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혁신도시 더블 생활권

윤희선 기자

입력 2023-05-16 03:00 수정 2023-05-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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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문 디 이스트


동문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298 일원에 조성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 먼저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원주천 산책로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원주혁신도시 내 버들만이공원, 삼보공원, 두물수변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관설초, 단관초·중, 영서고 등 교육 시설도 인접해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들어서는 관설동을 포함한 남원주 권역은 원주 원도심 무실동과 신도시인 원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일대에는 지난해 ‘초혁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브릿지’(476가구)와 ‘힐스테이트원주레스티지’(975가구)가 조성 중이며, 향후 5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18-1 일원에 위치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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