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만 % 악질 사채… ‘단속·엄벌’ 엄포만으론 못 잡는다
“비싼 장난감, 이젠 사지 말고 빌리세요”
‘고의 성능저하’ 애플, 국내 소비자에 7만원 배상…“선택권 침해”
‘LA 대신 서울’…일본 여행객 ‘엔저’에 연말연시 짠테크 해외여행
“바로 지금이 최저가”… 소비자 -기업 윈윈하는 ‘다이내믹 프라이싱’
주요뉴스
- 정부 “요소수 수급에 문제 없다…동남아산에 관세 혜택”베트남산 요소 5000톤 추가 계약으로 국내 요소 재고분이 3개월에서 3.7개월로 늘어났다. 정부는 ‘요소수 대란’ 재연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하며 대체공급망 확보 등 추가 대책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6일 서울 잠실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을 방문해 요소수 재고 및 판매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는 국내 1위 요소수 생산기업인 롯데정밀화학 측도 참여했다.장 차관은 참여기업들과 면담을 갖고 “국내 재고 및 중국 외 계약물량으로 3개월분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수입대체선이 확보돼 있어 기업들도 추가 물량 확보가 가능한 만큼 2021년과 달리 충분히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과도한 수급 불안 우려를 일축했다.이어 “수입선 다변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으로 기업들이 제3국으로 수입 다변화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운영 중인 공공비축 물량도 과감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차량용 요소의
- “평균 34세에 임원, 42세에 사장” 100대그룹 오너家의 승진국내 100대 그룹 사장단으로 재직 중인 총수 일가 경영인들은 평균 30대 초·중반에 임원으로 승진해 10년 안에 사장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자산 순위 100대 그룹에서 재직 중인 오너 일가 827명 중 사장단(사장·부회장·회장)에 포함된 199명의 이력을 분석한 결과 평균 입사 연령은 28.9세였다. 이들은 평균 5.4년 후인 34.3세에 임원으로 승진하고, 그로부터 평균 7.8년 후인 42.1세에 사장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40명은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달았다. 이 가운데 21명은 경력 입사이며 나머지 19명은 경력 없이 처음부터 임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너 일가들의 임원 승진 속도는 창업 2세대에 비해 오너 3~4세로 갈수록 나이가 어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2세들의 경우 입사에서 초임 임원이 되기까지 평균 4.7년으로 34.7세에 임원에 올랐다. 오너 3·4세들은 입사에서 임원까지 평균 4.1년으로 0.6년 줄었고, 초임 임원
- SK하이닉스, 1년만에 日 제치고 낸드 2위 탈환…삼성 1위 유지올해 3분기 메모리반도체 가운데 하나인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1년 만에 2위를 되찾았다. 6일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SK하이닉스(000660)와 자회사 솔리다임의 낸드플래시 매출은 18억64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시장 점유율도 18.6%에서 20.2%로 1.6%p(포인트) 늘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분기 낸드 시장에서 일본 키옥시아에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올해 3분기에는 SK하이닉스가 가전 제품에서 새로운 수요의 물결을 타고, PC·스마트폰에서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낸드플래시 매출이 늘어나며 2위 자리를 탈환했다는 분석이다. 키옥시아는 매출이 13억36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8.6% 줄고, 점유율도 16.3%에서 14.5%로 감소하며 4위에 그쳤다. 미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주문 지연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 내려가는 은행 대출금리…주담대 수요 더 몰리나최근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리와 집값 상승세가 주춤해진 상황에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갈수록 커지는 형국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는 이날 3.76~6.02%로 집계됐다. 국민에 이어 농협은행 주담대 하단이 3%대로 내려왔다. 상단은 하나를 제외한 4곳이 5%대로 하락했다. 주담대 변동금리는 이날 기준 4.53~7.04% 수준이다. 고정금리와 비교해 0.77~1.02%포인트 높게 형성돼 있다. 주담대 고정금리가 내려가는 건 시장금리 하락 영향이다. 미국이 내년 상반기부터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에 국채금리가 떨어지면서 국내 금융채 금리도 하락하는 모습이다. 고정형 주담대 준거금리로 쓰이는 은행채 5년물(무보증·AAA) 금리는 전일 평균 4.069%로 집계됐다. 지난달 초 4.734%에서 한 달여 만에 0.665%포인트 빠진 수치다. 이 같은 금리 흐름과 함께 집값 상승세도 주
- 트위치, 내년 2월 한국서 철수…“타국 대비 망사용료 10배”세계 최대 게임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가 인터넷망 사용료 부담을 이유로 내년 2월 27일 한국 사업 운영을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7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지 6년 반 만이다. 트위치는 6일 공지사항을 통해 “매우 유감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수년간 한국에서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고민과 노력 끝에 트위치는 한국시간 기준 2024년 2월 27일부로 한국에서 사업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위치는 “현재 한국에서 트위치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이 심각한 수준으로 높다”며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 비해 10배가 더 높은 한국의 네트워크 수수료로 인해 더 이상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위치는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9월 동영상 화질을 한국에서만 초고화질(1080p)에서 한 단계 낮춘 일반화질(720p)로 제한하고, 같은해 11월 다시 보기 서비스 등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 제공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사업 철수 결정에
- ‘포브스 여성파워 100’ 호텔신라 이부진 82위·네이버 최수연 96위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순위에 한국 여성 기업인 2명이 이름을 올렸다.82위에 오른 호텔신라의 이부진(53) 사장과 96위를 차지한 네이버의 최수연(42) 사장이다.5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재력 △언론 활동 △영향력 △활동 영역 등 4가지 주요 지표를 통해 이들의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기업 경영인의 경우 매출과 시가총액, 직원 수 등도 평가 기준에 들어갔다.이부진 사장의 재산은 5일 포브스 기준 38억달러(약 4조9871억원)로 집계됐다.포브스는 이 사장과 관련해 “한국 최고의 숙박 및 콘퍼런스 센터 중 하나인 호텔신라의 사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이며, 호텔신라는 롯데에 이어 한국 내 최대 면세점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이 매체는 최 사장이 CEO로 임명됐을 당시 40세에 불과했다면서 “네이버 이사회는 그의 대표이사 선임을 발표하며 문제해결 능력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순위
- 中企 은행대출 1000조… 파산 신청업체 역대 최대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빚을 갚지 못하고 파산을 신청한 중소기업 수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1년 넘게 평균 5%대로 유지되며 고금리가 지속된 탓이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0월 말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전월 말보다 3조8000억 원 늘어난 998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대치로 아직 11월 말 수치가 발표되진 않았지만, 최근 증가세를 고려할 때 연중 1000조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9월 말 423조 원인 점을 고려하면 전체 금융권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이미 1400조 원을 넘긴 상황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0월 말 대출 잔액을 코로나19 사태 전인 4년 전(2019년 10월 말)과 비교하면
- 요소수 中의존 71%→91%… 中 수출쿼터제 조짐에 또 품귀 우려중국 비료업계가 자국 내 우선 공급을 위해 요소 수출 기업들에 수출 자제를 요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가 내년부터 해외로 나가는 요소 물량을 제한하는 ‘쿼터제’까지 시행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요소수 품귀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2021년 요소수 대란 이후 정부가 공급처 다변화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이를 실행하기 위한 법안은 1년 3개월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똑같은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개월 치 확보”…中선 수출 쿼터제 관측도 4일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는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17일 중국 질소비료공급협회가 회원사에 질소 비료(요소 비료의 상위 개념) 수출을 자제하고 중국 국내에 우선 공급할 것을 요청하는 문서를 발표했다”며 “이후 같은 달 30일에 실제 통관 애로사항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1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해관총서(관세청), 상무부, 외교부에 요소 수입 애로를 제기하고 차질 없는
- 인스타그램, 구독 서비스 출시…“릴스로도 수익낸다”인스타그램은 5일부터 일부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릴스 조회수에 따른 수익금 배분도 고려 중이다.이날 메타 서울 본사에서 열린 ‘인스타그램 2023 연말결산’ 기자간담회에서 정다정 인스타그램 홍보 총괄은 “인스타그램 구독 서비스를 테스트 론칭했다”면서 “월간 구독료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말했다.구독 요금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설정한다. 구독료의 하한선, 상한선은 없다. 구독자 전용 라이브, 스토리, 피드 게시물, 릴스, 공지 채널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한다.구독자의 댓글이나 DM 옆에 보라색 왕관배치가 표시돼 일반 이용자와 구분된다.김나영 메타 글로벌파트너십 총괄은 “이미 글로벌에 론칭한 기능을 한국에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현재는 테스트 과정에 있다”면서 “구독료는 어떤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은지에 따라 자율성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릴스’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기프트’ 서비스도 시작한다. 크리에이터가 팬들에게 받
EV라운지
- 아우디, RS Q e-트론 다카르 랠리 준비아우디는 RS Q e-트론의 다카르 랠리 준비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내년 1월 아우디는 저공해차로 사막 랠리에 세 번째로 출전한다. 롤프 미쉘 아우디 모터스포트 레이싱 COO는 “우리 드라이버들은 2022년이래 다카르 랠리에서 거둔 6차례의 스테이지 승리와 22차례 포디움 입성을 통해 RS Q e-트론의 근본적인 잠재력을 이미 증명했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최대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임으로써 최상위 포지션을 위해 경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막 랠리 출전을 위해 아우디 스포트 엔지니어들은 섀시의 스프링, 댐퍼, 범프 스톱 등을 수정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하중 분산을 개선했다. 시트 폼도 달라졌다. 시트 폼은 드라이버의 무게를 장기간에 걸쳐 분산시켜 최대 부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개발자들은 특히 자재의 강성과 폼의 기하학적 구조에 주목하는 동시에 조종석의 온도가 폼의 강성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했다. 엔지니어들은 섀시에서 소프트웨어, 차체에서 전기 구동장치까지 규정을 준수하는 선에
- [EV 시대] 전기자동차와 디자인바야흐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전동화 전환에 속도가 붙으면서 자동차 엔진과 소재, 부품뿐만 아니라 연료를 채우는 방식까지 기존과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수한 의문점이 생겨납니다. 이에 IT동아는 전기차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살펴보는 ‘EV(Electric Vehicle) 시대’ 기고를 격주로 연재합니다. 출처=엔바토엘리먼츠1885년 다임러 벤츠에 의해 발명된 페이턴트 모터바겐 (Patent Motorwagen)은 당시 말이나 소를 동력원으로 삼아 수동으로 움직이던 이동 수단에서 스스로 움직이는 수레인 자동차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이후 포드자동차를 설립한 헨리 포드의 모델T를 통해 이동 수단의 대중화를 거쳐 모터리제이션(Motorization)을 이룩하며 자동차는 현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이렇듯 성장을 거듭한 자동차 산업은 최근 급격한 변화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 ICT의 발전 및 친환경, 지속가능성 등이 촉발한 사용자 중심의 이동 경험과 모빌리티 영역의 확장이라
부동산
- 전세사기 ‘선구제 후구상’ 실현될까…전문가들 “형평성 문제 있어”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인원이 9100여명에 도달했지만 피해자측과 야당에서는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선(先)구제 후(後) 구상(회수)’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한국의 여러 권리보호장치를 뛰어넘은 것이라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선 구제 후 구상(회수) 방식은 다른 사기 사건과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세금이 들어간다는 이유에서 정부가 실행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6일 국회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현재 전세사기 피해자와 야당은 선 구제 후 구상 방식을 요구 중이다. 이 방식은 피해자들에게 정부가 임대인을 대신해 먼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고, 그 금액만큼을 나중에 임대인으로부터 받아내는 것이다. 전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대위변제를 하면서 선 구제 후 회수 방식으로 하고 있다면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도 정부가 이같은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피해주택 전세보증금
- 아파트 거래 올해도 싸늘… 매매회전율 역대 두번째 낮아서울 강동구의 대표 단지인 고덕그라시움. 올해 7월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체 단지에서 일어난 매매 거래는 70건에 그친다. 전체 단지가 4932채 규모로 올해 상반기(1∼6월)에만 142채가 손바뀜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9월 한때 전용면적 84㎡가 17억2000만 원에 팔렸지만 지난달 12일 같은 면적이 16억2250만 원에 거래되는 등 3개월도 되지 않아 1억 원이 내렸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는 “매수 문의가 없어 지난주 호가 16억 원이던 매물을 15억7000만 원으로 낮췄다”며 “호가를 낮춰도 매수자들이 사려고 하는 희망 가격과는 1억 원 이상 차이 나 거래가 잘 성사되지 않는다”고 했다. 경기 둔화 우려와 고금리 장기화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전국 아파트 매매 시장도 다시 얼어붙었다. 공인중개사무소 등 부동산 시장 현장에서는 매수·매도자 간 거래 희망 가격 격차가 확대되며 관망세가 짙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 고금리·고분양가에 12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넉달 연속 하락전국의 아파트 분양 전망을 어둡게 보는 주택사업자 비율이 넉달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70.4)보다 8.9포인트(p) 하락한 61.5다. 지난 8월 100.8로 100을 넘었으나 9월 100 아래로 떨어진 뒤 넉달째 하락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100 아래로 내려가면 주택사업자들 사이에서 분양경기에 대한 긍적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 주산연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매달 분양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다. 수도권은 전달(91.8)에 비해 13.3p 떨어진 78.5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월보다 2.0p(92.5→90.5), 인천 12.4p(85.7→73.3), 경기 25.4p(97.2→71.8) 하락했다. 주산연은 “신규택지 발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분양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
IT
- “인류 파멸 불씨냐, 번영의 선물이냐”… AI ‘두머’ vs ‘부머’ 대논쟁[인사이드&인사이트]《지난달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갑작스레 해임됐다가 5일 만에 복귀한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오픈AI가 올트먼을 해임하려 한 결정적 이유는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지난해 11월 30일 챗GPT(GPT 3.5버전) 공개 이후 오픈AI가 전 세계적 열풍의 한가운데 서면서 내부 갈등이 심각했다는 점은 분명해졌다. AI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냐, 안전 규제를 우선시할 것이냐를 두고 이른바 ‘두머(doomer·파멸론자)’ 대 ‘부머(boomer·개발론자)’ 갈등이 폭발한 것이다.》
- [DBR]“로봇이 냉장고 문짝 척척” 생산성 혁신 스마트 공장LG전자의 가전 부문 최대 생산기지인 창원 공장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공장’으로 변신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 총 8000억 원을 투자해 창원 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했다. 소비자의 취향과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는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인건비 증가로 가전제품 마진율이 떨어지는 상황이었지만 해외로 공장을 옮기는 대신 국내 설비를 강화하는 쪽을 선택했다. 공장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창원 공장은 지난해 3월 국내 가전 업체로는 처음으로 다보스포럼으로 유명한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등대 공장’이 됐다. 캄캄한 밤에 길을 안내하는 등대처럼 최첨단 기술을 생산 공장에 도입해 제조업의 미래를 비추는 공장이란 의미다. 생산 시스템의 혁신을 토대로 LG전자 생활가전(H&A)사업본부는 2021년 미국 기업 월풀을 제치고 ‘단일 브랜드’ 매출 기준 세계 1위
생활경제
- ‘0원 요금’ 약발 끝났다…알뜰폰 18만명 번호 대이동지난달 알뜰폰 업체 간 번호이동자 수가 18만3653명으로 나타났다. 2012년 알뜰폰 제도 도입 후 역대 최대치다. 지난 2분기에 쏟아졌던 ‘0원 요금제’ 중 일부 상품 할인 기간이 지난달부터 종료되기 시작하면서 해당 요금제 가입자들이 다른 저렴한 요금제를 찾아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알뜰폰 업체 간 번호이동자 수는 전월 대비 42.6% 증가한 18만3653명이다. 알뜰폰 업체 간 번호이동자 수 증가로 지난달 전체 번호이동자 수도 올해 최대치인 52만7229명으로 올해 최대치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번호이동자 수 급증을 ‘0원 요금제’ 혜택 종료에 따른 결과로 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중소 알뜰폰사들은 가입자 유치 확대를 위해 일정 기간 월 요금을 무료로 한, 이른바 0원 요금제를 출시했었다. 예를 들어 이야기모바일(운영사 큰사람)은 데이터 음성 100분·데이터 15GB 요금제를, 모빙(운영사 유니컴즈)은 음
- 올해 김장비용 안정세 지속… 전년 중순 대비 11.7% ↓올해 김장비용이 전년보다 낮은 수준에서 안정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 배추 20포기 기준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19만 1030원으로 전주(19만3106원) 대비 1.1% 하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21만6358원)보다도 11.7% 낮은 수준이다. 공사는 김장철 수요 증가에 맞춰 정부의 김장재료 공급 확대와 대형유통업체의 김장재료 할인행사가 겹치면서 14개 중 11개 품목의 가격 전년대비 하락한 결과로 보고 있다. 대형유통업체의 특가판매 종료 등으로 일부 품목은 전주대비 가격이 상승했으나, 양호한 기상여건 지속으로 산지 출하가 확대된 배추는 전주대비 6.1% 낮아졌다. 또한 소금(천일염)도 정부 비축물량 공급 확대 영향 등으로 8.3% 하락했다. 한편 공사는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지난달 6일부터 매주 김장비용을 발표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
- 빚으로 빚 막는 ‘카드론 대환대출’ 1년 새 50% 급증카드론 연체자들이 증가하며 빚을 돌려막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년 새 50%가량 늘었다. 또 중저신용자 대상 카드론 금리는 전월보다 상단이 약 1%포인트 높아지면서, 이들의 대출 부담은 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카드 9개사(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KB국민·NH농협)의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1조49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1조101억원) 대비 47.5% 증가한 수치다. 전월(1조4014억원)과 비교해선 6.3% 늘었다. 대환대출 잔액은 올 들어 증가세를 이어 왔다. 2월 1조2068억원, 4월 1조2603억원, 6월 1조3273억원, 8월 1조5347억원 등 8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카드론 대환대출’은 카드사들이 카드론 연체 고객을 재평가한 뒤 다시 대출을 내주는 상품이다. 대환대출을 받으면 연체 고객은 당장의 상환 부담을 덜 수 있지만 기존 카드론보다 금리가 높아지고 신용등급은 떨어진다. 같은 기간 카드론 금리도
- 이강인의 인기에 음바페도 ‘한글 유니폼’ 입고 뛰었다…‘파리 들썩’
- 빚 1억 남기고 실종 지적장애 男, 방송 직전에 극적 발견
- 위안부 피해자 손배 2심 승소…日언론들 신속 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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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리·고분양가에 12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넉달 연속 하락
- 아파트 거래 올해도 싸늘… 매매회전율 역대 두번째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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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원 요금’ 약발 끝났다…알뜰폰 18만명 번호 대이동
- [DBR]“로봇이 냉장고 문짝 척척” 생산성 혁신 스마트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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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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