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명사 초청 프리미엄 문화 콘서트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3-10-08 09:19 수정 2013-10-08 09:20
현대자동차가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 ‘더 브릴리언트 컬쳐 클럽(The Brilliant Culture Club)’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더 브릴리언트 컬쳐클럽’ 은 현대차 고객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 콘서트로, 현대차는 음악 등 다양한 테마의 명사들을 초청하는 특별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 18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클로 악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대표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과 더불어 그의 음악 인생 및 곡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공연에 현대차 보유 여성 고객(남성 고객의 배우자 포함) 400쌍(1인 2매 총 800명, 여성 동반자에 한함)을 초청해 여성만을 위한 특별한 감동 선사에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현대차 보유 여성 고객(남성 고객의 배우자 포함)은 오는 11월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참여하는 ‘더 브릴리언트 컬쳐 클럽’콘서트가 고객들에게 ‘빛나는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여성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남다른 고객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