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 캐스팅 확정, 연기력을 쌓아온 신예…기대감 ‘UP’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14:43 수정 2015-05-18 14:48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사진=류혜영 SNS 캡쳐이미지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캐스팅 확정, 성동일 이일화도 나온다!…기대감 ‘UP’
새로 선보일 예정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소식이 전해졌다.
tvN은 18일 “여성 출연진에 혜리, 류혜영, 남성 출연진에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을 비롯 이동휘, 최성원 등 젊은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부터 물망에 오르며 이름이 거론 됐던 혜리는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안방극장의 경험을 쌓은바 있다.
여성 출연진가운데 혜리와 함께 출연이 확정된 류혜영은 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독립영화와 단편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신예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는 그동안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전작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에 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응답하라 1988’는 ‘응답하라 1997’의 제작진이 그대로 뭉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응답하라 1988’에서 앞서 전작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성동일, 이일화의 출연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 혜리 유혜영 캐스팅 확정. 응답하라 1988 혜리 유혜영 캐스팅 확정. 응답하라 1988 혜리 유혜영 캐스팅 확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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