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절반으로 확 낮춰

조선희 기자

입력 2023-04-14 03:00 수정 2023-04-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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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롯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507-1 일원에 공급 중인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계약 조건을 완화한다. 기존에 계약금 10%이던 계약 조건을 계약금 2000만 원(84타입 기준)으로 변경한다. 전용 84㎡ 기준 4000만 원 선에 책정됐던 계약금을 절반 이상 낮춘 것이다. 또한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매 제한도 없다. 비규제 프리미엄과 더불어 각종 금융 혜택 제공, 계약 조건 완화 등이 적용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원주 혁신도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풍부한 인프라와 직주 근접성을 두루 갖췄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반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주거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 여건과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에서 반곡초, 반곡중, 원주여고 등 원주를 대표하는 명문 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202㎡, 총 9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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