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뉴시스
입력 2024-04-26 14:38 수정 2024-04-26 14:40
민희진 대표 LA다저스 로고 모자 쓰고 등장
투머치 토커 대명사 박찬호, 선수때 쓰던 모자
2시간가량 울분을 쏟아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온라인에선 박찬호 선수가 소환됐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모자를 착용했는데 ‘투머치 토커’로 유명한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 출신이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선 이 모자를 두고 ‘말을 멈추지 못하는 만드는 마법의 모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한민국 투머치 토커 남녀 탑’ ‘말을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모자’, ‘마력이 입증된 모자’, ‘어떤 모자는 말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민희진은 모자에 지배당하는 중’ 등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투머치 토커’란 쉴 새 없이 말을 많이 하는 잔소리꾼을 지칭할 때 쓰이는 단어다.
민 대표는 지난 26일 원고 없이 2시간 가량 열변을 토했다.
이때 민 대표가 착용한 모자도 화제가 됐다. 모자는 47브랜드의 파란색 야구 모자로 MLB(미국 프로야구)의 LA 다저스 로고가 박혀 있었다.
LA 다저스 모자는 박찬호가 선수 시절에 자주 착용해 국내 야구팬들에게 익숙하다. 그런데 박찬호 선수는 ‘투머치 토커’의 대명사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선 민 대표와 박찬호 선수를 비교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 모자가 문제였다” “이 모자만 쓰면 사람이 말을 멈출 수 없게 된다” “저 모자 쓰니까 욕쟁이 할매 국밥집 느낌이 난다” “두 사람이 같이 방송에 나오면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투머치 토커 대명사 박찬호, 선수때 쓰던 모자
ⓒ뉴시스
2시간가량 울분을 쏟아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온라인에선 박찬호 선수가 소환됐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모자를 착용했는데 ‘투머치 토커’로 유명한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 출신이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선 이 모자를 두고 ‘말을 멈추지 못하는 만드는 마법의 모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한민국 투머치 토커 남녀 탑’ ‘말을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모자’, ‘마력이 입증된 모자’, ‘어떤 모자는 말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민희진은 모자에 지배당하는 중’ 등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투머치 토커’란 쉴 새 없이 말을 많이 하는 잔소리꾼을 지칭할 때 쓰이는 단어다.
민 대표는 지난 26일 원고 없이 2시간 가량 열변을 토했다.
이때 민 대표가 착용한 모자도 화제가 됐다. 모자는 47브랜드의 파란색 야구 모자로 MLB(미국 프로야구)의 LA 다저스 로고가 박혀 있었다.
LA 다저스 모자는 박찬호가 선수 시절에 자주 착용해 국내 야구팬들에게 익숙하다. 그런데 박찬호 선수는 ‘투머치 토커’의 대명사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선 민 대표와 박찬호 선수를 비교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 모자가 문제였다” “이 모자만 쓰면 사람이 말을 멈출 수 없게 된다” “저 모자 쓰니까 욕쟁이 할매 국밥집 느낌이 난다” “두 사람이 같이 방송에 나오면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이물질 삼켰을 때 부작용 없이 꺼내는 ‘기관지 내시경로봇’ 기술 개발
- “내 車에도 헤드업디스플레이” 아이폰용 무료 어플 탄생
- 대학 캠퍼스에도 실버타운 들어서나? 고령화시대 새 먹거리로 주목[황재성의 황금알]
- 꽃, 너의 이름 부르러 국립수목원으로 간다[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 ‘댕댕이’… 안으면 포근해, 마음이 편안해[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