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농도, 동쪽지역은 전일보다 낮아져 ↓…약한 강수와 동풍 영향
동아경제
입력 2015-10-22 16:22 수정 2015-10-22 16:27
오늘날씨, 미세먼지농도. 사진=한국환경공단
미세먼지농도, 동쪽지역은 전일보다 낮아져 ↓…약한 강수와 동풍 영향
기상청은 오늘(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미세먼지 예보를 통해 강원 영동과 영남권은 ‘보통’으로 예보했지만,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원인으로는 그간 축척된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높겠다며, 약한 강수와 동풍의 영향으로 동쪽지역은 전일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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