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가 출산한 엄마 포메라니안의 '심쿵 미소'
노트펫
입력 2019-08-07 11:09 수정 2019-08-07 11:11
[노트펫] 막 출산을 마친 어미개가 처음으로 자신의 아가들을 보고 지은 심쿵 미소가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사진 공유사이트 나인개그닷컴(9gag.com)에는 건강한 두 아가를 출산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엄마 멍멍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브라질 파라 주 벨렝에 살고 있는 수의사 마리나 브리토(Marina Brito)는 포메라니안의 출산을 도운 뒤 자신의 SNS에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엄마 멍멍이는 방금 출산한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뒤이어 두 아가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는 윙크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그 모습을 통해서 두 아가를 만나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 수 있다.
자신의 품 안에 아가들을 꼭 껴안고 있는 엄마 포메라니안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출산의 행복이란 이런 거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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