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금 수억원 쥐고… 빅테크서 ‘인생 2막’ 40대 금융인들
[EV라운지] 전기차택시 손님들이 많이 하는 질문 Best 5
초고속 충전소 이피트의 최고 속도는?
물폭탄으로 한풀 꺾인 전력수급…최대 고비 넘겼지만 ‘늦더위’가 변수
K콘텐츠 바람 타고… K푸드, 중동-북미 입맛도 잡는다
주요뉴스
- “기업 57%, 韓日 갈등 해소·경제협력 필요” 국내 기업 절반 이상은 한일 갈등을 해소하고 경제협력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설문조사 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30인 이상 기업 207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일관계, 경제협력 전망과 과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최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대규모 다자간 무역협정이 출범하는 상황에서 향후 한일 간 무역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양국 간 중점적 경제협력 분야로 ‘RCEP, IPEF 등을 활용한 무역 활성화’(53.4%)를 꼽았다. RCEP은 한국, 일본, 아세안 10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교역,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FTA)로, 한국과 일본은 개별 FTA를 체결하지 않아 RCEP을 통
- 격전지로 커지는 ‘밀키트 시장’…대기업이 판도 바꿀까 밀키트 시장이 격전지로 변하고 있다. 밀키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수혜를 톡톡히 본 식품군 중 하나로 편리함을 앞세워 집밥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지난해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집밥 수요가 줄면서 시장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치솟는 물가로 인해 외식 대신 내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식품기업들도 성장하는 밀키트 시장에 주목한다. CJ제일제당은 밀키트 브랜드 ‘쿡킷’ 육성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올해 2월 ‘쉐푸드 계절을 만나다’를 출시하며 밀키트 시장에 뛰어들었고, 풀무원도 8월부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시장 규모 2587억 성장해…치솟는 물가에 올해도 ‘맑음’ 16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지난해 2587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치로 2017년 100억원 규모와 비교할 때 2487배 증가했다. 올해는 34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코로나1
- 여행업계, 추석 대목 실종…“PCR 2회 검사 줄여달라” 여행업계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도 표정이 밝지 않다. 통상 추석이나 설 명절은 해외 여행객 증가로 여행업계의 대목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를 기대했지만 추석 연휴 해외 여행 모객이 시원찮은 모습이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에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 악재’마저 겹치며 여행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여행의 가장 큰 걸림돌은 국내 방역 정책이라는 지적이다. 16일 여행 업계에 따르면 해외에서 만에 하나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현지에서 격리해야 하는데 이런 국내 방역 정책이 여행심리 위축에 가장 큰 요인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내 대형 여행사인 A사는 9월8일에서 9월10일까지 사흘 간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자가 1200여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추석 연휴 해외여행 예약자 6100여명, 2019년 추석 연휴 예약자 4600여명에 비하면 20~30%에 그친다. 현재 해외여행을 다녀오려면 최소 총 2번의 PCR
- “수도권·서울 집값 너도나도 떨어진다”…소비심리 10년 만에 하락전환 수도권 부동산 시장 심리가 일제히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시장이 하락 전환한 것은 2012년 이후 10년 만이다. 경기침체·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며 소비자 심리지수도 하락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2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103.0에 비해 7.8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소비심리지수는 0~200 사이의 점수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다는 뜻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하며 95~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으로 분류한다. 전국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지난해 8월 141.4를 기록한 이후 올해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이후 4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한 바 있다. 4월에는 상승 국면을 기록했으나 3달 연속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다만 하강국면과 차이가
-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2.9%…0.52%p↑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013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은행권의 주담대 변동금리도 이를 반영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7월 코픽스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90%로 전월 대비 0.5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3년 3월(2.8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상승폭도 사상 최고 수준인 전월(0.40%포인트)을 넘어섰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2.05%로 전월 대비 0.22%포인트 상승했으며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1.62%로 전월 대비 0.20%포인트 올랐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
- 車 침수 피해 역대 최대…외제차 피해, 900억원 돌파8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보험사에 접수된 차랑 침수 추정손해액이 158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DB손보 등 대형 4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9471건으로 추정손해액은 1345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전체 보험사 12곳을 기준으로 하면 1만1142건으로 추정손해액이 1583억2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집계가 처음 시작된 지난 9일 오전 10시 대형 4사 2311건(추정손해액 326억3000만원), 전체 12개사 2719건(383억88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접수건수와 추정손해액 모두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번 주까지 비 소식이 더 예고된 데다 침수 차량 보험금을 청구하기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손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과거 사례를 거슬러 올라가면 전국을 강타한 태풍 매미 당시 피해차량 4만1042대, 추정손해액
- 전세대출 60%가 청년층…치솟는 이자 부담은행으로부터 전세자금을 빌린 차주 10명 중 6명이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빌린 전세자금대출의 잔액은 96조3673억원에 달했다. 16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을 보유한 2030대 차주는 4월말 기준 81만635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연령대의 전세자금대출 차주인 133만5090명의 61.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전세자금대출 잔액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2030이 빌린 전세자금대출의 잔액은 94조1757억원이었다.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72%(39조4376억 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올해 4개월 만에 2.3%(2조1915억원) 불어나 96조3672억원을 기록했다. 전세자금대출의 실수요는 여전한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의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급증하며 전세자금대출의 이자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
- ‘팔수록 적자’ 한전 외통수…‘요금 현실화’ 외치는 역마진 현실한국전력 상반기 영업손실액이 14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싸게 사온 전기를 싸게 팔 수밖에 없어 팔수록 적자인 구조가 이어지면서 반기 손실액이 한전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지경까지 왔다. 16일 한전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은 31조9921억원, 영업비용은 46조2954억원으로 영업손실액은 14조303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873억원이던 영업손실액이 1년 만에 14조1160억원 늘었다. 손실규모가 이렇게 급증한 것은 다른 나라와 달리 전기 요금 상승요인을 실제 요금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 발전에 주로 쓰이는 LNG의 상반기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32.7%, 유연탄은 221.7% 상승했다. 두바이유는 지난 12일 기준 1배럴당 96.48달러로 전년(70.42달러)보다 37% 올랐다. 지난 3월에는 122.53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연료비가 상승하며 한전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사올 때 적용되는 전력도
- 가계대출 줄었지만… ‘다중채무자’ 비중 역대 최고 22.4%올해 들어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가계대출이 감소하고 있지만 3곳 이상 금융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 비중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축은행 이용자와 중·저소득층, 30대 이하 청년층에서 다중채무가 늘고 있다. 향후 금리가 계속 오를 경우 이자 부담이 급증한 취약계층의 신용 위험이 커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15일 한국은행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패널 약 100만 명의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말 기준 가계대출자 가운데 22.4%가 다중채무자였다. 지난해 말(22.1%)보다 0.3%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최고다. 대출 잔액을 기준으로 한 다중채무 비중은 31.9%로 더 높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가계대출자 수는 1989만4000명이다. 다중채무자 비율을 감안하면 다중채무자 수는 약 445만6000명으로 추산된다. 한은의 가계신용 통계에
자동차
- “야구·축구만큼 흥미진진”…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서울서 피날레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시작해 멕시코시티와 뉴욕, 런던 등을 거쳐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찾은 ‘ABB FIA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 경주대회가 지난 14일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16라운드 레이스를 끝으로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울에서 포뮬러E 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E-프리에서는 2021/2022 시즌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 피날레를 장식하는 15, 16라운드가 펼쳐졌다. 특히 서울 레이스는 포뮬러E 통산 100번째 경기이면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로 치러졌다. 대회 시작 직전까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레이스 당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포뮬러E 주최 측과 참가 팀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다행히 본 경기 날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다. 레이스 시작 전날에는 햇볕이 뜨거워 그늘이 없는 곳에서는 피부가 쉽게 그을렸다. 포뮬러E와 레이스 참가 팀 관계자들은 만년설이 녹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유럽에서 왔지만 서울의 무
- [EV라운지] 전기차택시 손님들이 많이 하는 질문 Best 5EV6 전기차를 택시로 운영하고 있는 대구 개인택시 아저씨- 대택아87입니다. 저는 하루에 손님을 20~30명을 태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손님을 태우다 보니 전기차를 처음 타보시는 손님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전기차택시 손님들이 저한테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베스트 5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위 : 이 차 몇 킬로 탈 수 있나요? (주행가능거리) 아무래도 초창기 전기차가 주행하는 거리가 짧다 보니 전기차는 멀리 가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제가 한번충전으로 450~500km 이상도 주행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면 모두들 크게 놀라십니다. 한번 충전으로 우리나라에 못 가는 곳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와! 좋네!"라고 말씀하시지요. 2위 : 충전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예전 전기차는 충전하는 데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기 때문에 지금도 긴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급속 충전으로 20분이면 80퍼센트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면 "
부동산
- 尹정부, 5년간 270만채 공급…‘역대 최대’라던 文정부보다 13만채 많아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5년 간 전국에서 270만 채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홍보했던 문재인 정부의 공급계획(257만 채)을 넘어서는 물량이다. 정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개발 규제 완화와 대규모 신규택지 발굴, 철도역세권 고밀개발, 사업심의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한 사업절차 신속처리 등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민간의 주택공급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공공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등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공급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적잖은 법안 개정이 필요해 야당이 다수 석을 차지한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하는 과제가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이하 ‘8·16 대책’)을 16일(오늘) 발표했다. ● 5년간 270만 채 공급…수도권에서만 200만 채 이상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
- 전세대출 60%가 청년층…치솟는 이자 부담은행으로부터 전세자금을 빌린 차주 10명 중 6명이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빌린 전세자금대출의 잔액은 96조3673억원에 달했다. 16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을 보유한 2030대 차주는 4월말 기준 81만635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연령대의 전세자금대출 차주인 133만5090명의 61.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전세자금대출 잔액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2030이 빌린 전세자금대출의 잔액은 94조1757억원이었다.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72%(39조4376억 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올해 4개월 만에 2.3%(2조1915억원) 불어나 96조3672억원을 기록했다. 전세자금대출의 실수요는 여전한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의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급증하며 전세자금대출의 이자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
- “반지하서 지상 이주땐 월세 20만원 2년간 지원”서울시가 반지하 주택 거주민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상층으로 이주할 경우 매달 20만 원씩 최대 2년간 월세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최근 서울지역에 내린 폭우로 취약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반지하 주거를 없애기 위한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15일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민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향후 20년간 재건축 가능 연한(30년)을 채우는 노후 공공임대주택 258개 단지를 재건축하면서 용적률을 높여 공공임대주택 23만 채 이상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내 반지하 주택 거주 20만 가구를 순차적으로 흡수하기에 충분한 물량”이라고 했다. 시는 또 반지하 주택 밀집지를 공공재개발 등 정비사업 대상지로 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상층으로 이주하면 매달 20만 원씩 최대 2년간 월세도 지원한다. 하지만 이번 대책이 ‘재탕’ 수준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020년 영화 ‘기생충’이 이슈가 되자 국토교통부는 반지하 주택 거주민 이주 지원 정책을 내놨지
IT
- 배너 광고 늘리는 네이버-카카오… 이용자들 “서비스 사용 방해”광고 시장 불황으로 성장 정체기를 맞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이 모바일, PC 화면 내 광고 게재 공간을 추가, 신설하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물리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디지털 플랫폼의 특징을 활용해 새로운 광고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다만 무리한 광고 도입으로 이용자 불편이 커지고 오히려 서비스 경쟁력을 약화시켜 장기 성장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1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 친구 탭 상단에 비즈보드(배너광고)를 도입했다. 카카오는 2019년 5월 채팅목록 탭에 비즈보드를 처음 마련한 이후 지금까지 쇼핑·뷰·더보기 탭 등에도 잇달아 도입해 왔다. 카카오톡은 이번 친구 탭 추가로 모든 탭에 광고를 들이게 됐다. 카카오는 또 올해 안으로 오픈채팅 서비스에도 관심사 기반의 맞춤형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는 2분기(4∼6월) 실적발표 자리에서 “앞으로도 광고 지면 확대와 광고 플랫폼의 고도화 등을 통해 새 성장동력을 모색할
- 노태문 “3년내 프리미엄폰 절반 폴더블로… 올해 1000만대 판매”“폴더블폰 1000만 대 판매로 대중화 원년을 삼겠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현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5년까지 삼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폴더블폰으로 채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은 이날 신제품 공개행사인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갤럭시 Z폴드4와 Z플립4의 첫선을 보였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4세대로 진화를 거듭한 이번 폴더블폰을 두고 노 사장은 “무엇보다 제품의 완벽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제 폴더블폰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등 글로벌 업계 리더와 협력해 개선된 하드웨어 안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성을 높이겠다”고도 했다. 그는 가격 책정을 두고서도 “진짜 많이 고민했다”고 했다. 세계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원자재, 물류비가 올랐고 고환율까지 겹쳐 가격 상승 압박이 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
생활경제
- 격전지로 커지는 ‘밀키트 시장’…대기업이 판도 바꿀까 밀키트 시장이 격전지로 변하고 있다. 밀키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수혜를 톡톡히 본 식품군 중 하나로 편리함을 앞세워 집밥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지난해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집밥 수요가 줄면서 시장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치솟는 물가로 인해 외식 대신 내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식품기업들도 성장하는 밀키트 시장에 주목한다. CJ제일제당은 밀키트 브랜드 ‘쿡킷’ 육성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올해 2월 ‘쉐푸드 계절을 만나다’를 출시하며 밀키트 시장에 뛰어들었고, 풀무원도 8월부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시장 규모 2587억 성장해…치솟는 물가에 올해도 ‘맑음’ 16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지난해 2587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치로 2017년 100억원 규모와 비교할 때 2487배 증가했다. 올해는 34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코로나1
- K콘텐츠 바람 타고… K푸드, 중동-북미 입맛도 잡는다한국 드라마나 영화 등 K콘텐츠에 대한 세계 각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K푸드의 해외 시장 공략도 빨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전통적으로 높았던 동남아 국가들을 넘어 중동과 북미 시장으로까지 수출 전선을 확대해 가고 있다. ○ 현지 업체 손잡고 안정적 공략 이커머스 업체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동남아 국가 공략에 나섰다. 컬리는 최근 싱가포르의 식품 이커머스 플랫폼 ‘레드마트’에 ‘마켓컬리 브랜드관’을 열고 칼국수, 만두, 떡볶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냉동 간편식 44종 판매를 시작했다. 금미옥과 광화문미진 등 국내 유명 식당 및 셰프와 공동 개발한 단독 제품도 선보였다. 컬리는 현지 업체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해외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진출하는 방식을 택했다. 향후 순차적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로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은 일본의 편의점과 대형 외식 체인점을 판로로 삼아 일본 진출에 나섰다. 식물성 단백질 시장이 활성화되는 일
- 전세대출 60%가 청년층…치솟는 이자 부담은행으로부터 전세자금을 빌린 차주 10명 중 6명이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빌린 전세자금대출의 잔액은 96조3673억원에 달했다. 16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을 보유한 2030대 차주는 4월말 기준 81만635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연령대의 전세자금대출 차주인 133만5090명의 61.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전세자금대출 잔액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2030이 빌린 전세자금대출의 잔액은 94조1757억원이었다.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72%(39조4376억 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올해 4개월 만에 2.3%(2조1915억원) 불어나 96조3672억원을 기록했다. 전세자금대출의 실수요는 여전한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의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급증하며 전세자금대출의 이자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
- 도로에 쏟아진 맥주병…맨손으로 치운 여학생들 (영상)
- ‘만5세 입학’ 논란인데…교육감 단체성명 없는 까닭은?
- 동생 돌봄받는 아기가된 13세 금쪽이…이상행동에 스튜디오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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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시장 김밥 먹고 댓글엔 하트…CNN ‘韓 가상인간 열풍’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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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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