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베이 판상형 구조로 거실서 누리는 ‘한강 뷰’

황해선 기자

입력 2023-04-07 03:00 수정 2023-04-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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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민간 임대 아파트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가 본보기집을 오픈했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고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혁신적인 설계, 품격 있는 주거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존 임대 아파트의 이미지에서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구는 전용면적별로 44㎡ 79채, 49㎡ 48채, 70㎡ 64채, 84㎡A 462채, 84㎡B 36채 등 총 689가구(예정)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다. 먼저 뛰어난 입지 조건이 돋보인다. 도심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동대문, 종로 등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고 차량 이용 시 하남 및 송파, 강남까지 30분 이내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한강 뷰를 누릴 수 있어 희소성과 프리미엄 효과 등 입주민들에게 큰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

교육 환경 및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500m 이내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였던 와부고가 있다. 덕소 내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는 와부고와 덕소고가 있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공기관이 아닌 발기인(향후 조합원)이 주체가 돼 건설하는 임대 아파트이며 의무 임대 기간은 10년이다. 발기인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권리를 모두 행사할 수 있고 양도세 등 세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다. 10년간 임대 형식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보유세 납입 의무도 없다.

조건은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소유 권리(지분 100%)를 양도할 수 있으며 민간 임대 아파트이므로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덕소역 부근에서 운영 중인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본보기집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00%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선착순 군별 층 선택 후/사업 승인 후 동·호수 지정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발기인을 모집 중이며 가입 발기인 350명 달성 이벤트로 수입차(1등), 국산 중형차(2등) 및 각종 인기 수입 가전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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