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에스앤씨, 청라지구 커낼웨이변에 ‘테라스 하우스텔’ 공급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5-16 11:15 수정 2016-05-16 11:19
- 청라국제도시 씨티타워 및 7호선 연장 최대수혜단지로 기대
현대비에스앤씨는 청라국제도시 C9-1-1블록에 전용면적 23~55㎡형 오피스텔 850실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청라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를 지난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최근 7호선 연장사업과 시티타워 등으로 부동산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850실 규모의 대단지 테라스 오피스텔, 총 15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의 폭 넓혀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지하 5~지상 28층 규모로, 지하 1~지상 3층에는 상가가 들어서고 지상 4층부터 28층 까지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23.8㎡ A타입 400실, ▲32.1㎡ B1타입 50실, ▲35.3㎡ B2타입 50실, ▲51.3㎡ C1타입 32실, ▲51.6㎡ C2타입 36실, ▲51.2㎡ C3타입 32실, ▲53.1㎡ D1타입 32실, ▲54.6㎡ D2타입 36실, ▲53.8㎡ D3타입 32실, ▲53.3㎡ E1타입 16실, ▲53.9㎡ E2타입 18실, ▲48.8㎡ E3타입 16실, ▲55.4㎡ F1타입 32실, ▲55.8㎡ F2타입 36실, ▲55.5㎡ F3타입 32실 등 무려 15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테라스가 설치돼 수변공원인 커낼웨이 조망 프리미엄(저층부 포함)은 물론, 테라스 평면 프리미엄을 확보한 오피스텔로, 상가 역시 최신 트렌드에 맞춘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돼 일대의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입주 5년째를 맞아 올 1월 기준, 계획인구의 90%인 8만2000여 명이 유입되면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는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과 랜드마크로 계획된 시티타워 사업, 차병원 복합단지 조성, 하나금융타운 확정, 신세계 복합 쇼핑몰 등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실제로 현대썬앤빌 더테라스가 들어서는 인천 서구 경서동의 아파트 시세는 2015년 4분기 기준, 3.3㎡당 평균 1042만 원으로, 2014년 4분기(966만 원) 대비 약 12% 상승했다.
특히 사업지인 C9-1-1블록은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의 바로 옆에 위치해 뛰어난 조망과 생활환경을 갖춘 데다 7호선 청라 연장선 ‘커낼웨이역(가칭)’과도 인접한 초역세권 지역이다. 커낼웨이 주변으로는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면서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현재 청라에 소형 주거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 16평대 전후 및 7평대의 소형평면까지 갖춘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희소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자료:현대비에스앤씨)
청라국제도시 중심입지에 커낼웨이 조망권을 갖춘 테라스 하우스텔(주거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현대비에스앤씨는 청라국제도시 C9-1-1블록에 전용면적 23~55㎡형 오피스텔 850실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청라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를 지난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최근 7호선 연장사업과 시티타워 등으로 부동산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850실 규모의 대단지 테라스 오피스텔, 총 15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의 폭 넓혀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지하 5~지상 28층 규모로, 지하 1~지상 3층에는 상가가 들어서고 지상 4층부터 28층 까지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23.8㎡ A타입 400실, ▲32.1㎡ B1타입 50실, ▲35.3㎡ B2타입 50실, ▲51.3㎡ C1타입 32실, ▲51.6㎡ C2타입 36실, ▲51.2㎡ C3타입 32실, ▲53.1㎡ D1타입 32실, ▲54.6㎡ D2타입 36실, ▲53.8㎡ D3타입 32실, ▲53.3㎡ E1타입 16실, ▲53.9㎡ E2타입 18실, ▲48.8㎡ E3타입 16실, ▲55.4㎡ F1타입 32실, ▲55.8㎡ F2타입 36실, ▲55.5㎡ F3타입 32실 등 무려 15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테라스가 설치돼 수변공원인 커낼웨이 조망 프리미엄(저층부 포함)은 물론, 테라스 평면 프리미엄을 확보한 오피스텔로, 상가 역시 최신 트렌드에 맞춘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돼 일대의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자료:현대비에스앤씨)
#올해 관심 집중되는 청라지구 핵심입지, 7호선 연장선 최대 수혜단지로 꼽혀청라국제도시는 입주 5년째를 맞아 올 1월 기준, 계획인구의 90%인 8만2000여 명이 유입되면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는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과 랜드마크로 계획된 시티타워 사업, 차병원 복합단지 조성, 하나금융타운 확정, 신세계 복합 쇼핑몰 등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실제로 현대썬앤빌 더테라스가 들어서는 인천 서구 경서동의 아파트 시세는 2015년 4분기 기준, 3.3㎡당 평균 1042만 원으로, 2014년 4분기(966만 원) 대비 약 12% 상승했다.
특히 사업지인 C9-1-1블록은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의 바로 옆에 위치해 뛰어난 조망과 생활환경을 갖춘 데다 7호선 청라 연장선 ‘커낼웨이역(가칭)’과도 인접한 초역세권 지역이다. 커낼웨이 주변으로는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면서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현재 청라에 소형 주거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 16평대 전후 및 7평대의 소형평면까지 갖춘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희소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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