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문성파크자이’ 7월 입주 시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6-26 17:59 수정 2017-06-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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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7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문성파크자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미에서 처음 분양한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공기가 깨끗한 지역인 문성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문성파크자이는 전 가구를 4베이로 설계하고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팬트리(일부) 등을 마련해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전용 74㎡는 드레스룸과 팬트리를 함께 구성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전용 84㎡B·C·D타입의 경우 확장 시 방 4개의 구조로 설계되었다. 전용 100㎡C타입은 발코니를 3면에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중앙광장 및 엘리시안 가든, 자이힐링가든 등 다양한 테마정원과 조경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멀티카페, 독서실,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 동의 옥상공간을 잔디 등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최상층 세대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단열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전 가구 거실에 동체 감지기를 설치했으며 저층 세대의 경우 적외선 감지기도 시공된다. 놀이터와 단지 출입구, 보행자출입구 부분에는 고화질의 적외선 CCTV를 설치했다. 놀이터, 엘리베이터, 주차장에 비상콜 버튼을 설치했고 각 동별 1층의 택배보관함을 통해 안전하게 택배물을 보관할 수 있다.

문성파크자이는 전용면적 74㎡ 246가구, 84㎡ 743가구, 100㎡ 149가구 등 총 1138가구 규모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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