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마음, 노래로 ‘마음’ 전한 아이유…음원차트 점령 인기 ‘폭발’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13:38 수정 2015-05-18 13:44
아이유 마음,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쳐
아이유 마음, 팬들에게는 선물 가수들에게는 ‘공포?’…음원차트 ‘올킬’
아이유가 깜짝 발표한 신곡 ‘마음’이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8일 0시에 공개된 아이유의 ‘마음’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 등 8곳에서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곡 ‘마음’은 한결같은 사랑을 주는 팬들을 위한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작사, 작곡과 편곡에까지 아이유의 손길이 닿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기도 한 곡이다.
이 곡은 클래식 기타를 메인으로 한 심플한 연주와 함께 소중한 것을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로 이뤄져 있다. 여기에 아이유의 청아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팬들을 설레게 한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신곡 ‘마음’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이유를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작지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끝! 감사합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제가 드릴게요.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깜짝 신곡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10년차 톱가수 ‘신디’역을 맡아 새로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아들 낳았어요” 알고보니 거짓말…병원서 신생아 납치한 伊부부
- 지난해 기상가뭄 3.3일 발생…최근 31년 동안 가장 적어
- “이산가족 4명 중 3명, 북한 가족 생사확인 못해”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2개 분기째 0.1% 성장… 계엄 여파 ‘저성장 늪’
- 5대 은행 예대금리차 5개월 연속 확대
- 국민 10명 중 6명, 대한민국 경제상황 “악화할 것”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비타민-오메가3 등 ‘영양 선물’… 실제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미
- 尹출석에 관광명소 북촌 ‘통행금지령’…“손님 90% 증발”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현장]예술–상업 경계 허문 ‘디에이치 한강’ 설계… 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파격 제안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