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넉 달째 30만↑…역대급 고용률에도 40대만 ‘꽁꽁’
‘초대형’ 덩치로… 신세계百, 지역상권 지배하다
“연말 자동차 할인 전기차도 예외는 아니다”
세수 작년보다 3조 줄어… 재정적자 역대 최대
받느냐, 내느냐…골칫거리 ‘연말정산’ 한 달 앞으로
주요뉴스
- 홍남기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수립 막바지…벤처 활성화 등 담길 것”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내년 경제정책방향 수립작업이 이제 거의 막바지 단계”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Δ2020년 경제정책방향 Δ주52시간제 보완대책 Δ인공지능 국가전략 ΔBIG3(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분야 중소·벤처 지원전략 등이 논의됐다. 홍 부총리는 이달 내 발표 예정인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비롯해 경제 체질 개선과 미래 대응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과제들을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 담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발표가 예정된 ‘50~299인 기업의 주 52시간제 안착을 위한 보완 대책’과 관련해서는 “주 52시간제 근본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부가 자체적으로 시행 가능한 잠정적 보완책”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대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주 52
- 주52시간제 도입 후 직장인이 실감하는 변화 1위 ‘근무시간 단축’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직장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근무시간 단축’이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과 함께 중소기업 재직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주52시간근무제 후 실감하는 변화’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중소기업 재직 직장인 절반에 달하는 49.2%가 ‘주52시간제 도입 이전에 이미 주52시간 이하로 근무 중이었다’고 답했다. 반면 도입 이전에는 52시간을 초과해 근무했다고 답한 직장인 50.8% 중 절반이 넘는 26.1%의 직장인들은 ‘지난해 7월 이후 주52시간제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혀 정부의 52시간제 도입 후 근로시간이 줄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절반을 조금 못 미치는 24.7%의 직장인들은 여전히 ‘주 52시간을 초과해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경우 아직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대상이 아니지만 이들 기업에 재직 직장인 중 적지 않은 수가 이미 변화를 실감하고 있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중
- 육회가 Six Times?…외국어 메뉴판 만들기 쉬워졌다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올바른 표기의 외국어 메뉴판 보급 확대를 위해 외국어 메뉴판 제작 사이트 ‘푸드트립 인 코리아’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여행 정보 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제공하던 외국어 메뉴판 제작 서비스를 이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개선하고자 별도 사이트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사이트에선 기존에 제공되던 8500여 가지 음식 메뉴 무료 자동번역(영어, 일어, 중국어 간·번체)뿐만 아니라 반응형 웹 및 모바일 페이지 구축, QR 메뉴판 구현, 다양한 메뉴판 디자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20년 1월에는 외국인 관광객 등 일반 소비자를 위한 음식점 정보 및 한식 소개 콘텐츠 페이지도 추가한다. 아울러 공사는 이번 개편을 홍보하기 위해 12일부터 21일까지 신규 가입자(선착순 300개 외식업소) 대상 실물 메뉴판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한순 한국관광공사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이번 외국어 메뉴판 만들기 사이트 개편을 통해 올바른 메뉴명이 표기된
- ‘집값 조바심 때문에’…서울 아파트 10월 거래량 1만건 돌파서울 아파트 10월 거래량이 1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월 거래량이 1만건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전문가들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공급 불안감과 거듭된 집값 상승에 조바심을 느낀 수요자들이 추격 매수를 지속하면서 거래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1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10월 아파트 거래량은 집계 중반을 넘어선 현재(12월 10일 기준) 1만147건을 기록 중이다. 서울 아파트 월 거래량은 지난해 8월 1만4966건을 기록한 이후 14개월 만에 다시 1만건을 넘어섰다. 10월 거래량은 9월(7015건)과 비교하면 44.6% 늘었고, 지난해 10월(3261건) 대비로는 무려 3배 이상 급증했다. 현재 주택 실거래 신고는 계약 후 2개월 안에 하게 돼 있어, 10월 계약 건수는 12월 말까지 계속 늘어나게 된다. 현재 신고 추이를 고려하면 10월 거래량은 최소 1만3000건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월 고강도
- “한국경제에 개척정신 불어넣어… 세계경영 신화 묻혀 안타까워”“10여 년 동안 고인의 전속 사진사로 함께 세계를 누볐어요. 출입국 도장을 하도 찍어서 80페이지짜리 여권을 8권 썼네요.” 이문근 전 대우 회장비서실 사진담당(60)은 1987년에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함께 파키스탄에 갔다. 여권 8권의 시작점이었다. 대우건설은 파키스탄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하고 있었다. 김 전 회장이 이 씨와 동행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당시 20주년을 맞았던 대우그룹이 사사를 정리했는데 김 전 회장은 너무 글만 가득해 잘 읽히지가 않는다며 이 씨에게 “30주년 사사에는 사진을 멋지게 넣자”고 했다. 10일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만난 이 씨는 “호주와 뉴질랜드만 빼고 세계 구석구석을 다 다녔다”고 했다. 대우자동차의 히트상품 ‘르망’이 파키스탄 영업용 택시를 석권했을 때, 1992년 한중 수교, 한-베트남 수교 등 역사의 현장에도 함께했다. 하지만 사진이 담긴 사사는 끝내 나오지 못했다. 30주년이던 1997년에 외환위기가 오면서 대우그룹의
- 내년 ‘슈퍼예산’ 512.3조 확정, 국회서 -1.2조…복지 1조↓·SOC 9천억↑사상 첫 500조원을 넘어선 정부의 내년도 총 지출계획(예산안)이 자유한국당의 집단 보이콧이라는 우여곡절 끝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512조30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해 재석 162명 중 찬성 156명, 반대 3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9조1000억원을 깎고, 7조9000억원을 늘리면서 정부가 지난 8월 말 제출한 513조5000억원보다 1조2000억원 줄었다.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한 2조1000억원 규모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와 공익직불기금 설치에 따라 늘었거나 줄어든 4.3조원을 제외하면 4조8000억원이 줄었고, 3조60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전년인 올해 예산안 기준 총지출(469조6000억)에 비해서는 9.1%(42조7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9.5% 증가율을 보였던 올해보다 0.4%포인트(p) 줄긴 했지만 2년 연속 9%대 재정 확장으로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확충에 올인한
- 지방주민 37% “경제위축으로 10년내 내고장 사라질것”수도권 밖에 살고 있는 지방민의 60.6%가 본인의 거주지역이 소멸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등 지역경제 위축이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역경제 현황 및 전망’ 의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민들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축소, 지역 소멸 위험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해당 지방민의 85.2%는 올해 지역경제가 작년보다 악화됐으며 체감경기 수준은 작년의 70.0%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경기 악화를 두드러지게 체감하고 있는 곳은 △울산(전년 대비 62.8% 수준) △충북(64.2%) △부산(66.1%) 순으로 주된 원인으로는 지역 산업 위축과 재정 악화 등이 꼽혔다. 일자리 부족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 지방민의 85.0%가 올해 지역 일자리 수가 작년 대비 줄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적으로 작년의 69.2%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일자리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울산(전년 대비 61.6% 수준) △강원(64.8%) △세
- 은행 사모펀드에 DLF 불똥… 판매계좌 4개월새 24% 급감은행이 판매한 사모펀드 계좌가 최근 4개월 동안 4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천억 원대 피해를 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이후 사모펀드 전반에 대한 불신이 쌓이면서 투자자들이 계좌를 해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은행의 사모펀드 판매 계좌는 4만5147개로 6월 말보다 1만4368개(24.1%) 줄었다. DLF 손실을 낸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사모펀드 계좌가 이 기간 동안 각각 4783개(30%), 5553개(35.3%) 줄어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은행 전체의 사모펀드 판매 계좌 비중은 41.95%에서 34.60%로 줄어든 반면에 증권사 계좌 비중은 56.77%에서 63.91%로 늘어났다. 김자현 기자 zion37@donga.com
- 파프리카에 빠진 공학도… 햇볕 조절부터 물주기까지 PC로 ‘척척’칼바람이 불던 5일 오후 경남 고성군 영오면의 파프리카 재배 단지. 비닐하우스들 사이에 설치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임창규 공룡삼촌농장 대표(32)가 PC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란히 놓인 모니터 4개는 각기 역할이 달랐다. 서류와 이메일 등을 작성하는 용도를 제외한 나머지 3대는 모두 하우스 내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그 덕분에 임 대표는 사무실에서 파프리카 나무와 각종 시설들을 폐쇄회로(CC)TV 화면을 통해 확인하고, 하우스 내 온도와 습도, 태양광 수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공룡삼촌농장에서는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순 따기 등 일부 작업을 빼고는 햇볕 조절부터 물 주기까지 재배 과정의 대부분을 컴퓨터가 책임진다. 임 대표는 “스마트팜 덕분에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나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대생이었던 임 대표가 농사를 짓겠다고 선언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모두 말렸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그는 농사 경험은커녕 제대로 흙을 밟아본 적도 없었기 때문
- 국토부 “‘타다‘ 때문에 투자 못 받아”…이재용 “정부가 상생책 마련”소위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여객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타다 측과 정부, 택시 업계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도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랫폼 실무협의체에 참가 중인 12개 단체 가운데 타다를 제외한 11곳이 제도화에 동의하고 있다”며 “제도화를 기다리며 새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자 하는 다른 스타트업 업체는 ‘타다 때문에 투자를 못 받고 고사당한다’고 얘기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여객법 개정안은 모빌리티 산업의 제도적 불확실성을 없애고, 공정한 틀에서 혁신산업을 가능케 하는 것”이라며 “이분법적인 논쟁에만 매달리지 말고, 과연 무슨 대안이 있는지 타다에 되묻고 싶다”고 밝혔다. 이재웅 쏘카(타다 운영사 VCNC의 모회사) 대표이사가 연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와 국회를 비판한데 따른 반박이다. 이에 이 대표는 “(국토부가) 20만 대 택시 기사들이 싫어하니, 상생안을 마련할 책임이
- 콘서트장에 온듯… 생생한 화질 ‘아찔’“나만의 콘서트장에서 아이돌 그룹 ‘마마무’의 공연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면….” KT의 음악서비스 자회사 지니뮤직이 이 같은 팬심을 겨냥한 새로운 형태의 음원 콘텐츠를 내놓는다. 가상현실(VR) 헤드셋(HMD)을 착용한 채 8K(초고화질)급 공연 영상을 360도로 회전해가며 감상할 수 있는 음원 앨범을 출시하는 것이다. 지니뮤직은 마마무의 대표곡 5곡의 공연 영상을 수록한 ‘버추얼 플레이(VP)’ 앨범을 19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VP’는 이날 지니뮤직이 “음원 시장의 새 장을 열겠다”며 새로 명명한 개념으로 VR와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음악 콘텐츠를 뜻한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아이돌 팬이 콘서트장에서 나 홀로 가수의 공연을 생생하게 감상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일인칭 시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고개를 틀어가며 마마무의 공연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일인칭 시점에 최적화된 무대
- 작지만 강하다, 도심 주행도 폭발적 가속력조금 뻔뻔해져도 되는 펀펀(Fun Fun)한 차. 최근 국내에서 연간 1만 대 판매의 고지를 넘보고 있는 완성차 브랜드 ‘미니’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뉴 미니 JCW 컨버터블’을 최근 300km가량 시승해 본 소감이다. 1959년 영국에서 탄생한 미니는 특유의 귀여운 외관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브랜드 역사 초창기에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연이어 우승했던 미니의 지향점은 레이싱카에 가깝다. 이런 미니의 고성능 라인인 존쿠퍼웍스(JCW) 모델답게 뉴 미니 JCW 컨버터블의 주행 성능은 상당했다. 시승차는 4기통 2.0L 트윈파워 터보엔진으로 231마력의 최고 출력과 32.7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6.5초. 도심 주행에서는 짧은 거리에서도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줬다. 갈 길이 바빠 조금 뻔뻔해질 수 있는 운전자라면 전장 3874mm, 공차 중량 1390kg의 이 작은 차로 다른 차들 사이사이를 충분히 헤집고 다녀볼 수 있다는 얘기다.
자동차
- 소형 전기 트럭 시대 열렸다!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출시완충시 211km 주행, 연간 연료비 50% 수준 전기 트럭 전용 첨단 편의 장치 대거 탑재 현대차가 최초의 소형 전기 트럭인 ‘포터II 일렉트릭’을 11일 출시하며 소형 트럭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국내 대표 소형 트럭인 포터II의 전기차 버전인 포터II 일렉트릭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성이다. 한 번 충전으로 211km를 주행 할 수 있어 기존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는 50%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 원, 공채 250만 원 한도 감면)과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 원+지자체별 보조금)까지 더하면 구매 가격 장벽은 매우 낮아진다. 가격은 스마트 스페셜 406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4274만 원(초장축 슈퍼캡 기준)이다. 트럭인 만큼 충분한 출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데 모터 135kw, 배터리 58.8kWh가 탑재돼 여유로운 등판 능력까지 갖췄다. 또한 흡차음재 최적 적용을 통해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성도 확보했다. 배
- 작지만 강하다, 도심 주행도 폭발적 가속력조금 뻔뻔해져도 되는 펀펀(Fun Fun)한 차. 최근 국내에서 연간 1만 대 판매의 고지를 넘보고 있는 완성차 브랜드 ‘미니’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뉴 미니 JCW 컨버터블’을 최근 300km가량 시승해 본 소감이다. 1959년 영국에서 탄생한 미니는 특유의 귀여운 외관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브랜드 역사 초창기에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연이어 우승했던 미니의 지향점은 레이싱카에 가깝다. 이런 미니의 고성능 라인인 존쿠퍼웍스(JCW) 모델답게 뉴 미니 JCW 컨버터블의 주행 성능은 상당했다. 시승차는 4기통 2.0L 트윈파워 터보엔진으로 231마력의 최고 출력과 32.7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6.5초. 도심 주행에서는 짧은 거리에서도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줬다. 갈 길이 바빠 조금 뻔뻔해질 수 있는 운전자라면 전장 3874mm, 공차 중량 1390kg의 이 작은 차로 다른 차들 사이사이를 충분히 헤집고 다녀볼 수 있다는 얘기다.
부동산
- 서울아파트 실거래 평균가격… 文정부 2년반새 41% 급등2017년 상반기(1∼6월) 5억 원 후반이었던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 평균 가격이 올해 하반기(7∼12월) 8억 원 이상으로 약 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 가격은 8억2376만 원으로 2017년 상반기 5억8524만 원에 비해 40.8%, 평균 2억3852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7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매매 신고가 이뤄진 서울 아파트 24만1621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다. 부동산114가 2017년 상반기와 2019년 하반기에 매매가 이뤄진 아파트 7428개를 추려내 두 시점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평균 상승률이 36.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상승세는 매매 건수 증가와 함께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정부의 실거래가 공개 건수는 1만979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5566건)보다 대폭 감소했지만 하반기에 매매 건수가 급증해 이달 7일까지 총 3만5343건이 신고돼 지난해 수준(3만5
- ‘집값 조바심 때문에’…서울 아파트 10월 거래량 1만건 돌파서울 아파트 10월 거래량이 1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월 거래량이 1만건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전문가들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공급 불안감과 거듭된 집값 상승에 조바심을 느낀 수요자들이 추격 매수를 지속하면서 거래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1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10월 아파트 거래량은 집계 중반을 넘어선 현재(12월 10일 기준) 1만147건을 기록 중이다. 서울 아파트 월 거래량은 지난해 8월 1만4966건을 기록한 이후 14개월 만에 다시 1만건을 넘어섰다. 10월 거래량은 9월(7015건)과 비교하면 44.6% 늘었고, 지난해 10월(3261건) 대비로는 무려 3배 이상 급증했다. 현재 주택 실거래 신고는 계약 후 2개월 안에 하게 돼 있어, 10월 계약 건수는 12월 말까지 계속 늘어나게 된다. 현재 신고 추이를 고려하면 10월 거래량은 최소 1만3000건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월 고강도
- 한남3구역, 서울시 권고에 결국 백기…‘재입찰’로 선회한 까닭은? 과도한 수주 경쟁으로 논란을 빚은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재입찰 방식으로 시공사 선정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정부의 권고에 결국 백기를 든 것으로, 6개월 이상 재개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 졌다. 11일 정비사업 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는 재입찰을 결정했다. 수정안과 재입찰을 놓고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던 조합이 결국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의 권고를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 과정을 특별 점검해 재입찰을 권고하고,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3개 건설사에 대해선 입찰 제안 내용이 도시정비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조합 측은 이를 두고 긴급 이사회, 정기총회를 잇따라 열어 ‘재입찰’과 ‘수정안’을 놓고 논의했지만 조합원들의 분분한 의견 속에 가닥을 잡지 못했었다. 조합이 결국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의
IT
- 쿡 애플 CEO “증강현실, 차기 컴퓨터 플랫폼…스마트폰 경쟁자 韓”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로 ‘증강현실(AR)’을 꼽으며 “차기 컴퓨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쿡 CEO는 11일자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과 인터뷰에서 현실에 디지털 정보를 겹쳐 보여주는 AR의 잠재력에 대해 “최대 코어(핵심적) 기술이며 중요하다”며 “사람들이 항상 사용하는 물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차기 컴퓨터 플랫폼이 될 것이다. 교육·게임·일·쇼핑 등으로 확산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애플은 개발자가 AR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기술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쿡 CEO는 의료 분야에도 주목했다. CEO 취임 후 투입한 ‘애플워치’의 건강 관리 기능과 함께 의학연구에 대한 응용도 추진한다. 그는 “언젠가 뒤돌아보며 인류에 대한 애플의 최대 공헌을 묻는다면 헬스케어 분야가 될 것이다. 심전도의 측정이 (애플워치를 사용해)손목으로 가능하다. 헬스케어를 민주화 한 큰 아이디어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애플이 “그
- 삼성, 갤S11·폴더블폰 내년 2월 美 샌프란시스코서 공개 전망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11 시리즈와 폴더블폰 차기작이 내년 2월 일반에 공개될 전망이다. 11일 업계 및 미국의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 2020’를 개최하고 갤럭시S 차기작과 위 아래로 접히는 클램셸(조개껍질) 형태의 폴더블폰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정보에 정통한 중국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내년 2월1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11시리즈와 폴더블폰 차기작을 일반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를 통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해왔으나 올해 2월에는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연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S10 시리즈를 공개했다. 하반기 미국 동부 뉴욕에서 개최하는 노트 언팩 행사와 함께 미국의 동서부를
생활경제
- 내년에 의료이용량 따라 보험료 내는 실손보험 나온다 내년에 의료이용량에 따라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를 덜 내거나 더 내는 신상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2019년 공·사보험 정책협의체에서 “2020년 중 의료이용량에 따른 보험료 할인·할증제 도입, 보장 범위와 자기부담률 개편 등 학계·의료계·보험업계 등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가 저렴한 신(新)실손의료보험으로 쉽게 전환·가입할 수 있도록 전환 절차와 요건을 간소화한다. 보험료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비 축소, 보험금 누수 방지 등의 보험사 자구노력도 유도할 방침이다. 이는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진료와 일부 소비자의 과다한 의료이용을 억제하는데 실패해 손해율 상승과 그에 따른 보험료 인상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실손보험 손해율 악화의 근본 원인인 비급여 관리 실패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손 부위원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정책목표
- “주52시간 넘어도 6개월내 처벌 無”…중소게임사 “급한불 껐다”50인~299인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시행에 앞서 정부가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비(非)통상적인 업무량 급증에도 특별연장근로를 인가하기로 결정하면서 인력난으로 개발시간조차 확보하지 못해 고민하던 중소 게임사 경영진들이 반색하고 있다. 정부는 1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50~299인 기업 주52시간제 안착을 위한 보완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 이상으로 늘리는 52시간제 보완 근로기준법 개정입법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나온 것이다. 우선 50~299인 기업에는 내년부터 1년 동안 주52시간제에 관한 계도기간이 부여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은 장시간근로 감독 등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로자 진정 등으로 근로시간 규정 위반이 확인돼도 충분한 시정기간(총 6개월)을 부여해 기간 내 기업이 자율개선토록 했다. 만일 중소기업이 근로시간 단축을 지키지 않았지만 6개월 내 시정한다면 처벌 없이 사건을 종결하게 된다. 이에 대해 중소
- “피자 먹으면 4시간 걸어야”…운동량 적시하면 다이어트효과↑음식품의 칼로리 표기와 함께 이를 소모하기 위해 걸리는 운동 시간을 적시할 경우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200k㎈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러프버러 대학 연구진은 ‘지역보건과 역학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신호에 이같은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를 이끌어 온 어맨다 데일리 교수는 피자의 칼로리 수치 옆에 달리는 픽토그램과 함께 4시간, 혹은 초콜릿의 칼로리 수치 옆에 걷는 픽토그램으로 22분을 표기하자 사람들은 음식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한 비용을 따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데도 도움이 됐다. 영국 성인의 3분의 2 이상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다. 데일리 교수는 “우리는 대중이 바른 먹거리를 위해 좋은 결정을 내리고, 더욱 활동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법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이번 실험의 의도를 설명했다. 그는 “음식품에 ‘운동 칼로리’의 표기한다면 사
헬스
자신이 만든 ‘가짜 세상’에 사는 사람들 [홍은심 기자의 낯선 바람]
여행
“갇혔을 때 라이터 켜지 마세요”…겨울철 여행 안전수칙은?
반려동물
“그건 쿠션이 아니라 니 형이란다” 쿠션에 낀 형 밟는 동생 댕댕이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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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혐의’ 홍정욱 딸 집행유예…法 “처벌 전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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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하다, 도심 주행도 폭발적 가속력
- 육회가 Six Times?…외국어 메뉴판 만들기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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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자 넉 달째 30만↑…역대급 고용률에도 40대만 ‘꽁꽁’(종합)
- 포드 내부자들, “변속기 결함 알고도 팔아” 폭로… 2011년부터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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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 중 으뜸’ 새조개 대량생산 ‘활짝’…치패 생산량 10배 높여
- 文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평균 40% ‘폭증’
- 명동-홍대앞 텅 빈 점포 “권리금 없습니다”… 전통상권까지 불황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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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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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업 100년, 퀀텀점프의 순간들
- 경제허리 40대가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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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석의 실전투자
- 제로 이코노미 시대 변해야 살아남는다
- 동아네찻집
- 강승현 기자의 베스트 기사
- 농업에서 미래를 찾는다
- 김종율의 상가투자
- 가족과 함께 읽는 경제교실
- Let's 스타트업
- 영남 파워기업
- 환경이 미래다
- New 아세안 실크로드
- 기업이 도시의 미래다
- 中企 스마트공장 혁명
- 강한 금융이 강한 경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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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 공화국엔 미래가 없다
- 김학렬의 부동산 투시경
- 투자 고수의 한 수
- 2018 리스타트 잡페어
- 쉼 없이 뛰는 서울 집값
- 2019 예산안 사용 설명서
- 한국 제조업 골든타임을 지켜라
-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만들자
- 변종국 기자의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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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 리포트
- 다함께 꿈꾸는 혁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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