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3월 12곳에서 7000여 가구 분양 예정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3-08 11:15 수정 2023-03-08 14:09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곳 건설사가 3월 12곳에서 7060가구를 선보인다.
지역별로 수도권 8곳 5824가구, 지방 4곳 1236가구다. 3월 예고된 물량 1만 7887가구의 39.4%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10일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최고 29층, 전용면적 84·110㎡, 6개 동 총 707가구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한 전 세대 4베이 구조를 선보인다.
GS걸설은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43~84㎡ 총 1348가구 규모며 5년간의 의무임대 종료 및 전환 계약 후 잔여 세대 237가구(예정)를 공급한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수도권에서도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총 1806가구 대단지 아파트인 ‘휘경자이 디센시아’와 전용면적 74~134㎡, 총 988가구의 ‘운정자이 시그니처’다. 컨소시엄으로 민간 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자이 센트로’도 분양한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전용면적 99·115㎡ 총 800가구를 내놓는다. 또 대우, GS,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인덕원 퍼스비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9~84㎡, 총 2180가구 대단지로 이 중 5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