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뉴스1
입력 2025-02-13 14:45 수정 2025-02-13 14:46


배우 이연희가 득녀 5개월 만에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복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4회에서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배우 이연희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그는 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연 후 마트와 제빵점에서 과일과 빵을 산 뒤 PT샵으로 향한다. 이 가운데 그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서 출산 2주 전까지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며, 본인만의 특별 운동 루틴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그는 힙쓰러스트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클럽벨’ 등 생소한 소도구를 이용해 코어 운동까지 진행한다. 자기 관리 끝판왕 이연희의 놀라운 운동 실력이 참견인들을 감탄케 후문이다. 과연 그만의 특별한 운동 루틴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이연희는 출산 5개월 만에 복귀를 앞둔 상황으로, 매니저를 만나 연극 ‘꽃의 비밀’ 연습 장소로 향한다. 이연희와 매니저는 무려 14세 차이로, 데뷔 후 매니저와 역대 최고 나이 차라는데. 그는 매니저에게 가족 관계, 최근 관심사 등을 물으며 호구조사를 시작한다.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아직 친해지는 중이라는 이연희와 매니저의 어색하지만 귀여운 케미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본방송에서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이연희가 꼽은 이 시대의 ‘국민 첫사랑’이 공개된다고. 그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 이연희의 최초 공개되는 일상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전참시’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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