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모님~ 맘마 주세요~ 이모님~”
동아경제
입력 2014-11-10 11:34 수정 2014-11-10 11:36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모님~ 맘마 주세요~ 이모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귀여운 모습의 폭풍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이 출연해 아이들과의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송일국은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았다.
점심 메뉴는 킹크랩, 하지만 식사가 금방 나오지 않자 세쌍둥이는 밑반찬으로 나온 전과 밥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삼둥이는 “배고파”를 연발하며 식사를 재촉했으며, 민국이는 “이모님~ 맘마 주세요~ 이모님~”이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특히 밑반찬이 나오자 민국이는 “이모님 고마워요”라고 인사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모님은 어떻게 알았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벌써부터 이모님 찾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웃기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