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내가 양준혁과 결혼한다는 것 같더라” …웨딩드레스 입고 등장?
동아경제
입력 2016-01-14 08:04 수정 2016-01-14 08:06
이희경.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이희경 “내가 양준혁과 결혼한다는 것 같더라” …웨딩드레스 입고 등장?
이희경이 32kg을 감량한 후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이희경 출연했다.
이날 이희경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이어트 후 32kg을 감량에 성공한 그녀는 “시집가려고 살을 뺐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다이어트 감량 후 남자친구의 태도를 묻는 질문에는 “눈빛이 다르다”며 “요요가 살짝 온다 싶으면 애정이 달라진다”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희경은 자신과 관련된 기사에 관해 언급하며“‘이희경 양준혁 야구재단 본부장 결혼’이렇게 났다”며 “잘 못 보면 내가 양준혁과 결혼한다는 것 같더라”라고 말하며 양준혁과의 결혼설 에피소드에 대해 소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