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 해볼까”

황해선 기자

입력 2023-03-30 03:00 수정 2023-03-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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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위산 일리온시티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64-6 일원에 위산건설이 ‘장안위산 일리온시티’를 분양한다.

서울 도심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성을 지니고 있는 주거형 시설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장안위산 일리온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 면적 17∼46㎡ 총 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시설은 지상 2∼18층에 마련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청약통장 없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어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20·30대부터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서울 강남의 경우 강남 직통버스가 개통 예정이어서 더욱 빠르게 강남으로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각종 개발 호재가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 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우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C노선이 지나가는 청량리역(예정)이 장한평역에서 4정거장이면 도착이 가능해 GTX 개통 호재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계획돼 있어 2026년 개통되면 월계에서 강남까지 30여 분에서 10분대로 단축돼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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