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뉴시스(신문)
입력 2024-09-15 15:30 수정 2024-09-15 15:30
ⓒ뉴시스
세계적 유명 모델인 이리나 샤크(38)가 한국을 깜짝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st 48 h in Seoul,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서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글로 미뤄 이리나 샤크는 최근 서울에서 48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리나 샤크는 검은색 원피스에 롱부츠를 착용하고 삼성역 6번 출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국내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들고 환하게 웃기도 했다.
또한 서울의 번화가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에서 샤워하는 모습, 한 음식점의 한국어 메뉴판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리나 샤크가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공개된 사진 중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사진도 여럿 있어, 그가 광고나 화보 촬영을 위해 방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 톱모델로, 과거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한 바 있어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호날두와 2015년 결별한 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교제하며 2017년에는 딸 레아를 출산했지만 2019년 결별했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저성장 시대…‘포장은 낱개, 가격은 저렴’ 트렌드 급부상
- 노후자금까지 영끌… 작년 3만4000명 퇴직연금 깨서 집 샀다
- 韓 스마트폰 시장 10.7% 역성장…스마트폰 가격 인상 탓
- 비구름 위치 10분마다 갱신… 기상청, 빅테크 뛰어넘는 AI 모델 개발
- 내년 전국 입주 23만74가구…올해보다 29.3% 줄어
- 불황이 바꾼 가성비 소비 ‘요노’가 뜬다
- 기온 뚝↓ 당일보다 다음날 ‘심혈관 질환’ 위험하다
- 색과 빛으로 물든 서울을 즐겨요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자동차와 法] 겨울철 눈길·빙판길 교통사고와 관련한 법률적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