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하우스


최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에 신도시 건설과 교통망 확충이 이어지면서 주변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삼막 나들목 인근 안양시 석수동 126 삼막 지구 일대 4602.40㎡(1392여 평)에 13개 동 97가구를 공급하는 ‘엘림하우스’에 방문자가 대거 몰리면서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잔여 가구 일부를 분양하고 있으며 바로 입주 가능하다.

엘림하우스가 들어서는 삼막 지구 인근은 신림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광명·시흥지구 신도시가 조기 사업에 착공할 경우 지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엘림하우스는 1단지 48가구(6개 동), 2단지 49가구(7개 동) 총 13개 동(복층형 구조 26가구 포함), 97가구를 공급하며 주차는 1가구당 100% 자주식 주차로 가구당 지하에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편리하다.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53.65∼77.88㎡이며 2단지의 경우 62.54∼82.05㎡ 실입주금은 8200만 원부터 시작해 최대 2억3000만 원 선까지 다양하다. 대출 가능 금액은 최대 80%이며 금리는 개인 신용에 따라 2∼5%다. 실사용 면적은 약 72.72㎡ 내외로 방 3개, 거실, 욕실 2개 구조이며 토지 지분율이 건물 대비 72%대여서 차후 개발 시 투자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도 없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