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도 가격 인상…펄 등 토핑 가격 최대 200원 올려
뉴스1
입력 2025-04-01 15:08 수정 2025-04-01 15:08
“원자재 비용·가맹점주 부담 증가로 토핑 가격 조정”
공차코리아 매장 (공차코리아 제공)
글로벌 티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펄 등 토핑 가격을 최대 200원 올린다. 원자재 비용에 따른 인상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 토핑 가격 조정 후 8년 만에 토핑 가격을 인상했다.
기본 펄 토핑은 100원 상향 조정되고 그 외 △미니펄 △화이트펄 △알로에 △코코넛 △밀크폼 △치즈폼 토핑은 각각 200원씩 인상한다.
펄이 들어간 제품 7종 △블랙밀크티 △타로밀크티 △망고요고루트 △제주그린밀크티 △초콜릿밀크티 △딸기쿠키 스무디+펄 △우롱티+코코넛+밀크폼 등의 제품도 가격이 오른다.
공차코리아 측은 “원자재 비용 상승과 가맹점주의 부담 증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펄 등 토핑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글로벌 티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펄 등 토핑 가격을 최대 200원 올린다. 원자재 비용에 따른 인상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 토핑 가격 조정 후 8년 만에 토핑 가격을 인상했다.
기본 펄 토핑은 100원 상향 조정되고 그 외 △미니펄 △화이트펄 △알로에 △코코넛 △밀크폼 △치즈폼 토핑은 각각 200원씩 인상한다.
펄이 들어간 제품 7종 △블랙밀크티 △타로밀크티 △망고요고루트 △제주그린밀크티 △초콜릿밀크티 △딸기쿠키 스무디+펄 △우롱티+코코넛+밀크폼 등의 제품도 가격이 오른다.
공차코리아 측은 “원자재 비용 상승과 가맹점주의 부담 증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펄 등 토핑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