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첫 방송부터 눈길…감자떡 ‘완판’
동아경제
입력 2016-01-12 09:10 수정 2016-01-12 09:12
서예지.사진=KBS2 ‘무림학교‘
‘무림학교’ 서예지, 첫 방송부터 눈길…감자떡 ‘완판’
11일 첫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양진아, 연출 이소연) 에서는 심순덕(서예지)가 감자떡을 파는 소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지는 ‘무림학교’에서 맹인인 아버지를 대신해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몰래 무림학교에 다니고 있는 심순덕으로 등장했다.
순덕은 이날 열린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아이돌 윤시우(이현우)가 “몸을 만들기 위해 감자떡만 먹는다”는 소문을 흘리어 팬들을 꾀는데 성공했다.
시우의 팬들은 새 떼같이 몰려들었고, 감자떡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밖에도 서예지는 잔망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