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주문 음식 나오기 전부터 ‘먹방’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4-11-10 09:49 수정 2014-11-10 10:03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주문 음식 나오기 전부터 ‘먹방’ 선보여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재미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이 출연해 아이들과의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송일국은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았다.
점심 메뉴는 킹크랩, 하지만 식사가 금방 나오지 않자 세쌍둥이는 밑반찬으로 나온 전과 밥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삼둥이는 “배고파”를 연발하며 식사를 재촉했으며, 민국이는 “이모님~ 맘마 주세요~ 이모님~”이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특히 밑반찬이 나오자 민국이는 “이모님 고마워요”라고 인사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단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말투가 예뻐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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