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야..'프로 방탈출견들!'

노트펫

입력 2019-07-10 16:08 수정 2019-07-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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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면

가정집개 3년이면 방문도 스스로 연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프로 방탈출견들이 있다.

문 너머에 있던 가정견 3년 차 폼피츠 한 마리.

앞발을 야무지게 사용하며 문을 열기 시작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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