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 ‘문전성시’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입력 2016-05-16 09:05 수정 2016-05-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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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신영)
신영의 계열사 대농과 대우건설이 선뵌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총 2만8000여 명이 방문했다.

지난 13일 개관한 이후 견본주택이 있는 비전동 일대는 주말 내내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입장 대기 줄이 100m이상 이어졌다.

단지는 지하 1~지상 27층, 8개동 아파트 71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248가구 △84㎡ 391가구 △96㎡ 78가구로 구성됐다.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가 위치한 용죽지구는 미군기지 이전 및 산업단지 조성, 수서발 고속철도인 SRT 개통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된 곳이다. 또한 조망을 특화한 설계 등도 눈에 띈다.

청약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9년 1월말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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