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 민간분양 본격화…한양, 내달 1090가구 공급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입력 2016-05-16 11:06 수정 2016-05-16 11:08
시흥은계 한양수자인 조감도(자료제공:한양)한양은 내달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B5블록에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1~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090가구로 규모다. 은계지구 내 최대규모의 민간분양 단지로 전용면적별로는 △75㎡ 346가구 △84㎡ 744가구로 구성됐다.
은계지구는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안현동 일대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 1만3000여 가구, 3만40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은계지구 주변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지나고, 최근 수원~광명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1·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앞 검바위초를 비롯해 신일초·소래중·소래고 등이 있고 맞은편에 초·중교 예정부지가 있다.
은계지구 내 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 은행동과 대야동 일대 롯데마트, CGV, 시흥시보건소, 신천연합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는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넓은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 폭을 넓혔다. 단지 내 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시흥시 대야동 58-8번지에, 견본주택은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있고 내달 개관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