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임대료에 10년 동안 장기 거주 가능

황해선 기자

입력 2023-04-14 03:00 수정 2023-04-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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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스타파크리움



전국적으로 부동산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에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이 인기 있는 이유로는 주거 안정성이 꼽힌다. 10년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한데다 임대 후에는 사업 승인 이후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해 시세 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고 전매 제한이 없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89-483 일대에 민간임대주택 아파트 ‘노원 스타파크리움’이 발기인을 모집 중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9동 총 75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노원 스타파크리움은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노원 스타파크리움은 노원역과 상계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별내와 별내나들목을 통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쾌속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상계, 중계, 계상초가 인접한 학세권이며 단지 1㎞ 내에 다수의 중고교를 비롯해 서울 3대 교육 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제공한다.

미래 가치와 생활 편의를 크게 높여줄 다양한 개발 사업도 눈에 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가 노원 스타파크리움 인근 노원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창동역을 지나게 돼 강남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또한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들어서게 되면 도심 진입이 더욱 빨라지며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노원 스타파크리움은 민간임대주택 아파트로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다주택자와 법인도 가입 가능하다. 청약 절차가 필요 없으며 1인이 다수 가구 가입도 가능하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임대 거주 10년간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최대 10년 동안 의무 거주 없이 원하는 시점에 양도가 가능하며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의무 가입으로 사고 걱정도 덜었다.

‘노원 스타파크리움’의 본보기집은 서울 중랑구 동일로 114길2에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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