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생일 맞아 반려견과 다정한 한때
노트펫
입력 2019-02-19 11:08 수정 2019-02-19 11:09
[노트펫]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해준 우리 아미, 소중한 멤버, 가족, 회사 식구분들 지인들까지 정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생일 축하 인사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너무 많은 축하와 사랑을 받고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하루라 올 생일은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여러분 마니 짜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미키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은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이홉의 아련한 눈빛이 반려견 미키와 묘하게 닮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성 최고예요 강아지도 넘 귀엾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방탄소년단 애견들 다 만나면 재밌겠다 제이홉 응원해요.", "생일 다시 한번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길 바라요", "천사같은 제이홉. 너무 자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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