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절반값으로 만나는 역세권 단지
태현지 기자
입력 2023-03-03 03:00 수정 2023-03-03 03:00
아포세광에비앙
경북 김천아포 아포역(전철 개통 예정) 역세권에 있는 ‘아포세광에비앙’이 잔여 가구를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분양한다. 아포세광에비앙은 경북―대구-구미-김천 노선 중 올 연말 개통 예정인 아포역 바로 앞에 있다.
단지는 타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파노라마 전망의 아파트인데 반해 현저히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1km 인근에서 분양한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는 3.3㎡당 840만 원에 분양되고 있는데 아포세광에비앙은 3.3㎡당 400만∼450만 원대로 분양을 하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대출을 활용해 매입하면 큰 자금 없이 투자나 실입주가 가능하다.
아포세광에비앙은 준공 후 첫 입주로 계약 완료와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며, 전월세 수요가 많아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하다. 입주 후 2년 후 매도하면 양도세가 없다.
아포역 개통 시 최초분양가 2억3000만 원을 거뜬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시세로 월세를 놓을 경우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70만∼80만 원이며, 전세로 놓을 때 1억30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경북 김천아포 아포역(전철 개통 예정) 역세권에 있는 ‘아포세광에비앙’이 잔여 가구를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분양한다. 아포세광에비앙은 경북―대구-구미-김천 노선 중 올 연말 개통 예정인 아포역 바로 앞에 있다.
단지는 타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파노라마 전망의 아파트인데 반해 현저히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1km 인근에서 분양한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는 3.3㎡당 840만 원에 분양되고 있는데 아포세광에비앙은 3.3㎡당 400만∼450만 원대로 분양을 하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대출을 활용해 매입하면 큰 자금 없이 투자나 실입주가 가능하다.
아포세광에비앙은 준공 후 첫 입주로 계약 완료와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며, 전월세 수요가 많아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하다. 입주 후 2년 후 매도하면 양도세가 없다.
아포역 개통 시 최초분양가 2억3000만 원을 거뜬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시세로 월세를 놓을 경우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70만∼80만 원이며, 전세로 놓을 때 1억30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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