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규범 잡는자, 디지털시대 승자” 각국 新패권경쟁
한국 경제성장률, 3년 연속 ‘OECD 평균’ 밑돌듯
“추석에 한탕” 양심불량 선물용품 딱 걸렸다…76곳 적발
추석때 4명 중 1명꼴 귀성·여행 안간다…“교통혼잡·지출비용 부담”
숙박업 등록 안한 생숙이 4만9000실…절반 이상이 ‘편법’
주요뉴스
- ‘황금연휴’ 앞두고 빠른배송 수요 급증… 에이블리 “‘샥출발’ 거래액 70%↑”택배물량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빠르게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샥출발’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주문 고객수도 55%나 늘었다. ‘샥출발’은 에이블리가 2021년 7월 론칭한 빠른 배송 서비스로, 평일 오후 6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 상품을 출고하는 프로세스다. 에이블리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자체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 연차를 활용하면 최장 12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완성되면서 해외여행 관련 카테고리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해외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민소매 판매량은 155% 증가했으며, ‘원피스 수영복과 숏팬츠도 각각 175%, 150%씩 늘었다. 또한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후드(255%), 바람막이(240%),
- 서울 반지하가구, 지상층 이주 시 최대 1440만원 받는다서울시가 반지하 거주 가구의 지상층 이주 시 월세 20만원을 지원하는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개편한다. 시는 반지하 특정바우처 지원 기간을 기존 2년에서 최장 6년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서울 시내 ‘모든 반지하 거주가구’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지급한 시는 보다 안정적인 지상층 정착을 돕기 위해 장기적이면서도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지원 기간이 늘어나면서 향후 지급 대상자로 선정 시 최대 1440만원(매달 20만원씩 6년 간)의 보조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와 함께 국토부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통해 최대 8000만원의 보증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국토부 전세자금 대출은 재해 우려가 있는 반지하,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입자가 지상층으로 이주할 시 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5000만원까지는 무이자, 5000만원 초과 시 시중은행 대비 저렴한 연 1.2%~연 1.8% 대출이자
- 추경호 “내년 시간제 보육기관 2315개로…맞벌이 부담 완화”정부가 맞벌이 부부를 위해 시간제 돌봄기관을 대폭 늘리고 어린이집 보육료를 물가상승률 전망의 2배 이상 인상하는 등 내년 지역 아동 돌봄 예산을 확대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구립 우면동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 같이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지역 아동돌봄 최일선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점검하고 센터 종사자들의 현장애로를 청취했다. 아울러 명절 선물과 함께 감사를 전했다. 이후 추석 맞이 송편만들기 문화체험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 아동이 25인 이상인 지역아동센터에는 생활복지사 각 1명을 추가해 총 3001명을 배치한다. 올해 월에 786만원 지급하던 운영비는 내년부터 15% 증액해 904만원 지급한다. 이외에도 정부는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위해 내년 어린이집 보육료를 물가상승률 전망의 2배 이상인 5% 인상하고, 어린이집 영아반(0~2세)의 정원 미달 인원에 대해서도 보육료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
- 中 청년들, 경제난에 ‘숙식 제공’ 훠궈 전문점-3700원 랜덤도시락 찾아“담요와 베개는 제공해드릴 수 있지만 내일 오전 7시에는 가게를 나가셔야 합니다.”중국 상하이에 있는 유명 훠궈 체인점 ‘하이디라오’의 종업원이 영업이 끝난 자정 무렵 입장한 손님들을 향해 한 말이다. 테이블 한가운데는 끓는 훠궈 국물 냄비가 있고 손님들은 기름기 가득한 테이블 아래에서 눈을 붙이고 식당의 화장실을 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현지 시간) “한 끼 식사 가격으로 상하이 중심부에서 하룻밤을 잘 수 있는 이 식당을 많은 젊은이가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스로를 ‘무자비한 절약광’이라 부르는 이들이 중국의 경기 침체 속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 식당에서 잠을 자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상하이 난징루에 있는 쇼핑몰 푸드코트에서는 ‘블라인드 박스’가 인기다. 온라인 선착순으로 주문받는 이 상품은 메인요리 2개와 반찬 2개를 2.75달러(3700원) 미만에 살 수 있다. 단 어떤 음식이 들어있는지는 미리 알 수 없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알뜰하게 살 수
- “연휴 전화·인터넷 장애 막는다”…이통3사, 추석 통신 집중 관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24시간 특별 모니터링 등을 내용으로 한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 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추석 연휴간 귀성·귀경객 이동으로 고속도로,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등의 통신량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추석 당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약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황금연휴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도 증가로 로밍 이용률도 평소보다 10%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추석에 진행되는 만큼 통신3사는 통신 서비스 집중 모니터링, 기차역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 5G·LTE 이동기지국 증설, 로밍 품질 집중 관리 등 대책을 냈다. SK텔레콤은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통신 서비스 집중 모니터링을 위해 전국 일평균 약 1150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자사 무선 네트워크 품질 관리 인공지능(AI) 솔루션 A-STAR를 활용
- 주담대·전세대출도 스마트폰으로 갈아탄다…내년초 대환대출 가동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대출도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주담대는 아파트일 경우 가능하며 전세대출은 모든 주택이 대상이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신용대출에 한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대상을 내년부터 아파트 주담대와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말부터 가동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은 소비자가 과거에 받은 대출을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금융회사 대출로 쉽게 옮겨갈 수 있는 서비스다. 대출이동이 용이한 신용대출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연말까지 인프라 확대 작업을 완료해 내년 1월부터 아파트주담대와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에도 주담대나 전세대출의 갈아타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여러 금융사의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이 부족했고 신규 대출 약정 후에 기존 대출을 상환하려면 금융사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직원과 통화해 본인
- 서울·남양 이어 매일유업도 흰우유 가격 인상…“인상폭 최소화”서울우유협동조합과 남양유업(003920)에 이어 매일유업(267980)도 흰 우유 가격 인상에 나선다. 당초 예상대로 원윳값 인상에 따라 유업체들이 일제히 우유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우유와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국산 원유가 사용되는 제품에 한정해 가격 조정을 단행한다. 내달 1일부터 채널별로 순차적으로 조정되며, 편의점에서는 11월1일부터 반영된다. 우유는 4~6%, 가공유는 5~6%, 발효유와 치즈는 6~9% 인상될 예정이다. 할인점 기준 매일우유는 2900원대 후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매일유업은 ‘셀렉스 프로핏 드링크’ 3종의 가격을 3500원에서 33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달 가격을 인하했던 컵커피 14종 역시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물가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 차원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원유가격, 설탕 등 원재료 가격 인상과 함께 포장재, 가공비, 물류비 등의 인상으로 인해 가격 인상 요인은 많지만 소비자 부담 완화와
- 티타늄 탑재 자랑한 ‘아이폰15 프로’, 떨어뜨리니 역대급 ‘바사삭’티타늄 소재를 쓴 아이폰15 프로 시리즈가 내구성 문제로 화제다. 애플이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소개했으나 오히려 전작보다 충격 흡수에 약한 것으로 보이는 실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구독자 약 41만명을 보유한 유명 IT 유튜버 ‘애플트랙’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4 프로 낙하 실험 비교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는 티타늄 소재인 아이폰15 프로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인 아이폰14 프로를 양손에 쥔 채 두 스마트폰을 스크린 기준 앞면, 뒷면, 옆면 등 다양한 각도로 떨어뜨리는 실험을 진행했다. 처음 허리, 가슴 등 높이에서 떨어뜨릴 때는 카메라 렌즈 등도 멀쩡했으나 낙하 실험을 거듭할수록 아이폰15 프로 모서리가 먼저 깨지기 시작했다. 이후 나무 의자 위로 올라 두 기기를 떨어뜨렸는데 아이폰14 프로는 그나마 멀쩡한 반면 아이폰15 프로 뒷면은 완전히 금 갔다. 아이폰15 프로 작동이 어려워지기 시작한 건 약 4.5m(15피트) 높이에서
- “추석 앞두고 요소수 3000톤 입항…향후 5개월 수요 문제 없어”9월 초중순 일부 지역에서 요소수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환경부는 25일 “전국 주유소 95%가 요소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급상황을 모니터링해 명절 간 소비자 불편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서울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롯데정밀화학 등 요소수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추석 전 요소수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요소수 제조업계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요소수를 증산 중이다. 원료 수급을 위해서 최근 3000톤의 요소를 실은 선박이 중국에서 출항해 입항하는 등 원료 수입이 이어지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현 재고와 연말까지 수입 예정량을 고려하면 내년 2월 말까지 국내 수요량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충분한 양의 요소수가 추가로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업계에 요청했다. (서울=뉴스1)
EV라운지
- 기아, 경형 전기차 ‘레이EV’ 출시… “2000만원대 전기차 시대 개막”기아는 21일 경차 레이의 전기차 버전인 ‘레이E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사전계약 접수를 받은 레이EV는 영업일 기준 20일 동안 약 6000대 이상이 계약됐다고 한다. 올해 판매목표(4000대)를 50%가량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개인고객 72%가 30~40대 소비자로 집계됐다. 기아가 저가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레이EV는 장거리 주행보다는 도심형 이동수단을 표방한다. 한 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200km 수준이다. 비슷한 용량 배터리가 장착된 BMW코리아 미니 일렉트릭(최대 159km)보다 50km가량 긴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성능은 레이 내연기관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미니 일렉트릭보다는 100마력가량 낮다. 대신 가격은 반값이다. 4인승 승용과 2인승 밴, 1인승 밴 등 3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라이트와 에어 등 2가지 트림을 고를 수 있다. 트림별 가격은 4인승 승용의 경우 라이트가 2775만 원, 에어는 29
- LFP 배터리 탑재 신형 전기차 ‘토레스 EVX’KG모빌리티의 간판 차종인 토레스가 전기차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KG모빌리티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의 출시를 알렸다. 토레스 EVX는 KG모빌리티가 쌍용자동차 시절인 지난해 2월 출시했던 코란도 이모션에 이어 회사가 내놓은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토레스 EVX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중국 비야디(BYD)와 협력해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최적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BYD가 만든 73.4kWh(킬로와트시)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33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LFP 배터리는 제조원가가 저렴한 데다 니켈·코발트·망간(NCM) 삼원계 배터리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토레스 EVX는 최고 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f·m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내연기관 토레스 모델보다 최고 출력은 약 22%, 최대 토크는 21% 높
부동산
- 서울 반지하가구, 지상층 이주 시 최대 1440만원 받는다서울시가 반지하 거주 가구의 지상층 이주 시 월세 20만원을 지원하는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개편한다. 시는 반지하 특정바우처 지원 기간을 기존 2년에서 최장 6년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서울 시내 ‘모든 반지하 거주가구’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지급한 시는 보다 안정적인 지상층 정착을 돕기 위해 장기적이면서도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지원 기간이 늘어나면서 향후 지급 대상자로 선정 시 최대 1440만원(매달 20만원씩 6년 간)의 보조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와 함께 국토부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통해 최대 8000만원의 보증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국토부 전세자금 대출은 재해 우려가 있는 반지하,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입자가 지상층으로 이주할 시 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5000만원까지는 무이자, 5000만원 초과 시 시중은행 대비 저렴한 연 1.2%~연 1.8% 대출이자
- 정부, 3기 신도시 공급 앞당긴다…추석 전 대책 발표 전망정부가 3기 신도시 공급 일정을 앞당기고 물량을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주택공급대책을 추석 연휴 이전에 발표할 전망이다. 이번 대책에는 금융 지원을 통해 민간 공급 주체들의 자금줄을 뚫어주는 방안과 사전 청약 등으로 3기 신도시 물량을 조기 공급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주택 물량 확대 여부와 확대 규모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에 발표한 3기 신도시와 신규 택지 공급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공급 대책으로 담길 것으로 예상된 3기 신도시는 면적 330만㎡가 넘는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5만4000호)·왕숙2(1만4000호) △하남 교산(3만3000호) △인천 계양(1만7000호) △고양 창릉(3만8000호) △부천 대장(2만호) 등 5곳으로 모두 17만6000호다. 면적 330만㎡ 이하 기타 공공주택지구는 △과천 과천(7000호) △안산 장상(1만5000호) △인천 구월2(1만8000호) △화성 봉담3(1만7000호) △
- 10월 수도권 입주물량 1만9577가구…전월比 2배 이상↑다음 달 수도권에서 아파트 1만9577가구가 입주한다. 경기와 인천에서 재개발 정비사업이 끝난 대규모 단지들이 입주하면서 전월 대비 입주 물량이 2배 이상 늘어난다. 25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3만3375가구로 전월(2만4152가구) 보다 38% 가량 증가한다. 권역별로는 전월 9121가구가 입주했던 수도권 입주 물량이 10월 1만9577가구 입주하며 2배 이상 늘어난다. 경기는 1만174가구로 10월 도시별 물량 중 가장 많고 인천은 7515가구가 입주해 전월보다 4배 이상 물량이 증가한다. 경기는 성남시와 화성시에서, 인천은 부평과 검단, 송도에서 대규모 단지들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지방 입주 물량은 1만3798가구로 전월(1만5031가구) 대비 8% 가량 물량이 감소한다. 당초 다음 달 입주 예정이었던 대규모 단지의 입주 일정이 내년 이후로 변경되며 물량 감소에 영향을 줬다. 지역별로는 대구(6267가구)가 가장 많다. 올해
IT
- “AI규범 잡는자, 디지털시대 승자” 각국 新패권경쟁세계 주요 국가들이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방안과 이용자의 행동 양식에 대한 규범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21일 미국 뉴욕대에서 디지털에 누구나 공정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의 5개 기본 원칙을 발표했다. AI 등 기술이 저작권이나 노동 환경과 같은 기존 가치 체계를 뒤흔드는 상황에서 자국의 입장을 글로벌 표준에 더 많이 반영하기 위한 ‘규범 패권 경쟁’에 나선 것이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2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새 규범을 먼저 안착시키는 국가가 디지털 심화 시대의 승자가 될 것”이라며 “한국이 글로벌 논의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밝힌 디지털 권리장전은 일종의 헌장 형태로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회 규범을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조만간 권리장전의 전체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18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 ‘배우 클릭하면 정보 한눈에’… SK브로드밴드, IPTV에 AI 본격 적용인터넷TV(IPTV)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에서 등장인물을 클릭하면 그 배우의 약력 등 정보를 알 수 있다.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퇴직한 방송기자를 디지털로 구현해 앞으로도 계속 방송에서 볼 수 있게 한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최근 본격적으로 IPTV 서비스 등에 적용해 이 같은 기술을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AI 기반 한글 자막 생성 기술을 개발해 주요 방송 콘텐츠 VOD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자막 제작 기간이 기존 4일에서 1∼2일로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SK브로드밴드의 IPTV ‘B tv’ 이용자는 ‘AI 자막’이 표시된 콘텐츠를 통해 이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올해 4분기(10∼12월) 중에는 국내 방송 드라마를 시작으로 시사와 교양 콘텐츠로 AI 자막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에 등장하는 인물(배우)과 배경 음악, 장면 등의 정보를 추출해 이용자들이 찾아볼 수 있는 AI 서비스도 도
생활경제
- ‘황금연휴’ 앞두고 빠른배송 수요 급증… 에이블리 “‘샥출발’ 거래액 70%↑”택배물량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빠르게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샥출발’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주문 고객수도 55%나 늘었다. ‘샥출발’은 에이블리가 2021년 7월 론칭한 빠른 배송 서비스로, 평일 오후 6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 상품을 출고하는 프로세스다. 에이블리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자체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 연차를 활용하면 최장 12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완성되면서 해외여행 관련 카테고리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해외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민소매 판매량은 155% 증가했으며, ‘원피스 수영복과 숏팬츠도 각각 175%, 150%씩 늘었다. 또한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후드(255%), 바람막이(240%),
- 배-참조기 값 32% 뛰고, 소고기 16% 내려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참조기, 쌀 등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일제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용 부담이 큰 소고기값이 떨어지면서 차례상 물가는 1년 전보다 소폭 내려갈 전망이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추석을 9일 앞둔 20일 기준 대형마트 34곳의 배 가격은 5개에 평균 1만6283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추석을 열흘 앞둔 성수기 가격(1만2297원)보다 32.4% 뛰었다. 전통시장 16곳의 배 가격은 평균 1만7600원으로 지난해(1만5367원)보다 14.5% 올랐다. 올해 대형마트의 사과 5개 가격은 1만7580원으로 지난해(1만4778원)보다 19.0% 올랐다. 다만 전통시장 판매가는 1만5528원으로 1년 전(1만5118원)보다 2.7% 오른 데 그쳤다. 과일값이 일제히 오른 것은 올봄 평년보다 쌀쌀한 날이 이어진 데다 여름철 폭염과 폭우가 겹친 데 따른 것이다. 이상기온 등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줄면서 참조기값도 비싸졌다. 참조기 3마리 가격은 대형마
- “추석에 한탕” 양심불량 선물용품 딱 걸렸다…76곳 적발추석을 맞아 선물·제수용으로 수요가 높은 떡, 한과, 건강기능식품, 포장육, 전통주 등을 제조·수입·판매하면서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들 업체 총 5837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76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합동 점검과 함께 명절 선물용·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국내 유통)와 통관단계 정밀검사(수입식품)도 실시했다. 우선 합동점검 결과식품 분야(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주요 위반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3곳) ▲건강진단 미실시(11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3곳) ▲표시기준 위반(3곳) ▲기타 사항 위반(4곳) 등 이었다. 축산물 분야의 주요 위반내용은 ▲자체위생관리기준 위반(13곳) ▲건강진단 미실시(11곳) ▲보관온도 미준수(3곳) ▲표시기준 위반(3곳) ▲위생교육 미이수(3곳) ▲자가품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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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반지하가구, 지상층 이주 시 최대 1440만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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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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