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 인가
노트펫
입력 2019-08-30 11:07 수정 2019-08-30 11:07
[노트펫]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회장 한상덕 에코세이브 대표)가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KACA)는 "지난 12일부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단법인 인정을 받고 설립허가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반려동물기업협회는 지난해 12월 반려동물 관련 중소기업의 발전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성장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회원사들은 주로 반려동물 관련 중소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반려동물기업협회는 앞으로 ▲반려동물용품 중소기업 생태계 모델 조사 및 연구지원 ▲반려동물 관련 행사(박람회, 포럼 등) 지원 ▲반려동물 관련 중소기업의 상생과 성장을 위한 제반 교육 및 경영혁신 지원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경영, 기술, 투자 컨설팅 지원 ▲관련 기관 등과의 교류 협력 및 장학 지원사업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한상덕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 회장은 “협회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생산·유통 기업과 개인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라며 “회원사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