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희경 결혼, 예비신랑이 과거 양준혁 매니저?
동아경제
입력 2016-01-11 09:24 수정 2016-01-11 09:29
개그우먼 이희경.사진=이희경 SNS
개그우먼 이희경 결혼, 예비신랑이 과거 양준혁 매니저?
개그우먼 이희경이 스포츠 매니저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이희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희경이 4월 9일 웨딩마치를 올리며,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양준혁의 소속사인 JH스포테이너의 정민수 매니지먼트 본부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 이희경이 예비신랑이 야구선수 양준혁의 매니저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이희경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스포츠 소속사의 임원은 맞다. 그러나 과거나 현재에 양준혁 씨 매니저를 담당했는지 여부는 모른다”고 전했다.
또한 이희경의 예비 신랑은 7살 연상으로, 1년 간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지난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에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캔!캔!캔!’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