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파리모터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한 포르쉐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동아경제
입력 2014-10-11 09:50 수정 2014-10-11 09:50
포르쉐가 2014 파리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이로써 포르쉐는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카이엔 S E-하이브리드와 함께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 918 스파이더와 함께 3가지 플러그인 모델을 보유한 유일한 브랜드가 됐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3.4리터의 연료만으로 100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CO2 배출량은 79g/km에 불과하다.
파리=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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