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 3개월에 닥친 최대의 시련.."나 겁 먹었개"

노트펫

입력 2019-07-24 16:08 수정 2019-07-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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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수의사 선생님의 품에 안겨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강아지.

생애 처음 겪는 낯선 상황에 적잖게 당황한 모습이다.

그렇게 강아지는 견생 3개월을 통틀어

가장 큰 시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견한 첫 발바닥털 미용을 해내고야 말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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