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부산 ‘반여1-2구역’ 재개발 수주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입력 2016-05-16 08:54 수정 2016-05-16 08:56
(자료제공:SK건설)
SK건설은 부산시 ‘반여1-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시 해운대 반여동 일대에 지하 2~지상 29층, 8개동 총 73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중 56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총 도급액은 1274억 원이다.
해운대 센텀시티와 인접한 반여1-2구역은 교육과 주거 환경이 우수하고 반여동에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개발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역사가 지어질 예정이다.
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부산 반여1-2구역은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이라며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