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루 평균 전자지급결제대행 첫 1조원 돌파…카카오·네이버페이 급증
배달 치킨 1마리값 3만원 시대…교촌發 ‘도미노’ 가격인상되나
권도형 체포, 암호화폐 천재에서 일개 범죄자로 추락
‘편리성’ 인터넷銀-‘자금력’ 지방銀 손잡고 공동대출 추진
삼성전자, 임금 인상 사측 2% vs 노조 10%…입장차 커
주요뉴스
- “10명 중 7명이 한국인?”…일본·동남아 방문객 1위 싹쓸이비행기로 5시간 이내로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는 한국인이 싹쓸이 중이다. 그동안 억눌린 수요가 폭발한 걸까. 하늘길이 열리자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가 매섭게 오르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시스템을 보면 올해 2월 국제선 여객 수는 454만7766명을 기록했다. 지난해(32만757명) 같은 기간 보다 1320% 증가한 수치이다. 먼저 가까운 일본을 보자. 지난해 10월 일본 정부가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일본여행 수요는 그야말로 폭증했는데 그 증가세는 그칠 줄 모른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밝힌 통계에 따르면 2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147만5300명으로 이중 한국인이 56만8600명으로 38.5% 비중을 차지했다. 다시 말해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4명이 한국인이다. 이어 대만(24만8500명)과 홍콩(11만9400명) 등의 순으로 일본을 많이 방문했다. 지난해 1년간 일본으로 출국한 관광객 수보다 올해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출국한 관광객 수는 24만명이나 더 많았다.
- 신한은행, 모든 가계대출 금리 인하…최대 1.5%P 내려신한은행도 모든 가계대출 금리를 낮추기로 했다. 인하 폭은 0.3%포인트에서 최대 1.5%포인트다. 금융당국이 은행의 공공성을 강조하며 “과도한 이익 추구는 안 된다”고 압박하자 주요 금융사들이 잇달아 금리를 낮추고 있다. 신한은행은 24일 모든 가계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대출 상품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신규·대환) 금리 0.4%포인트 △전세자금대출(신규·대환·연기) 금리 0.3%포인트 △일반 신용대출(신규·대환·연기) 금리 0.4%포인트 △새희망홀씨대출(신규) 금리 1.5%포인트를 인하한다. 이를 통한 개인 고객의 이자비용 절감 예상규모는 약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신한은행의 이러한 조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신한은행 방문에 맞춰 이뤄졌다. 이 원장은 24일 신한은행을 방문해 ‘상생금융 현장간담회’를 열고 은행권의 상생 방안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원장은 “이러한 은행의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자리 잡는다면
- “싼 대출, 고금리 예금 어디?”…은행판 ‘알고리즘戰’ 불붙나금융당국이 은행권 경쟁촉진을 위해 대환대출 플랫폼에 이어 예금비교 서비스까지 도입을 예고하면서 은행 금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개인 맞춤형 금리쇼핑’이 가능한 곳으로 고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이를 준비할 금융사·핀테크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금융위원회는 ‘4차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 회의에서 9개 사의 예금중개서비스를 6월 출시하기로 했다. 뱅크샐러드, NHN페이코, 줌인터넷, 깃플, 핀크, 비바리퍼블리카, 네이버파이낸셜, 씨비파이낸셜, 신한은행 등이다. 금융당국은 서비스 도입 경과를 살펴 내년에는 이를 정식 제도화할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 대환대출 플랫폼에서 대출 상품이 활발히 비교되는 것에 이어 예금 상품에도 비교추천이 시작되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과거 계좌이동제, 오픈뱅킹 등 소비자가 자산관리를 더욱 편하게 하는 방식의 은행 경쟁 촉진방안을 마련해왔으나, 이번엔 직접적인 금리 경쟁이 가능한 제도를 마련했다. 서비스가 도
- “쌀값 폭락에 농가 1조5000억 피해… 보호 필요”더불어민주당은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 이후로도 농민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윤석열 정부와 각을 세우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농심(農心)’ 잡기를 이어간다는 것.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23일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통과된 뒤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자율적인 시장 격리를 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맡겼다가 지난해 쌀값이 25%나 폭락했다”며 “쌀 매입 의무화 조항을 넣지 않으면 정부가 쌀값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9월 쌀값이 전년 동기 대비 24.9% 폭락했다”며 “(1년 새) 이로 인한 농가 피해액만 1조5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부 농민들도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이영일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요구해 온 법 개정이 늦게나마 이뤄진 점을 환영한다”면서도 “원안이 아니라 협의안이 통과돼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농민단체들은 개
- 증시 얼어붙자 작년 증권사 수익도 ‘반 토막’증시 부진의 여파로 국내에서 영업하는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1년 만에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주식 거래 대금이 크게 감소하면서 수수료 수익이 직격탄을 맞았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증권사(국내 36곳, 외국계 22곳)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조5131억 원으로 잠정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 2021년(9조896억 원) 대비 50.3% 줄어든 수준이다. 증권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2.5%에서 5.8%로 크게 낮아졌다. 증권사의 수익 급감은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 주식 거래 대금이 크게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거래 대금은 전년 대비 40%가량 감소했다. 이에 증권사의 핵심 수익원인 수탁수수료도 크게 줄어들었다. 증권사별로는 전체 58곳 중 79.3%(46개)의 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순손실을 낸 회사도 11곳으로 전년(5개)보다 많았다. 금감원은 다만 증권사의 순이익 급
- “결혼후 자녀 필요” 응답 65% 역대 최저지난해 결혼 후 자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역대 최저인 65.3%로 나타났다. 이 중 자녀를 가장 많이 출산하는 연령대인 30대의 비중이 최근 2년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전국 13세 이상 국민 3만6000명 중 결혼 후 자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이는 65.3%로 직전 조사가 실시된 2년 전에 비해 2.7%포인트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자녀가 필요하다는 응답자 비율이 10대(41.1%)에서 가장 낮았고 20대와 30대는 각각 44.0%, 54.7%에 그쳤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했는데 이 중 30대의 감소 폭(4.3%포인트)이 가장 컸다.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절반(50.0%)이었다. 성별로는 결혼 필요성에 공감한 여성은 44.3%로 남성(55.8%)보다 낮았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만혼(晩婚) 경향이 심화하면서 출산율은 갈수록 곤두박질치고 있다.
- SKT “청-장년 통신비 부담 완화”… 5G 중간요금제 4종 신설이동통신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5세대(5G) 중간 요금제 4종을 신설해 5월에 내놓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비상경제민생회의 등을 통해 통신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중간 요금제 신설을 지시하자 통신업계가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SK텔레콤이 신고한 5G 요금제 25종을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를 통해 SK텔레콤의 5G 요금제는 기존 20종에서 45종으로 늘어난다. SK텔레콤이 과기정통부에 신고한 내용의 핵심은 이용자 수요가 높은 월 데이터 제공량 24∼110GB(기가바이트) 구간을 촘촘하게 나눠 소비자 선택권을 다양화한 것이다. 기존 SK텔레콤의 5G 요금제는 24GB(월 5만9000원) 이후 다음 단계가 110GB(6만9000원)로 데이터 제공량과 요금의 차이가 컸다. 24GB 요금제도 이용자들의 신설 요구가 이어지며 지난해 8월 새로 도입했다. 5월부터는 월 6만2000∼6만8000원에 각각 데이터 37GB,
- 韓 금융불안지수 5개월 연속 ‘위기 수준’… 가계-기업 빚 12분기째 GDP 2배 웃돌아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은행들의 유동성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금융시스템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은행이 산출하는 금융불안지수가 5개월 연속 ‘위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민간 부채는 12개 분기 연속 전체 경제 규모의 2배를 넘어섰다. 23일 한은이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의 금융불안지수(FSI)는 각각 22.7, 21.8로 집계됐다. FSI는 금융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실물 및 금융 부문의 20개 월별지표를 표준화하여 산출한 종합지수로, 22 이상이면 위기 단계로 분류된다. 지난해 10월(23.5) 위기 단계에 진입한 후 5개월 연속 위기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한은은 부채 구조의 취약성과 비은행 금융기관의 대출 등을 국내 금융시스템의 취약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은 변동금리 중심의 부채 구조를 갖고 있어 금리 상승 충격이 가계와 기업의 채무 상환 부담으로 고스란히 이어진다. 한은은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이
- 삼성전자, 협력사와 4년 만에 ‘상생협력데이’삼성전자는 23일 경기 수원시 라마다 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2023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비롯한 208개 회원사 대표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열린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다. 2019년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품질·생산 혁신, 신기술 개발, 기술 국산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우수 협력업체 30개사 △ESG 우수 2개사 △공정거래 우수 2개사 등 총 34개 협력회사를 시상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 활동과 기술 개발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
EV라운지
- [단독]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또 다시 해외에 나간 까닭은…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에서는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습니다. 이사회 의장인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주주를 대상으로 ‘현대차 디자인 헤리티지 및 디자인 방향성’ 설명회에서는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이 나서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주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주총장 입구에는 1974년 현대차의 콘셉트카(개발 방향을 담은 시제차)였던 ‘포니 쿠페’의 정신과 디자인을 계승한 수소 하이브리드 기반 롤링랩(움직이는 연구소) ‘N Vision(엔 비전) 74’가 전시돼 주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현대차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 자리에 한 명이 안 보입니다. 바로 현대차그룹을 이끄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죠. 현대차의 대표이사로는 장재훈 사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 회장 역시 현대차의 사내이사인데다 그룹의 핵심인 현대차 주주총회인 만큼 정 회장의 등장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죠. 물론 정 회장은 자신의 사내이
- 신천지·JMS·구원파·만민중앙교회 '신'들의 차... 벤틀리 아르나지부터 벤츠 S클래스까지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돼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EV라운지는 '나는 신이다'에서 조명되었던 교주들과 이단으로 규정된 목사의 자동차를 알아봤습니다. 이만희의 마이바흐 s600... 또 다른 신형 S클래스까지 신천지는 '나는 신이다'에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신도수 20여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이단 종교입니다. 교주 이만희가 탄 차로는 체어맨W와 마이바흐 S600, 벤츠 S클래스입니다. 신천지를 반대하는 한 사이트에 2009년 탈퇴자의 글에서 이만희 씨의 차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게시글의 사진 속에는 체어맨W V8 5000을 타고 다니는 이만희의 모습이 담겼었는데요. 이후 한동안 세간에 알려진 정보가 없다가 2020년 3월 코로나 확산과 함께 주목받으며 그가 벤츠를 탄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그가 탄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S600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른 보다 신형의 벤츠 S클래스 모델도 포착됐습니다. 해당 차는 가장 상위 포지셔닝의 차량
부동산
- ‘공시가 하락’ 후폭풍… 전세보증보험 탈락 늘듯A 씨는 2년 전인 2021년 3월 전세보증금 2억5000만 원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 빌라 전셋집을 구했다. 당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보험에도 가입했다. 빌라 보증금이 공시가격(1억8600만 원)의 150%(2억7900만 원)보다 낮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올해 5월부터 이 집을 계약하는 세입자는 보증금을 2억2300만 원까지 낮추고 월세 10만 원가량을 새로 내야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22일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서 이 빌라 공시가격이 지난해 1억8600만 원에서 올해 1억7700만 원으로 낮아진 데다 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인근 공인중개업소는 “최근 빌라 임대차 계약을 맺을 때 보증금 상한액을 넘는 금액은 대부분 월세로 돌리고 있다”고 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9% 가까이 떨어지면서 연립·다세대 주택의 HUG 전세보증보험 가입 문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시가격이 크게 하락해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위한
- 공시가 18.6% 하락, 보유세 3년전보다 20% 감소올해 전국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9% 가까이 떨어진다. 2005년 주택가격 공시제도가 시행된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1가구 1주택자는 물론이고 다주택자의 올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등 보유세 부담이 2020년보다 평균 20% 이상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가 22일 내놓은 ‘20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1486만 채의 올해 공시가격은 지난해 대비 평균 18.61% 낮아진다. 2013년(―4.1%) 이후 10년 만에 내림세로 전환한 것으로 역대 최대 하락 폭이다. 지난해 공시가격이 17.20% 상승한 걸 고려하면 올해 공시가격은 사실상 2021년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다. 정부는 공시가격 하락에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춰서(71.5→69.0%) 공시가격 추가 하락을 유도했다. 공시가격 하락에 세 부담 완화안까지 적용되며 1가구 1주택자의 세 부담은 2020년보다 평균 20%가량 낮아진
- 서초·강동 아파트값 하락 멈춰… 세종은 20개월 만에 상승6개월 이상 계속 떨어지던 서울 서초구와 강동구 아파트값이 하락을 멈췄다.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장 가팔랐던 세종은 1년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바뀌었고,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경기 용인은 아파트값 하락세가 크게 둔화됐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셋째 주(20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떨어져 전주(―0.16%)보다 하락 폭이 소폭 줄었다. 지난달 첫째 주(6일 조사 기준) 이후 7주째 하락 폭이 감소하고 있다.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아 지난해 8월 셋째 주(15일 조사 기준)부터 이어오던 하락세가 7개월 만에 끊겼다. 강동구도 역시 지난주 수준을 유지하며 지난해 6월 둘째 주(13일 기준) 이후 9개월 만에 하락을 멈췄다. 다만 6일 기준 전주 대비 0.03% 상승하며 반짝 반등했던 송파구는
IT
- 권도형 체포, 암호화폐 천재에서 일개 범죄자로 추락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유럽 남동부 몬테네그로에서 두바이로 도피하려다 공항에서 검거됐다. 당시 권씨는 위조된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몬테니그로에서 체포돼 : 몬테네그로 내무부 장관 필립 애드직은 2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세계적인 지명 수배자인 권도형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검거됐다”면서 “우리는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위조된 문서를 소지하고 있던 한국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적었다. 이후 몬테네그로 내무부는 권씨외 1명이 공항에서 위조된 코스타리카, 벨기에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두바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결국 권씨가 도피 약 1년 만에 검거된 것이다. ◇ 지난해 4월 전세계 언론 헤드라인 장식 : 권씨가 세계 암호화폐계에 두각을 나타낸 것은 지난해 4월이다. 당시 블룸버그가 가상화폐 테라(UST)와 루나의 개발업체인 테라폼 랩스를 공동 창업한 권씨가 세계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의 거
- 지난해 하루 평균 전자지급결제대행 첫 1조원 돌파…카카오·네이버페이 급증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온라인 카드결제 등 전자지급결제대행 일평균 이용 금액이 전년 대비 16.4% 증가한 1조52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으로 일평균 이용금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2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PG)의 일평균 이용금액은 1조529억원, 이용건수는 2366만건으로 전년 대비 각 8.9%, 16.4% 증가했다.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는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수취한 뒤 지급결제정보를 판매자에게 송·수신하거나 정산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온라인 카드결제나 계좌이체 등이 이에 해당된다.한은은 “온라인 거래 증가 등으로 PG서비스 대부분을 차지하는 신용카드 결제대행을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에서 선불금을 충전해 물건을 사거나 송금하는 선불전자지급서비스 일평균 이용 건수는 2708만건, 액수는 8289억원이었
생활경제
- 배달 치킨 1마리값 3만원 시대…교촌發 ‘도미노’ 가격인상되나교촌치킨이 주요 치킨 값을 3000원 올리면서 배달료를 더한 치킨값이 3만원에 육박하게 됐다. 이와 함께 BHC, BBQ 등 경쟁업체들의 치킨가격이 ‘도미노’ 인상될 가능성이 불거졌다. 과거에도 교촌치킨이 값을 올리면 이후 수개월 안에 경쟁업체들도 뒤이어 값을 올려왔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내달 3일부터 가격 조정에 나선다. 한 마리 및 부분육을 사용하는 주요 메뉴는 3000원, 이외 메뉴들은 사이즈와 기존 가격대에 따라 500~2500원가량 인상된다. 2만3000원짜리 치킨에 거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배달비 3000~5000원이 더해진다고 가정하면 2만8000원으로 3만원에 가까운 값이 된다. 거리가 멀어 7000원 이상 배달비가 들면 치킨 1마리 값은 3만원을 넘어서게 된다. 교촌 측은 가맹점 수익 구조가 수년간 악화한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누적된 비용 상승 부담으로 불가피하게 이번 가격 조
- 5대 은행, 주담대 심사 때 임차인 보증금 감안해 대출 실행한다국토교통부가 5대 은행과 손잡고 전세사기 방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토부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한국부동산원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 후속 조치다. 4개 은행 전국 3217개 지점이 참여하며 KB국민은행은 5월, 신한?하나?NH농협은 7월부터 시범사업을 개시한다.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한 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때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하는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하고, 임차인의 보증금을 감안해 대출을 실행한다.전입신고 익일 0시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임대인이 선순위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가 취약해지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의 임대차 정보를 은행에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한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임차인 대
- “3900만원 전액 현금 인출 수상”…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세종남부경찰서는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막은 은행원에게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우리은행 은행원 A씨는 지난 14일 30대 고객 B씨가 불안한 모습으로 3900만원 전액을 현금으로 찾으려고 하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직감했다.그는 현금 인출을 지연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B씨의 휴대폰에서 악성앱이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삭제하는 등 추가 피해를 막았다.경찰 조사결과 B씨는 검사를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고소장이 접수됐다.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전화를 받고 돈을 인출하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은행원 A씨에게 감사를 표한 뒤 신고보상금 50만원을 전달했다.박성갑 남부경찰서장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신고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액의 계좌이체나 현금을 인출하는 경우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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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 1개에 5만5000원 기부” 자랑…알고보니 ‘설정샷’
- ‘서울도 문 닫는 학교’ 이유 있었다…아동인구 감소폭 전국 최고
- ‘에에올’ 아카데미 작품상…괴짜 듀오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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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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