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한강뷰에 학군까지… 민간임대아파트 패러다임을 바꾸다
조선희 기자
입력 2023-03-30 03:00 수정 2023-03-30 03:00
덕소 도심역 리버베르데포레
지하철 역에서 1분 거리 차량으로 강남까지 30분 이내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분양 전환하면 시세 차익 가능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및 주요 수도권 집값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공공 지원 민간 임대 아파트에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민간 임대 아파트 ‘덕소 도심역 리버베르데포레’가 본보기집을 오픈했다. ‘덕소 도심역 리버베르데포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고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혁신적인 설계, 품격 있는 주거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존의 임대 아파트의 이미지에서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먼저 뛰어난 입지 조건이 돋보인다. 도심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동대문, 종로 등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고 차량 이용 시 하남 및 송파, 강남까지 30분 이내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한강 뷰를 누릴 수 있어 희소성과 프리미엄 효과 등 입주민들에게 큰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
교육 환경 및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500m 이내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였던 와부고가 있다. 덕소 내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는 와부고와 덕소고가 있다.
단지 내 주민 공동 시설도 눈길을 끈다. 3개 층 규모로 이뤄져 있는 시설에는 도서관, 돌봄센터, 어린이집 및 골프연습장 등을 두어 가까운 거리에 주민들의 삶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갖췄고 펫 특화 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펫몰’도 추가해 반려인들의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사업 승인 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10년 의무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해 10년 임대 후 시세 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지위권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10년 의무 임대 기간 종료 전이라도 언제든 양도해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및 거주지를 따지지 않고 각종 세금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덕소역 부근에서 운영 중인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본보기집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00%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선착순 군별 층 선택 후/사업 승인 후 동·호수 지정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발기인을 모집 중이며 가입 발기인 350명 달성 이벤트로 수입차(1등), 국산 중형차(2등) 및 각종 인기 수입 가전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지하철 역에서 1분 거리 차량으로 강남까지 30분 이내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분양 전환하면 시세 차익 가능
이러한 가운데 최근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민간 임대 아파트 ‘덕소 도심역 리버베르데포레’가 본보기집을 오픈했다. ‘덕소 도심역 리버베르데포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고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혁신적인 설계, 품격 있는 주거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존의 임대 아파트의 이미지에서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뛰어난 사업성 바탕으로 혁신 설계-시설 도입
조감도
임대 아파트라고 하면 대부분은 공공 개발형 민간 아파트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덕소 도심역 리버베르데포레’ 민간 임대 아파트는 뛰어난 사업성을 바탕으로 혁신 평면 설계, 1군 건설사들이 도입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에 도입했다. 가구는 전용 면적별로 44㎡ 79채, 49㎡ 48채, 70㎡ 64채, 84㎡A 462채, 84㎡B 36채 등 총 689채(예정)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다.먼저 뛰어난 입지 조건이 돋보인다. 도심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동대문, 종로 등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고 차량 이용 시 하남 및 송파, 강남까지 30분 이내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한강 뷰를 누릴 수 있어 희소성과 프리미엄 효과 등 입주민들에게 큰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
교육 환경 및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500m 이내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였던 와부고가 있다. 덕소 내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는 와부고와 덕소고가 있다.
어린이 놀이터
생활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가 1㎞ 이내에, 스타필드 하남이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있다. GTX-B, 제2외곽순환 계획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이어질 예정이다.단지 내 주민 공동 시설도 눈길을 끈다. 3개 층 규모로 이뤄져 있는 시설에는 도서관, 돌봄센터, 어린이집 및 골프연습장 등을 두어 가까운 거리에 주민들의 삶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갖췄고 펫 특화 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펫몰’도 추가해 반려인들의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주민공동시설 1층 ‘펫몰’ 펫 특화 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반려인들의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10년 의무 임대 후 시세 차익 기대 가능
주민운동시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공기관이 아닌 발기인(향후 조합원)이 주체가 돼 건설하는 임대 아파트이며 의무 임대 기간은 10년이다. 발기인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권리를 모두 행사할 수 있고 양도세 등 세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다. 10년간 임대 형식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보유세 납입 의무도 없다.사업 승인 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10년 의무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해 10년 임대 후 시세 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지위권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10년 의무 임대 기간 종료 전이라도 언제든 양도해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및 거주지를 따지지 않고 각종 세금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옥상정원
조건은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소유 권리(지분 100%)를 양도할 수 있으며 민간 임대 아파트이므로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덕소역 부근에서 운영 중인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본보기집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00%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선착순 군별 층 선택 후/사업 승인 후 동·호수 지정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발기인을 모집 중이며 가입 발기인 350명 달성 이벤트로 수입차(1등), 국산 중형차(2등) 및 각종 인기 수입 가전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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