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집’, 성수동의 어느 아파트?
동아경제
입력 2016-05-16 14:43 수정 2016-09-12 14:18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배우 한채아의 아파트가 화제다.
한채아가 살고 있는 이 아파트는 대명종합건설이 시공한 대명루첸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다.
해당 아파트는 2009년 준공돼 총 3개동, 114세대가 입주해 있다. 최고층은 14층, 최저층은 12층으로 공급면적 113~153㎡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한채아가 살고 있는 집은 113㎡로 방 3개, 화장실 2개로 3베이 형태의 구조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성수역), 7호선(건대입구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자가용 이용 시 영동대교북단 교차로에서 진출입이 편리하고 영동대교·강변북로와 인접해 강남과 강북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노룬산골목시장, 조양시장 등이 있어 생활 환경이 편리하다. 또한 뚝섬한강공원과 서울숲이 근거리에 있어 운동과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성수동 대명루첸 시세
가장 많은 세대를 차지하고 있는 공급면적 113㎡의 시세는 매매가를 기준으로 6억5000만~ 8억 원이다. 가장 넓은 공급면적 153㎡의 경우 10억~12억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113㎡의 경우 가장 최근거래는 2016년 2월 2층이 5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 해 10, 11월의 경우 각각 6억2850만 원(10층), 6억5000만 원(11층)에 거래됐다.
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