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에 풀옵션 갖춘 마포 오피스텔

김신아 기자

입력 2022-10-14 03:00 수정 2022-10-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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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크로아이트 마포


최근 금리 인상과 전세의 월세화, 원자재값 상승분이 분양가에 반영되면서 부동산 시장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소 주춤했던 오피스텔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역대급 거래절벽과 미분양이 이어지고 있는 아파트 분양 시장과는 달리, 주거형 오피스텔은 규제 완화, 세금 혜택 기대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층은 물론이고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뛰어난 입지에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주거 선호지역’의 역세권 오피스텔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공덕역과 서울역 가까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품은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오피스텔이 7일 홍보관을 열었다.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오피스텔은 마포구 공덕동 1-13외 3필지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 4907.65m², 지하 2층∼지상 18층 85실 규모로 조성된다. 세대는 1, 2인 가구를 겨냥해 전용 34.83∼37.63m², 2룸 3베이 단층, 복층 구조를 도입하고 LG 오브제의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풀옵션 상당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호텔식 프리미엄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가 적용된다. 마포 유일의 남산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 전용 루프톱 캠핑장이 조성되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힐링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철 5·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환승역이 공덕역과 1·4호선 서울역 더블역세권 입지의 쾌속 교통환경을 비롯해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신안산선 만리재역(계획), 2024년 GTX A노선 서울역까지 개통되면 총 6개 노선이 연결되는 펜타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공덕점,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 대형마트와 숙명여대, 서강대, 연세대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되어 있으며, 효창공원, 손기정체육공원 등 숲세권 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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