60만6686건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다. 반면, 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45만2620건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35만2150건) 28.5% 증가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42.7%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23만1846건 중 월세 거래는 9만8810건으로 월세 비중이 42.6%에 달했다. 경기는 전월세 거래 34만9711건 중 월세 거래 15만1518건으로 월세 비중이 43.3% 기록했고, 인천
- 미분양 6만8000채 9년만에 최다… 지방, 수도권보다 14배 더 늘어#1.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대구 수성구 만촌자이르네. 입주를 희망하면 일단 전세처럼 살아보고 3년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하게 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분양을 결정하기만 하면 분양가를 20% 안팎으로 깎아주고 잔금(2억5000만 원) 납부도 2년 유예해주기로 했다. 이는 계약률이 16%에 그쳐 전체 600채 중 약 500채가 여전히 미분양인 데에 따른 것. 집값 하락으로 “계약 조건을 바꿔 달라”는 입주자 민원이 빗발치자 분양업체는 추가 미분양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고육책을 내놓았다. #2.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는 지난해 12월 무순위 청약 물량 1330채 가운데 537채가 미계약됐다. 하지만 최근 선착순 분양을 이어가며 계약률이 80%를 넘어섰다. 무순위 청약 때 있던 ‘거주지 제한’이 이번에 풀리면서 분위기가 달라진 것. GS건설 관계자는 “31일 계약률이 90%에 육박한다”며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수요자가 몰렸다”고 했다. 전국 미분양 물량이 6만80
IT
- ‘알뜰폰 신예’ 토스모바일, 3만원대 데이터 100GB 요금제 내놨다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알뜰폰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 토스모바일은 출시를 기념해 사실상 데이터 무제한인 100GB 데이터 요금제를 3만원대에 내놓는다. 30일 토스모바일은 100GB 데이터 기본제공에 데이터, 통화, 문자 무제한 요금제를 3개월 프로모션 가격 월 3만9800원(정가 5만98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사용한 후에는 5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어 71GB를 제공하는 요금제의 경우 3만4800원(정가 5만4800원)에, 15GB요금제는 각 2만5800원(정가 3만5800원), 7GB 요금제는 1만4800원(정가 2만48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 100GB, 71GB 상품은 미사용 잔여 데이터에 따라 최대 1만원 토스포인트 캐시백을 제공하며 토스페이 결제시 토스포인트 5000원을 돌려준다. 토스모바일은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기보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요금제를 선보여 고객의 고민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에 따라 출시
- “거의 다 ‘언팩’ 됐네”…유출된 갤럭시 S23 미리보기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폰 ‘갤럭시 S23’ 공식 공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카메라, AP(앱 프로세서), 디자인 등 전반적인 기능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다만 뚜껑을 열기 전 IT팁스터(정보유출자) 등에 의해 대부분의 정보가 ‘언팩’된 상황이다. 3일 뒤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 앞서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 S23의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해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월2일 새벽 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한다. 사전예약 기간은 내달 7~13일, 공식 출시일은 17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언팩 행사 일정 외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수차례의 유출 끝에 갤럭시 S23의 스펙은 물론 상세 디자인까지 사실상 모두 공개됐다. 삼성전자가 언팩 초대장, 티저 영상 등에서 3개의 스포트라이트의 모습을 강조했듯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의 핵심은 단연 카메라다. 먼저 울트
생활경제
- 헬스장, 학원가 썰렁…고물가에 자취감춘 ‘자기계발 신년 특수’이달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어학원 거리에 위치한 A 어학원 카페엔 손님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기존에는 수업 전후로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원어민 강사와 교류하는 수강생들로 북적이던 곳이다. 80여 명 규모의 자습실에도 서너명 뿐이었다. 어학원 관계자는 “원래 1~2월은 자기계발 수요가 높은데다 겨울방학까지 겹쳐 수강생이 많이 느는데 올해는 발길이 뚝 끊겼다”며 “학생이 없어 카페 문 닫는 시간도 오후 10시에서 오후 4시로 당겼다”고 했다. 고물가 여파에 자기계발 분야의 ‘신년 특수’가 사라지고 있다. 연초는 자기계발에
- 3년만 가입해도 최대 720만원 공제…청년형 소득공제 펀드 나온다금융당국이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에 속도를 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신년 업무보고에서 1분기(1~3월)에 은행, 증권사의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연 600만 원 내에서 납입액의 40%를 공제해준다. 가입 기간은 3~5년이며 3년만 가입해도 최대 720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개인 소득 5000만 원 이하, 만 19~34세의 청년이면 가입 가능하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2021년 7월 발표된
- 고물가에 가스비 폭탄까지…“가격 올릴까, 장사 접을까” 커지는 고민“안 오른 것이 없는 상태에서 가스비까지 올라 이제는 가격을 올려야만 합니다” (서울의 한 식당 사장)“목욕탕도 가스, 전기, 수도요금 인상으로 폐업을 고민 중입니다”(서울의 한 목욕탕 사장)고물가에 가스비 인상까지 덮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식당 사장님들은 모든 재료와 에너지 비용까지 올라 가격 인상을 해야 한다고 토로하고, 목욕탕 사장님들도 폐업까지 고민할 정도로 경영 상황이 좋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문제는 전기·가스와 같은 에너지 요금 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도 기정사실화됐다. 자영업자들은 요금 인상에 뾰족한 수가 없다며 각자 생존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가격 이제는 올릴 수밖에”…재료값 1년 새 최대 2배 올라서울 종로구에서 오리백숙 전문점을 운영하는 A씨는 가격 인상을 이제는 더 미룰 수 없게 된 거 같다고 토로했다. A씨는 “지금 주력 메뉴인 오리 가격이 사료값이 올라서 그런지 1년 전 대비 거의 2배
- 조희연 “해직교사 특채→화합”…1심은 왜 죄로 봤나
- 진태현·박시은 “아이 떠난 후 눈물…사실 매일 참고 있는 것”
- 폭설 속 달리는 구급차서 ‘새 생명’ 받아낸 소방대원들
- 470만원에 구입한 ‘포켓몬스터 옐로우’ 박살나버린 美 남성
- 공기질이 얼마나 나쁘길래…방콕, 초미세먼지에 재택근무 권고
- “히트곡, 금·석유보다 더 가치”…저스틴 비버, 저작권 2467억원에 매각
- 서현우 “‘유령’ 위해 24㎏ 증량…하루에 6끼 먹어”
- “고은 시집 공급 중단…실천문학 1년 휴간” 윤한룡 대표 사과
- ‘한옥의 아름다움 만끽’ 북촌 설화수의 집, 우수 디자인 선정
- god, 이게 몇 년 만이야?…완전체 화보 공개
- [머니 컨설팅]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900만원으로 늘어
- “가격 안올리면 적자 눈덩이”…가전제품, 줄줄이 인상
- 국내 100대 기업서 바라는 Z세대 인재상, ‘책임의식’ 가진 직원
- 위기의 40대…5년간 전 연령대 중 나홀로 고용률 감소
- 삼성전자, 영업이익 4조원대 추락…반도체 ‘-97%’ 쇼크
- 다시 오전 9시에 문 연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
- 지난해 카드 승인액 사상 처음 1000조원 돌파
- ‘이재용 회장님’ 대신 ‘JY님’…삼성전자, 수평호칭 경영진으로 확대
-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 15억대 무너져…1년 전으로 돌아가
- ‘그랜저’ 효과 본 현대차… 계묘년 첫 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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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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