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서울2019] 친환경 전문 소파 '도미르베네' 반려동물시장 출사표

노트펫

입력 2019-07-15 14:07 수정 2019-07-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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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경력의 샤무드 소파 전문 브랜드

펫서울서 반려동물 친화 소파 제품들 전시

[노트펫] 친환경 소파 전문 브랜드 도미르베네가 코엑스 펫페어 '펫서울 2019'에서 반려동물 시장 출사표를 던진다.

도미르베네는 오는 8월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되는 '펫서울 2019'에 참가해 국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샤무드알파(Chamude-α) 원단의 반려동물 친환적인 소파를 반려가족들에게 선보인다.

도미르베네는 10년 동안 샤무드 소파를 제작하고 판매하며, 0~5세 미만의 아이를 가진 가정,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신혼부부층을 중심으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펫서울 박람회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도미르베네가 사용하고 있는 샤무드알파 원단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독자 개발한 섬유로 국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인체 친화적인 신소재다.

샤무드알파는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 정도의 촘촘한 공극률로 제작이 되어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구조다. 또 오염에도 강하여 손
쉬운 오염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반 가죽소파와 달리 반려동물의 발톱 찍힘이나 스크래치에 강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도미르베네는 샤무드 소파는 코오롱의 정품 원단 만을, 가죽제품의 경우 내구성과 촉감을 겸비한 이탈리아 가공의 천연 통가죽으로 제작된 소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도미르베네는 각종 미디어와 드라마 등의 협찬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국민여러분!'에 빅턴 제품을 협찬하는 등 반려가족과 일반소비자에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팜웨이인터내셔널이 주최하고 팀마이스가 주관하는 펫서울 2019는 대한민국 반려생활 5대 메가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도미르베네'를 중심으로 꾸며질 '펫리빙/인테리어관'을 포함해 '펫미용/그루밍관', '펫테크/가전관', '펫 입학/취업/창업관', '펫여행/캠핑관' 등 5대 주제관으로 전시관이 구성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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