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열리는 페라리, 4억원대 오픈카 들여와
동아경제
입력 2012-04-11 10:10 수정 2012-04-11 10:14
57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페라리 458 스파이더가 국내 출시된다.
페라리 공식수입사 (주)FMK는 16일 강남구 신사동 전시장에서 신차출시행사를 열고 458 스파이더의 국내 출시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신차는 2009년 소개된 458 이탈리아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오픈톱 주행의 묘미를 살린 모델이다. 세계 최초로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해 안락한 승차감과 페라리만의 독특한 스릴감을 갖춘 모델로 평가 받는다.
특히 페라리 전통의 직물구조의 지붕대신 접이식 알루미늄 소재의 하드톱은 14초 만에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파워트레인은 4499cc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55.0kg.m의 강력한 성능을 내뿜는다. 최대속력은 320km/h까지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기 까지 불과 3.4초의 시간이 걸린다.
가격은 3억원대 후반에서 4억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AI가 돈 벌어준다… 개발사들, 기업 상대 유료서비스 선보여
- 쿠팡, 멤버십 회비 인상에도 이용자 증가… 알리-테무는 ‘주춤’
- ‘신생아 특례대출’ 아파트 잇단 新고가… 강남권도 최고가 속출
- 돈 몰리는 美국채… 올해 넉달만에 작년2배 팔렸다
- “재기도 포기”… 영세기업 파산신청, 코로나 절정기의 2배로
- “4년치 전셋값 한꺼번에 올려 달라면 어떡하죠”
- ‘줍줍’ 열기 지속…강동 힐스테이트 무순위 청약에 1만6000명 몰렸다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