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자세로 고장 난 댕댕이.."배터리가 다 됐나?"

노트펫

입력 2019-07-11 16:07 수정 2019-07-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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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긴 다리를 자랑이라도 하듯 앞발을

곧게 뻗은 채로 움직임 없이 누워있는 강아지.

까만 눈은 말똥말똥 뜬 채로 고장 난 듯

미동도 하나 없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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