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분양 예정
입력 2016-12-13 15:37 수정 2016-12-13 16:05
태영건설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는 서울에서도 교통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올해 4분기 마포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920만 원으로 2014년 4분기와 비교해 330만 원가량 올랐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전용면적 74~102㎡, 총 27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45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태영건설이 시공하며 창전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을 맡았다.
단지는 6호선 광흥창역,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2호선 신촌역이 밀집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또한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신촌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잘 구축되어 있어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강초·신수중·광성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 등 명문대학도 단지 주변에 있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63빌딩, IFC몰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홍대와 신촌 등에서 이뤄지는 전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와우공원, 어린이공원(예정), 한강공원도 단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서울 집값 6주째 ‘상승’ 성동 0.15%↑…수도권은 ‘하락’ 과천 0.11%↓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