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개장 등 개발 호재↑…영종 뷰웰파크시티 ‘관심’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7-05-05 08:44 수정 2017-05-05 08:48
대선 이후 서울과 수도권에 분양 물량이 집중된 가운데 영종도의 각종 개발계획 가시화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20일 문을 연 관광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2단계 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올해 개항해 복합리조트 미단시티, 한상 드림아일랜드 등 기존 개발사업과 더불어 상근인원의 유입으로 인구 증가가 가파를 전망이다.
또한 교통, 관공서 등 인프라 시설과 제2공항철도, 제3연육교, 자기부상열차 등의 건설과 공공청사, 외국인학교, 종합의료시설이 예정돼 있다.
영종하늘도시 A-66블록에 조성되는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바다와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을 갖췄고 제2공항철도, 자기부상열차 역세권에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 공공청사, 외국인 학교, 종합의료시설이 예정돼 있다.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약 3만5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1층, 8개동, 전용면적 77, 84A, 84B㎡의 3가지 타입, 총 584세대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 원대부터다.
홍보관은 ‘운서역 2번 출구 스티힐스빌딩 2층’과 ‘양천향교역 7번 출구 대방디엠시티 1층’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또한 교통, 관공서 등 인프라 시설과 제2공항철도, 제3연육교, 자기부상열차 등의 건설과 공공청사, 외국인학교, 종합의료시설이 예정돼 있다.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약 3만5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1층, 8개동, 전용면적 77, 84A, 84B㎡의 3가지 타입, 총 584세대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 원대부터다.
홍보관은 ‘운서역 2번 출구 스티힐스빌딩 2층’과 ‘양천향교역 7번 출구 대방디엠시티 1층’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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