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임시 전동열차 운행, 총 9개 노선 종착역 도착시각 기준 새벽 2시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5-02-12 13:49 수정 2015-02-12 13:53
설 연휴 임시 전동열차 운행. 사진=코레일 홈페이지지
설 연휴 임시 전동열차 운행, 총 9개 노선 종착역 도착시각 기준 새벽 2시까지
코레일은 지난 11일, 설 연휴기간 수도권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20일(금)과 21일(토)에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연장운행 노선은 지하철 1, 3, 4호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등 9개 노선이며, 종착역 도착시각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이틀간 총 66회 운행한다.
임시 전동열차 운행시각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전철톡’, 철도고객센터(1544-7788) 또는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설 연휴기간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는 계획도 알렸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설 연휴 귀경 편의를 위해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하게 됐다”며,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 등으로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설 연휴 임시 전동열차 운행. 코레일, 설 연휴 임시 전동열차 운행. 코레일, 설 연휴 임시 전동열차 운행.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