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구직도 안하고… 청년 50만명 “오늘도 그냥 쉽니다”
‘역대급 적자’ 한전, 전력구입단가 62.7%↑…요금 인상 부채질
‘月얼마 지출?’ 대학생 1000명에 물었다…“평균 52만원”
상위 0.1% 고소득자 연간 소득 33억…하위 20% 대비 1400배
작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순이익 1.5조…전년대비 40% 급증
주요뉴스
- “챗GPT 외면하면 ‘직업을 잃지 않을 기회’를 놓치게 될 것”“챗GPT를 쓰고 기계가 인간과 같은 모습을 보일때 자존감의 상처를 입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고 인공지능(AI)의 발달을 외면하면 직업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챗GPT 기회를 잡는 사람들’(알투스)을 펴낸 장민 포스텍 겸직교수 겸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뉴럴웍스랩 대표(53)의 말이다.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유오피스에서 장 교수를 만나 인터뷰했다. ‘챗(chat)GPT-3.5’ 이용자수는 지난해 12월 출시 후 4개월만에 수억 명에 이를 정도로 증가했다. ‘챗(chat)GPT-3.5’가 나온지 약 4개월 만에 ‘챗GPT-4’가 출시된 이날 장 교수는 기존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그래픽 인식 기능 등을 직접 시험해보고 있었다. 그는 “어제까지만 해도 챗GPT에게 ‘무기제조법‘과 같이 위험하거나 성소수자 관련 민감한 질문을 하면 거침없이 답했는데, 새 버전은 그런 부분까지 걸러내도록 파인튜닝(미세조정)이 됐다”며 놀라워했다. 장 교수는 포스텍 박사(인공지능
- 고속도로 충전대란 주범 ‘전기 1톤트럭’… 배터리 성능개선 ‘시급’전기 1톤 트럭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고속도로 전기 충전기를 이용하는 전체 사용자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진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속도로의 전기차 충전시설에 현대 포터EV, 기아 봉고EV의 충전 대기 행렬이 과도하게 이어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이 모인다. ▲현대 포터EV ▲기아 봉고EV 전기 1톤 트럭의 배터리 완충 후 주행가능거리는 211km로 전기 승용차(현대 아이오닉5 423km, 기아 EV6 445km)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일반 승용차보다 운행 거리가 긴 상용차 특성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주행가능거리가 지나치게 짧아 충전을 자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마저도 화물을 싣거나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주행가능거리가 급격히 줄어 약 150km를 달리는 수준에 그친다. 이로 인해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시설에는 포터EV와 봉고EV 전기차가 줄지어 대기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포터EV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 전현승(49) 씨는 “파주 집에서 천안
- 취약계층 ‘소액생계비 대출’ 출시…신청 방법은?신용점수가 낮고 소득이 적은 이들이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소액생계비대출 상품이 27일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액생계비대출 상품을 신규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용점수가 낮은 이들은 제도권금융 뿐만 아니라 기존 정책서민금융 지원도 받기 어려워 불법사금융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신용평점 하위 20%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경우다. 공급 규모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제도권 금융 및 기존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이 어려운 이들에게 우선 공급된다. 연체 이력이 있거나 소득 증빙 확인이 어려운 이들도 소액생계비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대출·보험사기·위변조 등 금융질서문란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금 용도는 생계비로 제한된다. 자금 용처에 대한 증빙은 필요 없지만, 희망자는 상환 의지를 담은 ‘자금 용도 및 상환 계획서’를 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만 원
- “2040년 고학력 노인 574만명…경력활용 맞춤 일자리 늘려야”김수형(가명·67) 씨는 최근까지 경비가 되기 위해 경비지도사 시험을 준비했다. 그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을 거쳐 자동차 관련 외국계 기업에서 임원까지 오른 뒤 퇴임했다. 이른바 ‘스펙’을 갖춘 그가 경비 시험을 준비한 이유는 다른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일해온 업계에서 자문 일자리부터 찾아봤지만 정년을 넘긴 사람을 반기는 곳은 없었다. 노인들이 주로 지원하는 일자리에 이력서를 내면 “너무 화려한 경력이 부담스럽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김 씨의 대학 동창은 최근 “가방에 단추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안부를 전해왔다. 김 씨는 “나도 목욕탕, 카드 배달원, 주차요원까지 알아봤다”면서 “내 경력을 생각하면 단순노무직보다는 조금 더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일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김 씨와 비슷한 상황의 노인들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일보는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장을 맡고 있는 이철희 경제학부 교수와 통계청 장래노인
- 역대급 실적 보험사도 ‘성과급 잔치’… CEO 최고 연봉 30억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보험사의 최고경영자(CEO) 중 10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인물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액의 상여금에 힘입어 30억 원에 육박하는 급여를 수령한 사례도 나왔다. 다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고 금융당국이 성과 체계도 면밀히 검토 중인 만큼, 올해 성과급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생명·화재, 한화생명,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5곳의 CEO가 10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9억4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17억6400만 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15억9600만 원),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12억400만 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11억6000만 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10억9800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고연봉은 지난해 보험사가 높은 실적을 내면서 상여금 규모도 커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정몽윤 회장
- 기아, 준중형 전기SUV ‘콘셉트 EV5’ 실물 첫 공개기아가 중국 시장에서의 부활을 위해 준비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콘셉트카(개발 방향성을 담은 시제차) ‘콘셉트 EV5’를 공개했다. 기아는 20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 이(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중국 현지 매체를 대상으로 전동화 계획과 경영 전략을 소개하는 ‘기아 EV 데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 및 글로벌 차종으로 개발할 ‘콘셉트 EV5’ 실물을 최초로 전시했다. 기아는 이르면 올해 말 양산차를 개발해 주요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콘셉트 EV5는 전면부에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디자인, 견고함을 강조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했다. 측면은 박스형 실루엣, 후면은 스타맵 리어램프와 넓은 이미지의 테일게이트 디자인으로 전면과 통일성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최근 국내에 공개된 대형 전기 SUV EV9과 비슷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내부는 치유, 배려, 재충전을 주제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구현했다. 1열 시트와 콘솔
- 40대 초반 신부, 2년째 20대 초반 신부보다 많아… 만혼 심화만혼(晩婚) 경향이 심화하면서 40대 초반 신부가 20대 초반 신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인구가 줄어든 데다 이들 중 결혼을 희망하는 비율도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44세 여성의 혼인 건수는 1만949건으로 20∼24세(1만113건)보다 많았다. 2021년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이 1만412건으로 199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 20대 초반(9985건)을 넘어선 데 이어 2년 연속 이 같은 경향이 이어진 것이다.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는 1992년 4189건에서 지난해 1만949건으로 30년 만에 2.6배로 늘었다. 이 중 초혼 건수는 5.7배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는 20만101건에서 1만113건으로 20분의 1로 급감했다. 전체 혼인 건수는 41만9774건에서 19만1690건으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20대 여성 인구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통계청
- 인플루언서 동경하는 당신에게[지나영의 마음처방]이른바 명품을 똑같이 흉내 낸 제품을 ‘짝퉁’이라고 한다. 이 짝퉁은 얼핏 진짜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말해 진품은 아니다. 사람도 본연의 모습이 있다. 타고난 결에 환경의 영향 등이 더해져 ‘나’라는 사람이 된다. 본연의 모습대로 진실하게 살면 그 자체로 진품이 될 터. 하지만 실제론 자신이 아닌 남의 기준에 맞춰 ‘가면’을 쓰고 사는 이들이 적지 않다. 나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나의 단점을 인정해야 한다.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은 없고, 단점이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다.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양면 같아서, 상황에 따라 가치가 뒤바뀌기도 한다. 한 예로 나는 기억력이 정말 나쁜데 그 대신 속상한 일을 오래 곱씹지 않는다. 우리는 보통 단점을 포장하거나 감추려 든다. 그래야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진정한 내가 아니다. “약점이 있는 나라도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보자. 내가 나 자신에게 “충분히 괜찮아(Good Enough)”라고 하는데, 누가 뭐
- 은행 예대금리차 계속 확대… “내달 축소” 전망도연초 은행권의 평균 예대금리 차(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20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중 3곳의 지난달 가계 예대금리 차가 확대됐다. 우리은행은 예대금리 차가 1월 1.34%포인트에서 2월 1.55%포인트로, 하나은행은 1.13%포인트에서 1.42%포인트로, 신한은행은 1.01%포인트에서 1.21%포인트로 각각 늘어났다. KB국민은행의 지난달 가계 예대금리 차는 1.51%포인트로 1월(1.56%포인트)보다 줄었지만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NH농협은행은 1.49%포인트로 전달과 같았다. 인터넷 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의 가계 예대금리 차(4.90%포인트)가 최대였고, 케이뱅크(2.04%포인트)와 카카오뱅크(1.19%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이는 여전히 은행들의 대출 금리 인하 폭이 예금 금리 하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예금 금리는 기준금리나 금융채 등
EV라운지
- 기아의 핵심 전기차 ‘EV5’ 콘셉카 공개… "각진 디자인 매력있네"기아의 차세대 핵심 전기차가 될 ‘콘셉트 EV5’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기아는 20일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기아 EV 데이(KIA EV Day)’를 열고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 EV5’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EV5 콘셉트카를 중국에서 처음 공개하면서 중국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올해 중국에서 콘셉트 EV5 기반 양산 차를 출시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이동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아는 콘셉트 EV5를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주제로 디자인했으며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최근 콘셉트카와 거의 비슷하게 출시한 EV9을 고려했을 때 EV5 역시 콘셉 모델과 흡사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아직 까지는 사진으로만 차량을 봤기 때문에 실제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운데요. 현행 쏘렌토 정도의 크기가 될 듯합니다. EV5라는 차량의 네이밍과 공개된 사진으로 판단했을 때 ‘중형 SUV
- BMW ‘초고성능 SUV’ XM 실물공개… “페라리·람보르기니 뒤로 비켜”BMW 최상위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의 세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BMW XM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장점을 결합해 초고성능으로 만든 모델입니다. 8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출력이 결합 돼 653마력, 81.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올해 하반기 내로 748마력으로 출력을 업그레이드한 상위 모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BMW는 초고성능 SUV를 제작하기 위해 기존 4.4ℓ 8기통 가솔린 엔진에 기반이 되는 부품들을 재설계하고 내부 구조를 수정하는 등 고출력을 견딜 수 있도록 보강했습니다. XM은 BMW 차량답게 후륜구동 기반 AWD(상시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돼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엔진과 전기 배터리의 힘을 결합한 덕분에 0-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약 4.3초이며 748마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4초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뒤 50:50에 가까운 무게 배분과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해 주행 안전성과 운전의
부동산
- “시세보다 싸게 내집 마련”… 아파트 경매 응찰자 32개월 만에 최다“개찰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이달 15일 오전 서울북부지법 경매법정 101호. 법정 안 100개에 육박한 좌석에 빼곡하게 앉은 사람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경매 집행관의 발표에 귀를 기울였다. 미처 자리를 못 잡은 10여 명은 곳곳에 서 있었다. 대부분 집값 하락기에 시세보다 더 싼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이들이었다. 이날 관심이 가장 많이 쏠린 매물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아파트(전용면적 60m²). 지난해부터 3차례 연속 유찰되며 인근 실거래가보다 1억 원 낮아진 상태. 지난달 경매에서는 응찰자가 단 한 명도 없었지만 불과 한 달 만에 19명이 몰렸다. 낙찰은 60대 조모 씨 부부가 받았다. 이들은 “노후에 거주할 아파트를 찾던 중 시세보다 싸서 경매에 나섰다”고 했다. 고금리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아파트 경매 시장이 부동산 규제 완화와 시중 아파트 급매물 소진 등으로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 수는 2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
- 올해 종부세 20% 이상 줄 듯… 공시가 하락폭 역대 최대 전망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급락한 데다 기본공제를 높이고 세율을 낮추는 등의 종부세 완화안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이다. 종부세 산정의 기초가 되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공시가 하락폭이 역대 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부동산 세금계산서비스 ‘셀리몬’에 따르면 올해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전용면적 84㎡)를 소유한 1가구 1주택자(단독명의)는 700만 원의 종부세를 부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954만 원을 낸 것과 비교하면 26.6%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 하락을 반영해 올해 공시가격이 15% 떨어질 것으로 가정했다. 세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올해부터 1주택자에 대한 기본공제가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오르고, 다주택자 세율 인하 등 종부세 완화안이 시행되는 영향이 크다. 고가 주택일수록 세금이 많아지는 종부세 특성상 공시
- 규제 풀었더니 서울 아파트 청약경쟁률 57대1 ‘껑충’올해 서울 청약경쟁률이 평균 57대 1을 보이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3월 17일 기준) 전국에서 28개 단지가 공급에 나선 가운데, 1만22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만4931명이 몰려 평균 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3개 단지, 393가구 공급에 2만 2401건이 몰리며 평균 57대 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역별 경쟁률은 경남(28.4대 1), 부산(12.1대 1), 광주(7.5대 1), 충북(5.8대 1), 인천(1.5대 1), 경기도(1.1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청약경쟁률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올해(3월 17일 기준) 서울 평균 청약경쟁률은 2021년 4분기(192.5대 1) 이후 가장 높다. 2021년까지 세 자릿수를 보이던 서울 청약경쟁률이 지난해 하락세(2022년 ▲1분기 43.2% ▲2분기 19.5% ▲3분기 3.3% ▲4분기
IT
- “애플페이, 내년 韓 간편결제 시장 15% 차지할 듯”한국 서비스 개시를 하루 앞둔 애플페이가 내년 중 국내 간편결제 시장 점유율 15%를 차지하는 등 급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애플페이가 기대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삼성전자가 초강세를 보이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일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에 따른 영향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며 애플페이가 2024년에는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15%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우려됐던 애플페이의 해외결제 승인 및 처리 방법과 관련된 법적 이슈는 이미 지난달 모두 해소됐다. 금융위원회는 애플페이 출시상 법적, 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또다른 우려 지점이었던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보급 문제도 당초 예상보다 수월하게 해결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 가운데 NFC 결제 인프라를 구비한 곳은 약 10%에 불과하다. 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플페이 사용 기반
- 대학생 25% “챗GPT, 과제·리포트 작성에 활용중”대학생 넷 중 한 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 GPT’를 과제, 리포트 작성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알바천국이 대학생 544명을 대상으로 AI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25%는 ‘챗GPT’를 학업에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주로 ‘과제, 리포트 작성 시 정보 탐색 및 참고’(55.9%·복수 응답), ‘수업 과목과 관련한 정보 탐색’(50.0%) 등의 응답률이 높았다. 또 ‘챗GPT의 엉터리 답변 등을 놀이처럼 즐기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는 응답도 23.5%가 나왔다.AI의 활용이 학업이나 취업 등으로 확산하는 것에 대해, 대학생들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6.5%가 ‘긍정적, 기대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 이유로는 ‘학업 및 취업에 소요되는 물리적인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52.4%(복수 응답)로 가장 높았다. 반면 나머지 23.5%는 AI 활성화가 우려되는 이유로 ‘각
생활경제
- “지난주보다 비싸진 것 같아요”…‘개학 시즌+흉작’에 장바구니 부담 ↑“지난주보다 고기랑 생선, 채솟값이 다 올랐네요. 오히려 파는 김치, 고추장, 냉동식품이 안 오르니 저렴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장보기가 무서워요.” 지난 주말 서울 용산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고이영씨(45)는 일주일 사이에도 올라버린 장바구니 물가를 실감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요새 안 비싼 식재료가 없으니 필요한 재료가 있더라도 너무 비싸면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항상 생각하고 장을 보러 나온다”며 “저렴하게 장 보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는 게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30대 주부 김나현씨도 고물가 부담에 의견을 보탰다. 그는 “아기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마트에서 자주 장을 본다”며 “좋은 재료를 골고루 먹이고 싶은 마음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지만 나날이 오르는 식재료 가격 부담이 크게 느껴지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이달 개학 시즌·기후에 따른 흉작 등 영향으로 식재료 생활물가가 올랐다. 한국물가협회 관계자는 “축산류 중 소고기는 학교 급식업체 수요 증가·정부
- 청년 49.7만명, 구직이나 취준 없이 쉬었다…역대 최대치지난 2월 비경제활동인구 중에 구직 활동이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쉬었던’ 20대 이하 청년층이 50만명에 육박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비경제활동인구 중에 활동 상태를 ‘쉬었음’이라고 답한 15~29세 청년층은 49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2003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모든 월 통틀어 최대치다.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층은 지난해 2월(45만3000명)에서 9.9% 늘어났다. 지난 1월(45만9000명)보다도 크게 증가한 수치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도 실업도 아닌 상태에 있던 사람을 의미한다. 육아, 가사, 재학·수강, 심신장애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중 기타로 분류되며 구직 활동이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쉬었다는 의미다. 청년층 ‘쉬었음’ 인구가 최대치를 기록한 데는 취업자 수 감소도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
- “너도 나도 모두 셀럽”… MZ세대 가고 신종족 ‘알파세대’가 온다MZ세대의 다음은 누구일까? 바로 알파세대다. 세대는 보통 15년마다 구분하는데, X세대-Y세대(M세대)-Z세대를 잇는 알파벳이 없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알파세대’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왜 알파벳 첫 글자인 A가 아니고 알파일까. 알파라는 표현이 A보다 ‘처음 시작한다’라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다. 완전히 새로운 종족의 탄생을 강조하고자 알파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 있다. 알파세대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2010년생보다 어리다. 현재 기준으로 초등학생이 대다수다. 기성세대와 대비되는 MZ에 열광하던 우리 사회가 이제 이들보다 더 어린 집단에 주목하고 있다. 알파세대는 몇 가지 측면에서 이전 세대와는 다르다. 우선 이들은 세상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아버지와 어머니, 양가를 통틀어 자녀가 한두 명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이들을 위해 열리는 지갑이 흔히 10개라고 한다. 양가 부모는 물론이고 조부모, 이모, 삼촌, 고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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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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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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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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