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피스텔 ‘콘펠리체여의도’ 분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4-21 14:08 수정 2017-04-21 14:09
진원개발은 21일 여의도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콘펠리체여의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 가구 층별 높이가 3.7m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천장으로 탁 트인 개방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생활 가전 일체가 빌트인 풀옵션으로 제공돼 공간 효율도 우수하다.
또한 복층 구조로 수면과 생활 공간이 분리되고 간접조명으로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약 2.5평의 서비스 공간이 제공돼 상품성을 높였다.
교통은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한림대 성심병원 등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도 가능하다. 특히 한강시민공원과 샛강생태공원, 여의도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오피스타운과 노량진 학원가와도 가까워 직장인 뿐 아니라 수험생들의 거주지로도 적합하다.
여의도는 아시아 금융 허브의 역할을 담당할 국제금융중심도시로 집중 육성될 계획인 만큼 향후 개발 호재도 풍부할 전망이다.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와 서울 뉴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이 지역 유동인구만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오피스텔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콘펠리체여의도 관계자는 “여의도에서도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수익형 오피스텔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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