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무림학교’ 서 감자떡 ‘완판’ …‘장사의 신’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6-01-12 09:52 수정 2016-01-12 09:53
서예지.사진=KBS2 ‘무림학교‘
서예지, ‘무림학교’ 서 감자떡 ‘완판’ …‘장사의 신’ 등극?
11일 첫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양진아, 연출 이소연) 에서는 심순덕(서예지)가 감자떡을 파는 소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지는 ‘무림학교’에서 맹인인 아버지를 대신해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몰래 무림학교에 다니고 있는 심순덕으로 등장했다.
순덕은 이날 열린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아이돌 윤시우(이현우)가 “몸을 만들기 위해 감자떡만 먹는다”는 소문을 흘리어 팬들을 꾀는데 성공했다.
시우의 팬들은 새 떼같이 몰려들었고, 감자떡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밖에도 서예지는 잔망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