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본보기집 개관 예정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4-12 14:30 수정 2023-04-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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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은 오는 14일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총 11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347세대 ▲84㎡B 371세대 ▲100㎡A 180세대 ▲100㎡B 190세대 ▲100㎡C 7세대 ▲100㎡D 8세대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3.3㎡당 평균 1450만 원대의 분양가에 책정됐다. 오는 17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남향 위주 배치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 세대에는 침실 4개 구조(유상옵션 선택 시 알파룸 활용 가능)가 도입되며 타입별로 복도 팬트리,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을 마련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조경 이미지. 금강주택 제공
또 다양해진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평면 설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전 세대의 침실2와 거실 사이의 벽체는 가변형 구조가 적용돼 더 넓은 거실 공간을 만들거나 홈오피스,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 수변공원이 있다. 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바로 앞에는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내부에는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다. 전체 부지의 50%를 조경 공간으로 채우고 다양한 테마가든이 갖춰진 공원형 단지를 만들었다. 또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센터,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과 AI 음성인식, 스마트 홈서비스 등 주거 시스템도 도입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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