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매도 사이트카 발동…‘관세 쇼크’에 5%대 폭락
‘이틀 연속 먹통’ 키움증권 MTS, 주말 내내 시스템 점검
환율·산불에 관세까지…물가 상승 압력 더 커졌다
美 “무역협정 美이익 맞게 현대화” 한미FTA 촉각
원달러 환율 2년5개월만에 최대 낙폭
주요뉴스
- 세계식량가격지수 2개월 연속 상승…유지류 1년 전보다 24%↑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2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유지류와 유제품이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24%, 20% 뛰면서 가공식품 물가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1포인트로, 한 달 전보다 0.2% 상승했다. 올 2월 상승 전환한 뒤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오름세를 이어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9% 올랐다.지난달 유지류 가격은 한 달 전보다 3.7%, 1년 전보다 23.9% 상승했다. 팜유, 유채유, 콩기름, 해바라기유 등이 골고루 오른 탓이다. 영국의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해제 등의 영향을 받아 육류 가격도 전월보다 0.9% 올랐다.유제품의 경우 전월 수준을 유지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가격이 19.9% 급등했다. 치즈 가격이 공급 안정, 수요 둔화로 1.8% 하락했지만 버터와 분유 가격이 오르며 전체 유제품 가격을 끌어올렸다. 국제 버터 가격은 오세아니아와
- ‘실리콘밸리 노벨상’ 올해 수상자는 비만치료제 ‘위고비’ 개발자들‘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레이크스루상 수상자로 비만치료제 ‘위고비’ 개발에 기여한 이들이 선정됐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 열풍을 불러온 위고비는 비만 환자들의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고 많은 사회적 비용을 줄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위고비 개발에 기여한 5명의 수상자들은 총 300만 달러(약 44억 원)를 받게 된다.5일(현지 시간) 브레이크스루재단은 부문별 브레이크스루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상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등이 함께 만든 상이다. 이들이 설립한 브레이크스루재단은 매년 물리학, 생명과학, 수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과학자를 선정해 주제당 최대 3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는 노벨상 수상자가 받은 금액(약 14억 원)의 약 세 배 정도다. 올해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위고비의 핵심 성분인 GLP-1을 발견하고 기능을 규명한 4명의 연구자와 약물 개발을 성공으로 이끈
- 공매도 재개 1주일…떠난 외국인 안오고, ‘6조 투매’만국내 증시에서 지난달 31일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 이후 일주일간 6조 원 이상의 공매도 거래가 이뤄졌다. 해외 헤지펀드 등 외국인 수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미국 행정부의 관세 인상 폭탄에 해외 투자자는 순매도를 이어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공매도 거래금액은 6조482억 원이었다. 일평균 공매도 거래금액은 1조2816억 원으로, 금융당국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2023년 11월 6일 직전 한 달간(10월 4일∼11월 3일) 일 평균 공매도 거래액(7884억 원)보다 63%가량 증가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전체 공매도 거래 중에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90%, 코스닥에서 87%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기관은 코스피 9%, 코스닥 12%였다. 증권가에서는 공매도 재개를 통해 매수와 매도 전략을 동시에 취하는 롱숏 투자가가 가능해지면서 해외 롱숏 헤지펀드 등 외국인 자금이 시장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 숨 돌릴 틈 없는 韓경제…트럼프, 반도체 품목 추가 관세 예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에 이어 반도체 품목 관세가 코 앞으로 예고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반도체는 2일(현지 시간) 발표된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품목에선 일단 제외됐으나 대미 수출액 3, 6위인 메모리모듈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이미 리스트에 오르면서 직접 타격이 불가피해졌다.6일 한국무역협회와 미국 상무부, 백악관 발표자료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상호 관세에는 지난해 대미 수출액 상위 20개 품목 중 3위 메모리모듈(69억9519만 달러)과 6위 SSD(52억7951만 원)가 포함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해당 품목들은 미국 정보기술(IT) 제품 수요와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각각 전년 대비 수출액이 81.2%, 149.6% 급등하며 대미 수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반도체(품목 관세 부과)도 아주 곧(very
- 성심당, 또 역대급 매출…2년 연속 대형 프랜차이즈 제쳐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으로 자리매김한 ‘성심당’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성심당 운영사 로쏘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1243억 원) 대비 56% 늘어난 1938억 원으로 집계됐다.성심당의 매출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20년 488억 원에서 2021년 628억 원, 2022년 817억 원, 2023년에는 1243억 원을 기록하며 단일 빵집 브랜드 중 최초로 1000억 원 넘는 매출을 보였다.또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315억 원) 대비 51% 늘어난 478억 원을 달성했다.성심당은 2023년부터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의 영업이익을 꾸준히 앞질러 왔다. 당시 뚜레쥬르 운영사 CJ푸드빌은 214억 원, 로쏘는 315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뚜레쥬르의 매출은 299억 원으로 역시 성심당의 영업이익에 미치지 못했다.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된 성심당은 대전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들려야 하는 대전의 문화가 됐다.
- 작년 4분기 韓 성장률 OECD 29위…올 1분기는 역성장 우려 내수 침체와 비상계엄 여파가 겹치며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주요국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해 1분기에도 뚜렷한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0.066%로, OECD 36개국과 중국을 포함한 37개국 중 29위였다. 콜롬비아와 리투아니아는 제외됐다.앞서 한은은 지난달 4분기 성장률을 0.1%로 발표했으나, 반올림 이전 실제 수치는 0.06% 수준이었다.상위 5개국은 아일랜드(3.613%), 덴마크(1.849%), 튀르키예(1.688%), 중국(1.600%), 포르투갈(1.542%)로 모두 1% 이상이었다. 미국(0.607%·17위), 일본(0.556%·20위)도 한국보다 높았다.우리나라의 낮은 순위는 최근 세 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다. 작년 1분기에는 1.3%로 6위를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0.228%로 32위까지 떨어졌고, 3분기에는 0.1%에 그쳐 2
- 로또 대박 100억원 넘게 터졌나…1등 ‘수동 5개’ 용산 한 판매점에서 나와 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 5명이 한 판매점에서 나와 화제다. 만약 구매자 1명이 같은 번호로 1등 로또 5개를 구매했다면 당첨금이 무려 100억원을 넘는다.5일 제116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4, 23, 25, 27, 29, 42’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20억7231만9938원을 받는다. 수동은 8명, 자동은 6명이다.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다. 서울시 용산구 신문가판점에서 수동으로 복권을 산 1등 당첨자가 5명 나온 것이다. 동일한 수동 번호 5개가 나온 만큼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1명이 수동을 통해 1등 5개를 모두 구매했다면 당첨금은 103억6160만원이다.한편,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0명으로 당첨금은 6044만2665원이다.5개 번호를 모두 맞힌 3등 2803명은 각각 172만5085원을 가져간
- 한숨 돌린 한은…추가 금리 인하는 ‘노란불’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외환시장 내 경계감이 줄어들고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이 한결 자유로워졌다.다만 정치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과 가계부채 증가 우려, 미국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국내 물가 둔화세에 대한 의구심 등은 한은의 운신을 제약한다.당장 이달 기준금리 인하는 어렵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지만,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인한 성장 우려가 4월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된다.넉 달 만에 ‘정치 족쇄’ 벗은 환율…한은 ‘숨통’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해외 시각은 일제히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바클리스는 “헌재 판결이 한국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시티도 “정치 불확실성이 원화에 미치는 부정 영향이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실물 경기에도 긍정적 영향을 예상했다. JP모건은 “
- ‘홈플런’ 세일 행사에도 매장 한산… 납품중단에 매대 곳곳 비어2일 오전 11시경 서울 중랑구 홈플러스 면목점. 식료품 코너에선 샘표 간장 등 일부 제품 매대가 듬성듬성 비어 있었다. 이날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난 직원은 “현재 물류센터에 남아 있는 재고분만 들어오고 추가로 물건이 들어오지는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지난달 4일 기업회생을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는 지난달부터 ‘홈플런’, ‘홈플런 이즈 백’, ‘앵콜! 홈플런 이즈 백’ 등 세일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창립 홈플런 성원보답 고객 감사제’ 행사날이었지만 6600m²(약 2000평) 가까운 매장에 손님은 20명 정도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이후 한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이날 매장에서 만난 직원들은 불안한 심정을 내비쳤다. 회생 절차 신청 이후 한 달이 되었지만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측이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 데다 일부 업체들은 여전히 납품을 중단한 상태다. 22년간 홈플러스에서 근무했다는 한 50대 직원은 “아직
- 韓 관세율, 美와 FTA 20개국중 가장 높아… “0%대 성장 우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전례 없는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미국이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 온 아시아 무역벨트에 특히 높은 관세 폭탄을 던지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별 분업으로 번성했던 글로벌 자유무역 80년 질서가 사실상 무너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미 무역 파트너십의 상징이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발효 13년 만에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2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이것은 우리의 경제적 독립 선언”이라며 “2025년 4월 2일은 미국 산업이 다시 태어난 날, 미국의 운명을 되찾은 날, 그리고 우리가 다시 미국을 부유하게 만들기 시작한 날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세계 무역 질서 재편 의지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에 고관세를 부과 중인 태국, 인도, 베트남 등을 언급하다 갑자기 “어쩌면 최악(worst of all)은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가 부과하는 비(非)관세
EV라운지
- “승차감 중시하는 한국 여성들… ‘마칸 일렉트릭’이 제격”“한국 여성들은 승차감이 뛰어난 콤팩트 SUV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최적의 선택지입니다.”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025 서울모빌리티쇼’ 포르쉐 부스에서 만난 요르크 케르너 포르쉐 AG 마칸 제품 담당 총괄 사장은 ‘마칸 일렉트릭’ 장점으로 가장 먼저 승차감을 먼저 꼽았다. 당연히 포르쉐 특유의 폭발적인을 예상했지만 의외의 대답이었다. 요르크 케르너 사장은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 특유의 스포티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특성에 맞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며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의 반응이 정확하고 정밀하게 설정돼 있어 운전자는 마치 스포츠카를 모는 것 처럼 민첩한 조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반응성은 고속 주행 시 안정감을 주고, 운전자가 마칸과 하나 되는 느낌을 전달 받는다“며 ”특히 마칸 일렉트릭에 장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덕분에 도로 상황에 따라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
- ‘최고급’ 메르세데스벤츠 총동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고급스러움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한다. 메르세데스 명품 브랜드 ‘AMG’ 최신 모델과 함께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를 전면에 내세웠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3일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마누팍투어를 첫 번째로 소개하며 새로운 영역 구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S-클래스,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클래스 등 최상위 차량을 대표하는 모델 중심으로 적용된다. 특별한 색상은 물론, 소재와 수공예 마감의 세계를 제공한다. 이날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마누팍투어를 통해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고 최고의 맞춤차량을 만들고자 한다”며 “한국은 최고급 세그먼트가 주효한 시장이고 20%의 매출이
부동산
- ‘성수동 신축’ 국평 31억원…토허제 발 묶인 잠실 넘본다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축 단지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가 최근 31억 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 달 만에 매매가가 5억원 넘게 올랐다.성수동 신축 단지가 3월 말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재지정으로 발이 묶인 잠실 일대 집값을 넘본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전용 84㎡는 2월 말 31억 원에 매매됐다.올해 1월 같은 평형이 25억 8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한 달 만에 5억 2000만 원이 오른 것이다.‘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는 사업 지연과 추가 분담금 문제로 논란이 많은 지역주택조합(지주택)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이 단지는 1차와 2차로 나눠 공급된다. 지난해 12월 말 입주를 시작한 1차는 최고 33층, 5개 동, 총 825가구 규모다. 최고 36층·528가구 규모인 2차 단지는 올해 말 입주 예정이다.현재 이 아파트의 전용 84㎡ 호가는 이미 3
- 6월 장미대선 앞둔 부동산 시장 ‘관망세’…“정책 변화에 주목”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면서 6월 ‘장미대선’이 확정된 가운데, 국내 부동산 시장은 깊은 관망세에 접어들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차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대한 우려가 맞물리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7일 전문가들은 이번 대선 결과가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김효선 NH농협 부동산 수석위원은 “차기 정부 출범까지 약 2개월간의 공백 기간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며 “다주택자들이 저평가된 자산을 급매할 가능성이 있고, 일부 실수요자들은 저가 매물을 노릴 것”이라며 단기적인 시장 혼란을 예상했다.정권의 향방에 따라 정책 기조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잡을 경우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임차인 보호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규제 정책이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투기 억제를 위해 다주택자 규제를 강화하고 임대차 보호를 위한 법안을 재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책은 실수요자에게는 긍
- 토허제 곳곳 ‘구멍’… 보류지-경매-오피스텔-연립도 규제 빠져토지거래허가구역이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 있는 모든 아파트로 확대 시행된 지 약 2주가 지나면서 허가구역 규제의 사각지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규제를 피할 수 있는 틈새 매물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같은 단지, 동에서도 규제 적용 여부가 갈리면서 형평성 논란도 커지고 있다.● 메이플자이 보류지 29채 매각 진행6일 신반포4지구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등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보류지 29채에 대한 매각이 진행된다. 보류지는 재건축, 재개발 조합이 소송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남겨 둔 물량이다. 부동산 신고 거래법령에 따라 보류지는 허가구역 규제 대상이 아니다. 지난달 24일 강남 3구와 용산구로 허가구역이 확대 시행된 이후 첫 보류지 매각이다. 대상은 전용면적 84㎡가 1채, 나머지 28채는 전용면적 59㎡다. 매각은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합이 정한 최저 입찰가는 전용면적 84
IT
- 삼성, 더 얇고 똑똑해진 ‘갤럭시탭 S10 FE’ 출시삼성전자는 태블릿 신제품인 ‘갤럭시 탭 S10 FE’와 ‘갤럭시 탭 S10 FE+’(사진)를 3일 국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대비 더 얇은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의 두께는 6.0mm로 전작(6.5mm) 대비 0.5mm 줄었다. 사용자는 검색 결과를 확인하면서 텍스트를 번역하는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AI 지우개’ 기능을 사용하면 이미지 속 불필요한 개체를 간편하게 제거해 준다. 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탭 S10 FE는 69만8500∼99만7700원, 갤럭시 탭 S10 FE+는 86만9000∼116만8200원이다. 색상은 그레이, 블루, 실버 등 3종이다.
- HP, 비즈니스용 AI PC 4종 공개··· ‘온디바이스 AI로 오프라인 AI 구현’4월 3일, HP가 AMD 기반의 HP 엘리트북 2 시리즈,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2종 등을 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HP 엘리트북 2 시리즈는 인텔 루나레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경량 업무용 노트북이며, HP Z북 울트라 G1a 및 HP Z2 미니 G1a는 통합 메모리 기능을 갖춘 AMD 라이젠 AI 맥스 395+를 탑재해 대형언어모델(LLM) 개발 및 고성능 업무용 작업 등에 대응한다.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HP가 매년 발간하는 업무관계지수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28%만이 회사에서 건강하게 업무 한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58%는 AI를 업무에 적용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말했다. HP는 기존 제품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결합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업무 환경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돕고 있다”라면서, “HP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술 기반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설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PC 산업의 리더로서 다각적인 AI 전략과 더 좋은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
생활경제
- 환율·산불에 관세까지…물가 상승 압력 더 커졌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를 상대로 선포한 관세 전쟁은 교역을 위축시켜 경기 침체를 유발하고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온다.우리나라는 올해 들어 물가상승률이 2%대로 올라선 상황에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아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과 환율 상승도 물가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7일 경제부처와 외신 등에 따르면 UBS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까지 발표한 보편관세와 상호관세, 품목별 관세 등 모든 조치를 영구적으로 유지할 경우 현재 2.8%인 물가상승률은 5%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무역 상대국들이 미국에 대해 강도높은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전쟁’이 현실화되면서 물가 상승은 단지 미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은 미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34%의 관세율을 매기기로 했고, 유럽연합(EU)은 총 260억 유로(약 42조원) 상당의 미국산 상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 3월 소비자물가 2.1% 올라…석 달 연속 2%대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2%대를 기록했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6.029(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1% 뛰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3%까지 떨어진 뒤 11월(1.5%), 12월(1.9%)에는 1%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 1월(2.2%) 이후 2월 2.0%, 3월 2.1%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2%대 상승률을 보였다.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2.4%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1년 전보다 2.1% 상승했으며, ‘밥상물가’와 관련 있는 신선식품지수는 1.3% 떨어졌다. 신선과실(-6.3%)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은 1년 전보다 1.9% 올랐다.품목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 물가는 1년 전보다 0.9% 상승했다. 농산물은 -1.1% 하락한 반면, 축산물과
- 공차도 가격 인상…펄 등 토핑 가격 최대 200원 올려글로벌 티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펄 등 토핑 가격을 최대 200원 올린다. 원자재 비용에 따른 인상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공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 토핑 가격 조정 후 8년 만에 토핑 가격을 인상했다.기본 펄 토핑은 100원 상향 조정되고 그 외 △미니펄 △화이트펄 △알로에 △코코넛 △밀크폼 △치즈폼 토핑은 각각 200원씩 인상한다.펄이 들어간 제품 7종 △블랙밀크티 △타로밀크티 △망고요고루트 △제주그린밀크티 △초콜릿밀크티 △딸기쿠키 스무디+펄 △우롱티+코코넛+밀크폼 등의 제품도 가격이 오른다.공차코리아 측은 “원자재 비용 상승과 가맹점주의 부담 증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펄 등 토핑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서울=뉴스1)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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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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