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현대차, 300마력 i20 공개 “주행성능 강화”

동아경제

입력 2013-09-11 11:05 수정 2013-09-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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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내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참가할 ‘i20 월드랠리카’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치러진 제 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i20 월드랠리카를 선보였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i20 월드랠리카는 300마력의 터보차저가 장착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특히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용 서스펜션 시스템 탑재와 더불어 차량 저중심화 및 공기역학적 디자인 개선 등을 통해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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