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미세먼지, 오후부터는 점차 좋아져
동아경제
입력 2016-01-04 09:13 수정 2016-01-04 09:15
전국 초미세먼지. 사진=에어코리아
전국 초미세먼지, 오후부터는 점차 좋아져
기상청이 오늘(4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전국 초미세먼지는 오후부터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대기질 미세먼지 예보를 살펴보면, 강원 영동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강원영동은 아침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고 알렸다.
이번 미세먼지는 국외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다가 오후 들어 북서풍을 타고 다소 청정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수도권부터 점차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강원영동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했다. 다만, 강원영동은 아침까지 ‘나쁨’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예보했다.
내일(5일)은 수도권의 경우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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